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11월 추운 에버랜드 주토피아, 레트로 퍼레이드

여행/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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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에버랜드로 고고-!

오늘은 파충류 친구들 만나러 가요.


으윽 무섭지 않냐고요?
시원하고 부드럽답니다.


모습만으로 압도하는 뱀친구.
어른이 더 무섭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업을 잘 마치고--
항상 가던 그 코스 그대로-!

추위도 우릴 막진 못해요-



멋지고 색감 좋고 야간에도 이쁘겠다 싶은데,


밤밤맨부터 할로윈 거쳐 레트로까지..

시간이 이렇게 빨랐었나요?

이제 키즈가 아닌 그냥 플랜토피아, 주토피아를 다닐 수 있지만 과연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찬란했덤 10월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네요.

어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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