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샌디에이고] LEGO LAND 레고랜드 친구들 안녕. (LEGOLAND 퇴장)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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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LAND

(CALIFORNIA)

동화나라를 계속 지나가 볼까요?

어서와 레고랜드는 처음이지?

물 속에서도 반겨주는 동화 주인공들~!

저는 잘 모르겠네요,

왠지 저건 알 것 같네요.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는

 

 

다음은 또 무엇일까요?

고고고~!

엄마 저것 좀 봐~!

공주 님이 기다리고 있어~

 

SNOW WHITE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사과와 바나나는 지겹지만

새빨간 사과~!

지니 GENIE 벽에 붙어 있지니

이서진도 아니고 알라딘과 요술램프의

GENIE~!

(ALADDIN AND THE MAGIC LAMP)

이 또한 레고이지니

빨간 망토인가요?

Little Red Riding Hood

늑대가 잘못인지, 할머니가 잘못인지, 엄마가 잘못인지

늑대가 숨겨진 인랑이라는 영화를 봤던 기억이 스쳐지나가네요.

트리케라톱스도 레고.

책으로 보던 공룡

공룡메카드의 타이니소어에서

커진 다이노. 고고 다이노~!

그리고 쥬라기 공원에서 쥬라기 공원으로 이어지는

도시로 찾아온 공룡까지.

헷갈리네요.

가장 아쉬원던 것 중 하나입니다.

오후 4시가 되면 어서 빨리 남아 잇는 것들 중

꼭 타고 싶은 것들을 찾아 달리기를 해야 합니다.

야간 개장이나 늦은 입장은 잠시 접어두어야 하겠더군요.

레고로 만들어진 레고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

 

다음 기회(?)가 있을질 모르겠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퇴장을 시작해봅니다.

이제 기다리고 기다렸던 갖고 싶었던 레고를 득템할 시간입니다.

동생들과 싸우지 않도록 사이좋게 잘 나눠서 하나씩 사들고

조립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열어서 확인을 해보고

기쁜 마음으로 레고랜드와 작별인사를 합니다.

아쉬운 퇴근 길이지만,

샌디에이고의 명물 자카란다와도 작별을 하고 숙소로 이동을 해봅니다.

저 숙소는 정말 탐나더군요.

아이들이 크면 이제 레고랜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겠지요.

미국에 올 일도 많이 없을테고요.

 

 

아쉽지만 안녕~!

사진으로나마 자주 열어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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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이 오승환 콜로라도 무실점 친정 세인트루이스 2삼진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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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삼진 무실점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8.08.25 현지시간)

(출처는 모두 At Bat 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네요.

속구의 스피드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집어넣을 때에는 확실하게!!

 

 

오늘 쯤은 한 점 줘도 되지 않을까 했지만,

많은 점수차에 나온 것을 자존심 상해하듯이

멋진 투구를 선보입니다 !!!

 

산사나이 오승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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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LEGO LAND 레고랜드 친구들 안녕. (LEGOLAND 범퍼카, 동화)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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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LAND

CALIFORNIA

 

벌써 네번째 시간이네요.

레고랜드(LEGOLAND) 1탄 (클릭)

레고랜드(LEGOLAND) 2탄 (클릭)

레고랜드(LEGOLAND) 3탄 (클릭)

이번에는 멕시칸 레고 친구들 어디로 안내할 것인가용?

곳곳에 레고를 사담을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인내심이 약한 친구들은 재밌는 놀이기구를 앞에 두고도 이렇게 사고 싶은 레고에 현혹되어 떼를 쓰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가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바로 자동차 놀이란다~!

큰 형들이 타는 더 재밌어 보이는 것도 있었지만,

그 옆에 6세 이하 아이들 용으로 즐겨봅니다.

처음에는 뒤뚱뒤뚱 하다가도

금세 자리를 잡아 부딪히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완벽한 코너링~!

어느 놀이동산에나 있는 회전목마는 패스.

지나가다 지쳐 발길을 멈추었는데,

프렌즈 공연시간에 딱 맞았네요.

여유로운 가족의 모습.

레고랜드가 이만큼이나 여유롭습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만끽하기에 하루는 좀 짧지만,

참으로 좋은 곳이더군요.

관객이 많지는 않지만,

시작된 공연.

어색한 비쥬얼이 좀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우월한 신체구조와 높은 싱크로를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확실히 K-POP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수준이 너무 높았던가요?

칼군무와 귀여움은 찾아보기 힘들고,

수다와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매일 하는 공연, 저만큼 밝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더군요.

지나가다가 들른 휴식시간에 좋은 관람했네요.

앞으로 펼쳐질 일 보다는 눈 앞의 것이 중요할 나이,

어느 하나 빠짐없이 그리고 아낌없이 손을 대어보는데,

엄마나 아빠의 우렁찬 소리만 들리는 초집중의 시간.

다른 곳도 아니고 레고랜드인데 개인 시간을 갖도록 배려를 해봅니다.

(뭔가 멋져 보이게 적고 있네요 ㅎ)

동화 나라 속으로 보트를 타고 출발~!

아무 정도 없이 지도만 들고 여기저기 줄이 짧고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출동했을 뿐인데 가는 곳마다 감동스러운 곳이었네요.

너무 후기와 댓글, 추천에만 끌려다니는 것에 익숙해져버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요건 뭘까요? 늑대인 것 같기도 하고.

아기 돼지 삼형제

Three Little Pigs 로 보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레고로 튼튼하게 되어 있고요.

엄마 저건 뭐에요?

신데렐라인가요?

(Cinderella)

 

다음에 또 만나봅시다.

 

레고랜드(LEGOLAND) 1탄 (클릭)

레고랜드(LEGOLAND) 2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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