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홍카트 서울에서 진짜 카트 즐기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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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안양천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하나 더 생겼네요.

어제 어린이집에서 미꾸라지를 방생해주고 작별인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뭔가 심상치않은, 흔히 보지 못했던 모습이 있어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런것도 스타트업인가요?​


젊은 분들이 당처게 시작하시는
레저용 창업(?)인 것 같네요.

1시간에 2만5천원이군요.
전화로 예약을 하면 좋을 것 같고요.
단체는 환영이네요.

교육을 받고,
안양천 동쪽길 중 자전거 길 말고 사람이 별로 없는 한적한 안쪽길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130cm 이상 되어야 발이 닿는다고 하는군요.​


블럭방(레고방)을 보고 뭐 그냥 조립이나 하나보다 했는데
생각보다 하나씩 깨어나가는 도전느낌이 있어 한번 시작하면 계속할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홍카트는 단체로 엠티처럼 즐기거나
적당히 큰 아이들 단체로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빠를지 기대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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