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LPGA 한국선수들] 올해 첫 메이저 먹으러 샷이글 (by 박성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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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inspiration

첫번째 LPGA 메이저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는데,

벌써 7번째 대회네요.

그 중 한국 선수들이 지난 6개 대회 중 3개 대회를 석권하고,

역시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가 없을만큼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ll Nippon Airways 에서 후원하는 첫번째 메이저.

작년은 나의 한해다 라고 알렸던 박성현 선수가

첫 컷탈락의 씁쓸함을 맛보았지만,

오늘 멋진 샷이글까지 선보이며 8타를 줄여 냉큼 2라운드 선두에 나섭니다.

샷이글 한 번 보시죠.

백스핀과 함께...

우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저의 우상 최나연 선수는 아쉽게도 컷 탈락 될 것 같네요.

그래도 꾸준히 감각을 끌어올리며 좋은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여제가 돌아왔다는 것을 증명한 박인비 선수.

첫스타트가 좋았던 고진영 선수.

그리고 유소연, 전인지, 김세영, 장하나 등의 인기선수 들과

지은희, 최운정, 김인경 등 경력이 있는 선수들

그리고 약간은 주춤한 김효주 선수까지

 

모두 다 화이팅입니다.

 

박성현 선수의 아름다운 샷.

정말 멋진 샷이군요.

어서 빨리 필드에 나가고 싶네요.

연습 욕구가 활활활 타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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