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9 한국시리즈와 농촌체험 (키움vs두산)

야구/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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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10월. 그 마지막을 빡세게 돌았답니다.


만취한 채 한국시리즈를 보러 갑니다.
역시 하루에 두탕은 무리가 있었나봅니다.​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패배 ㅠㅜ​


그래도 기운을 내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여전히 그대는 키움 팬으로 남고 싶은가?

예스.

다행입니다.

한번도 고척돔에서 소리높여 응원해 보겠습니다.

내년도 화이팅-!

승리를 위한 함성-- 워 워 워 워 워 워.

아이와 어깨 동무를 하며 빠져 들었던 키움 히어로즈의 세계 가끔 콧노래가 흥얼거려지며 그리워지곤 합니다


가을에는 농촌 체험.
올해도 그 기회를 이어갑니다.
추억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


이 발걸음을 끝으로 가을의 따뜻함과 안녕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바쁘고 정신없었지만
기분이 좋기만 했던
10월
그립다 너.
보고 싶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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