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주간 퍼레이드 할로윈 은 끝이 났지만 Trick or 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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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의 백미
퍼레이드이죠.
에버랜드 주간 퍼레이드
할로윈.
아쉽게도 Trick or Treat 을 외칠 수 있는 시간도 끝이 났네요.
뒷북 포스팅이죠^^
마침 저 스켈레톤 공룡이 눈 앞에서 계속 연기를 펼쳐
많이 정이 갔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율동도 더 재밌어진 것 같았네요.
저렇게 무서운 얼굴을 하던 악마들, 귀신들.
(그래도 러시아 무용수로 알고 있어서 그런지 멋져 보이더군요.)
가끔 점심이나 일찍 식당 같은 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무용수들이 사복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들의 표정연기와 관객/손님들을 생각하는 동작과 행동들을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Trick or Treat 에 맞춰 율동도 배우고,
작은 공도 선물로 받으면 퍼레이드는 끝이 나고,
다들 어디론가 달려가
자신과 찍고 싶은 캐릭터 앞에서
사진도 찍으면
퍼레이드가 끝이 나지요.
항상 와도 즐겁고,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이것이 끝이 아닌 시작이고,
야간 퍼레이드 까지는 꼭 보고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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