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차이797 그랑서울 중식 맛집 chai 797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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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
금방이라도 찾아올 것 같은 겨울

이 울긋불긋 색감은 정말로 마음에 드네요.
또 낙엽이 다 떨어지고 나면
앙상한 배경.
가끔은 가슴을 설레게 할 하얀 풍경.
계절의 순환
또 한해가 가고 또 한살을 더 먹고

할로윈인지 핼러윈인지
무색해진 바깥 세상.
그래도 많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네요.
조심조심 마스크마스크 만 외치다가 핸해가 다 간 것 같아 너무 아쉽네요.

뷔페를 가면 이렇게 일회용 장갑을 끼고 다니는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그랑서울(종각역) 맛집으로 가봅시다.

Chai797 종로 그랑서울점
서울 종로구 종로 33 지하1층 112호
http://naver.me/FGpXLw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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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797 종로 그랑서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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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인 남자짜장입니다.
불맛과 강렬한 돼지의 식감
거기에 기본 짜장맛을 더해
육덕지고 헤비하며 기름 줄줄 흐르는 맛을 즐기고 나면
혈기가 왕성해져
조그마한 시비에도 흥분을 하게 되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메뉴가 있고, 자리도 많고, 가격도 적당히 비싸지만

시간을 자칫 놓지게 되면 기본 20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점!
이른 점심만이 점심과 커피를 다 즐길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가을이라 가슴이 두근두근
코로나에도 콧바람 틈틈이 쐬어 가면서

휴일하나 없는 11월 알차게 보내도록 합시다.

왠지 이번 겨울 많이 추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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