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류현진 개막전 선발 (가문의 영광)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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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가 마침내 Opening day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되었네요.


이리하여 돌아오는 금요일 새벽 5시.

Greinke 와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텐션을 올릴 수 있게 그랜달 선수에게 홈런 주사도 한방 맞았고
골드슈미트 선수도 없으니

아리조나 상대로 더 멋진
에이스인 그레인키 상대로 명품 투수전을 펼쳐 존재감을 확실히 펼쳐주었으면 좋겠네요.


Kershaw 가 돌아올 때까지는 이렇게 선발 로테이션이 될 것 같고요.
Ryu
Stripling
Maeda
Buehler
Urias

인터뷰에서 역시나 류현진 선수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
한국에서도 네번인가 다섯번? 이라고 대답하고
내 준비나 잘하겠다.

라고 했다는군요.

정말 정말 두근 두근 거리고
화이팅이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찬호박 선수 다음으로 18년 만이라는군요.
그건 다저스에서고
텍사스에서도 한번 했었다고 들었으니.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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