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에버랜드] 사파리 백호 곰 맹수 지겨워도 항상 고고

여행/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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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하면 전통적으로 사파리 였죠.

 

볼 때마다 아쉬움이 있고, 마치 영화 쥐라기 공원처럼 더 멋진 어드벤쳐를 기대하고 싶지만,

안전 최우선, 동물 사랑도 생각해야 하고, 많은 수요를 생각하면

이 정도도 잘 가꿔진 사파리라고 생각이 되네요.

 

로스트밸리를 추가하면서 약간의 차별화와

관객 분산을 유도했지요.

 

그래도 맹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사파리는 여전히 인기가 높지요.

 

 

볼 때마다 신기한 자태의 백호 친구.

 

 

곰 친구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에버랜드 사파리의 하이라이트이죠.

 

갈 때마다 오른쪽 자리에 앉는 것은 운이 없어서겠죠?

 

언제 쯤 운전석 바로 뒤에 앉는 행운을 누릴 수 있을까요?

 

다들 바라는 자리이고, 신청을 하는 자리가 아니니

운에 맞기는 수 밖에 없겠네요.

 

 

오늘따라 호랑이가 많이 피곤한가 보네요.

 

 

백호 친구 다시 등장^^

 

 

귀여운 곰친구들.

 

하지만 일본에서도 경고문으로 접했지만,

 

곰을 발견하고 그 크기가 엄지 손톱보다 크다면 절대 도망칠 수 없으니

종을 울리거나 다른 방법을 선택하고,

 

그 보다 작다면 전력을 다해 반대방향으로 도망치면 포기를 한다고 하니

 

곰이 얼마나 빠르고 민첩한지 알 수 있는 사실이지요.

 

그리고 앞발치기 파워는 어마어마하다고 하고요.

 

 

퇴근은 스카이웨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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