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직관 고척 스카이돔 외야 비지정 지정

고척 스카이돔은 여름을 위험 곳이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열대야가 오나
미친 여름 날씨거 와도
이 곳에서는 시원하게 응원을 하다가
너무 시원한 것이 속상해 열심히 응원을 하다가
땀을 흘리게 되는 곳
게임에 집중을 하다가 보면

와 잠실 같은 곳에 이 계절에 이렇게 응원했으면 바로 욕 나왔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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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면서 돔 구장을 사랑하고
나의 사랑 키움을 더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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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올 때 SK 가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버스를 주차 해놓은 센스 좀 보세요.

이 날 김광현 덕분에 시원하게 지는 경기를 중간까지만 보다가 나오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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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달리기 시합 정도는 별책부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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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시야도 높고 볼만하기는 한데
아직 시력이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공이 잘 안보이고
선수들 등번호가 잘 안 보여 그저 전광판만 뚫어져라 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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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비지정이 싸고

어린이 회원들은 공짜로 입장이 가능하기에 좋은가 싶었지먼
아이가 좀 더 커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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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일역이 이쪽에서 오는 줄도 몰랐네요.


왠지 내리막을 시원하게 달려 내려가고 싶은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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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려라 날려버려 날려버려 히어로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