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테네시 (TN) 내쉬빌 (Nashville) 맛집 스테이크, 와인, 전통이 살아 숨쉬는 The Palm Hilton 호텔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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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 내쉬빌 맛집입니다.

가격은 부담스러워도 손님 접대에는 최적의 장소이더군요.


결국 Nashville (내쉬빌)에서 유명하다는
치킨집
Husk 는 가보지 못했지만,

이곳을 찾은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었습니다.

Husk 위치 한번 보실까요?

Husk
+1 615-256-6565
https://maps.app.goo.gl/D7kuzhf65PsG9dJh9?g_st=ic

Husk · 37 Rutledge St, Nashville, TN 37210 미국

★★★★★ · 남부 레스토랑(미국)

maps.google.com


미국이라서 구글맵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ㅎ

브릿지스톤 구장 옆에 위치하고
브로드웨이(뮤직 거리) 바로 옆에 위치한
The Palm 식당은

이렇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유명인사들의 얼굴이 곳곳에 그려져 있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The Palm 위치를 못봤군요.

The Palm - Nashville
+1 615-742-7256
https://maps.app.goo.gl/nxgDVt9ubzF9Zak27?g_st=ic

The Palm - Nashville · 140 5th Avenue South, Nashville, TN 37201 미국

★★★★☆ · 스테이크 전문점

maps.google.com


와알못이라
전문가께서 시키는대로 따라가기만 했는데,
정말 맛이 좋더군요.

폭포수처럼 퍼뜨려서 디캔딩(?)을 시켜주면서 와인을 마시니 더 맛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칫 과음으로 진행할 뻔 했으나
다행히 잘 자제했네요.

디캔더입구에서 분수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이 보이실까요?

다음은 귀하다는 Freemark Abbey 입니다.

Freeman 과 Mark, Abbey 세사람이 만든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이라고 하는데
정말 맛이 좋아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와인과 함께
애피타이저와
스테이크에
사이드 디쉬까지 즐기고 나면
시간은 어느새 훌쩍

블루치즈를 토핑으로 입힌
립아이 스테이크는
정말 맛이 최고였습니다.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먼 여행길이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것 먹을 때마다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되는 것 같더군요.

내쉬빌 다운타운 맛집 하나 저장하고 갑니다

Nashville
The Palm Hilton 호텔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두번째 방문 사진입니다.


양고기는 비추인데

미트볼은 겁나 맛있더군요.

언제나 또 가고 싶은 식당.

또 방문하게 되어 사진 몇장 더 업데이트 합니당.

항상 가보고 싶은 식당-!


The Palm Restaurant

프레데터스 구장 브릿지스톤 아레나

항상 활기 넘치는 브로드웨이

풋 빠져버린 올드패션
Old fashioned

메뉴 한번 보고 가시고요-

가장 설레는 순간
미국은 주문이 늦어 항상 기다림이 일상인 나라

그래도 기다리면 이렇게 맛난 음식이 뙇

스테이크는 배가 불러도 꼭 다 먹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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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의 매드포갈릭 Mad for Garlic 여의도점 4인세트

후기/여의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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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먹기로 약속하고


100년 만에 방문하는
매드포갈릭에 갑니다.

빨리나오는걸로 시켜야겠죠?
그래서 4인세트로 고고~

오늘 방문한 곳은 여의도점이고요.

[네이버 지도]
매드포갈릭 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28 현대차증권빌딩 지하1층
http://naver.me/5azFWi4P

네이버 지도

매드포갈릭 여의도점

map.naver.com


맨날 시저시저시저
싫다고 하는 아들처럼
시저샐러드를 시킬까 하다가

까망베르 케일 샐러드로 갔습니다.
샐러드를 색다르게 시작하니
이어지는 음식들도 새롭게 느껴진 것 같네요.

스타팅은 잔 와인으로 한잔
아주 천천히 마시기 시작합니다.
아주 천천히

와인도 병으로 하나 시키는 충격에 빠지지만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또 천천히

캘리포니아 와인은
와알못에게는 아주 제격이지요.

그리고 시그니쳐 갈릭 스노잉

이 더운 날씨를 날려줄 시원한 스노잉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갈릭 플레이크와 함께
냠냠 맛있게 먹었네요.

립아이와 야무진 파스타도 맛있게 먹었지만,
배부름과 식곤이 시작되면서
촬영귀차니즘에 빠져
사진이 없기는 하지만,

간만에 방문한 매드포갈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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