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쿠웨이트 맛집] 태국 식당 Satay Thai Cuisine 분위기 잡고~!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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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Satay Thai Cuisine

태국 식당 (태국 음식 맛집)

Satay 라고 하면 동남아에서 꼬치를 뜻한다고 하네요.

처음 초대받아 간 곳이라 뭔가 싶다가 코끼리 친구를 만나고 태국 식당이겠구나 했습니다.

30번 고속도록 타고 가다가 208에서 빠지면 바로 있는 곳이고요.

30번 고속도로를 지나다니다 보면 번쩍대면서 보이는 LAKE mall (or complex) 바로 옆이라서 더 호기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이 곳에 와보게 되었네요.

은은한 장식들이 더 호기심을 키워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식당으로 들어가 볼까요?

동남아의 조용하면서도 통통 튀는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메뉴에도 Satay 가 있네요. 하나 주문 안 할 수가 없겠지요? 푸짐 또 푸짐하게 주문을 해봅니다.

음식이 나오면 이렇게 또 참지 못하고 중간에 인증샷을 떠올리게 되네요.

똠얌은 벌써 바닥을 드러내었네요.

전통적이고 오리지날 한 맛은 아니지만 메뉴가 참 다양하여 색다른 음식들을 즐기기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됩니다.

외식할 때마다 폭식을 하는터에 다이어트는 또 내년의 계획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요?

먹는건 좀 져도 되는데.

태국 식당에 오면 빼놓지 않고 시키는 태국식 밀크티.

대만에서 먹었던 밀크티도 생각나고 가족과 함께 즐겼던 커피숍 밀크티도 생각이 나네요. 약간 시나몬 맛이 나는 밀크티 맛도 입에서 맴도는 것 같습니다.

예산은 항상 배가 터질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나 봅니다.

배가 터질 듯이 시키면 딱 예산 안에서 계산이 되네요.

대머리 확정이네요. 공짜를 이렇게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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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idee

등과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이지만 분위기가 조금 더 좋았고, 208에서 바로 나와 있어 그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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