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9 MLB 20% 진행 월드시리지 우승 예상?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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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모두 MLB.com(At Bat) 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퀄리파잉오퍼 이후 FA 로이드.

(류현진 선수를 Stats 순위에서 보게될 줄이야.)

기대반 우려반 이었던 강정호 선수의 부진은 기대했던 부분만큼의 아쉬움을 주고요.

오승환 선수 역시 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면서도 뭐 항상 하는만큼은 해왔던, 좌절하거나 흔들리거나 하지는 않았던 예전의 모습을 비추어보면 또 반등하겠지 하는 기대감도 가져봅니다.

아직은 4월이기는 하지만

추신수 선수의 깜짝활약과 최지만 선수의 아직은 플래툰이지만 알토란같은 활약은

매일 밤과 아침을 설레이게 하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역시 야구가 있어야 하루가 즐겁더군요.

올해는 출루 추 뿐만 아니라

OPS 추도 기대해봅니다. 슬럼프가 안온다고 기대하는 것은 너무 심한 것 같고, 짧게 한번만 왔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여기서 반등하면 1-2년은 더 해볼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야구라는 것은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 예상과는 항상 다르게 흘러가는 것이지요.

템파베이의 이런 안정감은 누가 예상을 했을 것이며,

보스턴의 선발진 붕괴는 누가 예상을 했을 것이며,

양키스의 약골들을 또 누가 예상했을 것이며,

미네소타는 뭐 또 DTD 느낌이기는 하지만,

오타니와 저스틴 업튼 없이도 선방하는 에인절스도 선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역시나 치열한 NL 동부와

소문난 집에 별로 먹을 것 없는 마차도와 하퍼는 혹시나가 역시나이고요.

콜로라도의 부진이 있었지만 또 반등을 하고,

약체일 것만 같던 아리조나의 상승세는 언제까지 계속될런지.

예상대로 메츠의 우승은 가능할런지 (선발이 저렇게 해주면 안되는데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뭔가 컨셉이 잡힌 느낌. 레이예스까지 제대로 돌아와주면 대박인데.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어디에 있나요?

 

 

FT 아일랜드 홍기 느낌이 있는 귀요미 블라드미르 게레로 주니어.

이런 리빙 레전드, HOF 명예의 전당을 예약하려는 고수들의 맞대결도 재미가 나고요.

 

곧 내려가거나 규정이닝으로 없어질 순위이기는 해도,

방어율까지 후덜덜한 류현진 선수 화이팅입니다.

아프지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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