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맛집) 락앤웍 역시 외식은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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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락앤락인줄...
영화 코코를 최근에 보고
(예전에 시도는 했었지만, 마지막의 그 감동적인 씬들을 전혀 예상 못하고 초반에 그냥 접었던 기억이...)
또 최근 어디선가 다시 들은 Remember me 노래에 꽂혀서 여러번 들으면서
중국집으로 이동합니다.
맛집은 맞더군요.
넓은 공간. 룸도 있고.
동네와 직장가가 혼합된 공간에서
맛집으로 살아남기는 정말 쉽지 않죠.
맛 역시도 일품이네요.
락앤락이라고 생각했던 것 죄송 ㅠㅜ
Rak'n Wok
깔끔하고 친절하며
스피드 있는 서빙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긴급재난지원금이 도와주셨고요.
유린기와
새우친구들
그리고 게살볶음밥.
저녁만 되면 식욕이 저를 지배하는 것이...
짜장면은 사진도 찍지 못하고 다 비워버렸네요 ㅠㅜ
대중교통으로는 살짝 애매하지만
그래도 목동 SBS 옆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세상은 넓고 맛집은 많다.
그리고 나는 항상 배고프다.
80년대부터 2000년대를 어우르는 명언드립이네요.
지금은 한국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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