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실버] 어르신 복지 혜택 그리고 일자리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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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어르신

 

 

(출처 : 모름...)

 

이런 뜨거운 시절은 금방 사라지죠.

 

 

100세 시대의 화두는 직장에서는 늙은이 취급하는 50세에 침침한 눈을 안고

 

직장에서 떠나도 아직 50년이나 더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고,

 

자식을 잘 낳지 않는 풍토 속에서 이제는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 것은 물론

 

손자가 조부모까지 모셔야 할 형편이 되어 버리는...

 

50세에 정년을 앞둔 가장이,

 

아들은 취직 못하겠다고 징징

 

아버지는 생생하신데 할 일이 없다고 푸념,

 

할아버지는 여전히 건강...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파지는 구조네요.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예전같지 않게 50,60세에도 충분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몸관리가 필요하겠고요.

 

인생 정말 길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실버/어르신 관련 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일을 나라에서 구상 중인지 검색해봅니다.

 

 

(출처 : JTBC)

 

늙어서도 치킨집?

 

 

(기본 혜택)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 철도 : 30% 할인, 새마을호/KTX 는 주말/공휴일 제외.

 

- 지하철 :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 무료. (버스는 아님)

 

 - 상속세 : 5천만원까지 공제. (큰 의미가 있을까요...?)

 

 

귀족 이상이 아니라면,

 

대접받기 힘든 인생 후반부가 되는 그런 암울한 시절이네요.

 

이런 경로 우대가 아니라,

 

안정적이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어떤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텐데요.

 

아직 젊은이들은 일자리,

 

어르신들은 먹고살기,

 

중장년층은 부동산, 한방, 부자되기...

 

서로가 바라는 세상이 이렇게 다르니

 

중지를 한 곳으로 모으기 힘든 것 같습니다.

 

 

(출처 : 모름)

 

(어르신 일자리)

 

역시 아직까지는 어르신을 바라보는 수준과

 

아직은 그렇게 심한 사회문제로 인식되지 않아

 

여전히 경비/간병/복지시설 등

 

더 부족한 분들을 돕는 일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 노노케어 : 더 어르신 돌보기

 -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

 - 경륜전수활동 : 경험과 지식을 증명할 수 있는 이력이 필요하겠죠...

 

아니면 각종 사업에 대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계획과 실천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아직은 뭔가 매력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떠오르지 않지만,

 

분명한 이 사회문제가

 

어떻게 곪아가고 치료가 될지 걱정이 앞서네요.

 

 

건강이 최고고요.

 

갑질/어른질 은 이제 통하지 않는 세상이네요.

 

꾸준히 열심히 천천히 건강히 사는 일이 제일 중요해졌습니다.

 

(출처 : JTBC)

 

완도풀하게

 

인생을 즐겨봐야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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