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충주 켄싱턴] 마법학교 저녁은?

여행
반응형

​켄싱턴 리조트 충주에서 만나는 마법학교

​그 시간을 잘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이동해볼까요?

모두가 이제 마법사가 되었으니,

밥맛도 마법처럼 맛이 좋지 않을까요?

뉘엿뉘엿 지는 해. 경치는 참 좋습니다.

​초로 간단히 데워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푸짐하게 널려 있습니다.

게다가 좋은 점은 생맥주가 무제한이라는 점.

이렇게 밖에 나오면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사는지 관찰을 참 많이 하곤 합니다.

어떤 집은 아이가 옆에 여럿 있어도 부부끼리 만취하는 경우도 있고,

허겁지겁 대화도 없이 먹는 집안도 있는가 하면,

​한쪽이 엄청나게 수다스러워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집도 있고요.

모두가 다른 모습이 언제나 신기하기만 합니다.

우리 집은...


​아이에게 항상 정갈한 음식을 제공하고요.

​음식 남기는 것을 싫어하는터라 항상 배가 부르고요.

이렇게 저녁 시간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속에 있는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맥주도 벌컥벌컥 마셨더니

제법 취했네요.

​역시 같은 자리에서 조식도 맛나게 즐기고,

아주 좋았던 1박 2일을 마무리하며

탄금대를 보고 서울로 올라갈까 합니다.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