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아찔했던 센토사 섬 케이블카 Sentosa Cable Car to Harbour Front
여행/싱가포르센토사 섬을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부족했던 탓에
유니버설로만 마무리하고,
https://huedor2.tistory.com/m/1376
케이블 카를 타고 본토(?)로 넘어가볼까 합니다.
그리고 마리나 배이 쪽에서 분수/레이저 쇼를 구경하려고 합니다.
센토사 섬도 참 볼 것이 많은 것 같더군요.
여기서 몇 박 하는 것도 참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본토로 넘어가려면
멀라이언 케이블 카를 타고
센토사 케이블 카로 갈아타면 됩니다.
초록색에서 분홍색으로
요렇게 ㅎ
멀라이언 케이블 카를 타고 한 정거장만 이동해볼까요?
티켓은 잃어버리지 않도록 합니다.
센토사 케이블 카에서도 확인을 하더라고요.
석양이 비치는 바다
이렇게 본토로 넘어가는데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케이블 카가 여기저기서 보이더군요.
산을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센토사 섬을 산책해 보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위용을 드러내는 센토사 케이블 카
이 높은 곳에서 내려가는 루지도 있었네요.
곤지암 루지보다 재미 있으려나요?
https://huedor2.tistory.com/m/1093
https://huedor2.tistory.com/m/1263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루지는 다음 기회에...
이제 두번째 케이블 카를 타러 고고~!
꽤나 유명한 이 케이블 카
포켓몬 몬스터볼이 그려져 있네요.
어떤 케이블 카를 타게 될지 기대를 해봅니다.
정답은 피카츄~!
조금이나마 덜 무섭게 피카츄와 함께
바다를 건너봅시다.
경치는 석양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네요.
하지만 제가 타 본 케이블 카 중 가장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제일 높은 기둥을 넘으면 바다를 건너게 되는데
정말 높기도 높고
출렁이면서 바다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경치는 많이 못 보고
바닥에 그려진 피카츄만 열심히 봤네요 ㅎ
그렇게 즐거운 케이블 카 탑승을 마치고
하버 프런트로 돌아왔는데,
이곳도 꽤나 높은 곳이더군요.
정말 신기하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그런 케이블 카였습니다.
https://maps.app.goo.gl/8878iRBoTJRYHkWt5?g_st=ic
싱가포르 가시면
꼭 타보시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버프런트에 내려
지하철인 MRT 를 타러 갑니다.
멋지죠?
정말 높고
(또 타기 두렵습니다 ㅎ)
지하철 타고
레이저 쇼 만나러 갈께요.
이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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