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류현진 1점대 방어율 6삼진 무실점

야구/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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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다시는 없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출처는 At Bat 이고요.


구속도 좋고
커맨드도 좋고
투구수도 좋고

이 정도만 하면 어느팀에 가더라도 2선발은 문제없을 듯

언제 또 1점대 방어율을 찍어볼까요.

기쁘고 짜릿한 날이네요.

승리투수 요건은 갖추었으니
불펜에서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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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LEGO LAND 레고랜드 친구들 안녕. (입장)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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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LAND

 

전세계에 많이 생긴 레고랜드

덴마크가 본점일테고요.

미국에 2곳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뉴욕-예정)

독일에 하나.

영국에 하나.

두바이에 하나.

일본 나고야에 하나.

말레이시아에 하나

https://www.legoland.com/

 

그 중 캘리포니아 지점(?)에 방문합니다.

단순 Amusement Park 개념을 넘어

Resort 개념으로 꾸며지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끄는 것 같습니다.

 

샌디에이고에 온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이 곳

레고랜드 때문이었지요.

Jacaranda 꽃이 우리를 또 반겨주네요.

 

샌디에이고 다른 여행지 (클릭)

레고 성처럼 지어진 호텔이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Airbnb 에서 너무 저렴하고 좋은 기억을 갖게 되었지만,

한번쯤 묵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호기심이 많이 생기는 호텔입니다.

가방 검사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음식은 반입이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쪽으로 호텔이 기다리고 있고요.

호텔은 정말 아름답지만 가격이 후덜덜 하죠.

테마별로 이렇게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 호텔 사이를 통과하면 입구가 나옵니다.

날이 약간 흐렸던 것이 너무나 아쉽네요.

그래도 깨끗한 사진으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새깁니다.

 

두근두근 입장!

각종 놀이기구가 있는 Land 와

Aquarium 과

Water Park 로 나눠져 있고요.

LAND 에만 집중을 합니다.

Sea World 를 또 갈 것이기 때문이지요.

가격이 제법 됩니디만,

이곳도 GoCard 로 고고!

GoCard (클릭)

USS Midway 등 (클릭)

화려한 레고 캐릭터들이 이곳 저곳에서 반겨주네요.

닌자고!

지도를 뽑아 가고 싶은 곳을 골라봅니다.

아이들은 계획보다는 흥미를 느끼는 곳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좋겠지요?

프렌즈 친구들.

레고 몇 만개로 만들었겠군요.

직접 공연도 관람할 수 있더군요.

싱크로가 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여기저기서 레고도 살 수 있고요.

닌자고~!

정작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심하게 붐비지는 않지만,

평일임에도 엄청 많은 사람들.

좋은 느낌 좋은 기억만 가져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탐구에 들어가 볼까요?

레고 친구들 손을 함께 잡고!!

 

레고랜드 이야기-2 (클릭)

레고랜드 이야기-3 (클릭)

레고랜드 이야기-4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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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빛나는 커피숍 Muse Coffeesphere 쿠웨이트 성당 옆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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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Coffeesphere

쿠웨이트 성당 옆 빛이 나는 커피숍이 있네요.

주소 : 쿠웨이트 시티 Soor Street

전화 : 5599-8889

금요일에 예배시간 잘못 맞추면 사람이 많을 수도 있겠네요.

V10 이라는 식당 옆에 있는 숨겨진 커피숍입니다.

2층에서는 공부도 할 수 있고요.

빛이 도는 살짝 오후 시간대에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조용하고 아늑하고

커피도 달달하고 따뜻한 햇빛 조명을 받으며.

밖을 나와 길만 건너면 Cultural Center 가 나옵니다.

많은 식당과 분수쇼와 분위기 있는 산책로가 인상적인 곳이지요.

다른 식당 COCOA ROOM (클릭)

 

로즈쿼츠 색 하늘을 그려주며 햇님이 지면

맛난 저녁이 기다리고 있지요.

물리도록 먹어보는 아보카도

 

쿠웨이트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던가요?

글귀 하나를 빌리자면,

'채 아물지 않은 그리움은 가슴을 헤집고 돌아다니기 마련이다. 그러다 그리움의 활동 반경이 유독 커지는 날이면 우린 한 줌 눈물을 닦아내며 일기장 같은 은밀한 공간에 문장을 적거나, 책 귀퉁이에 낙서를 끼적거린다. 그렇게라도 그리움을 쏟아내야 하기에. 그래야 견딜 수 있기에...'

후배들한테도 많이 이야기 하지만 쓰잘데기 없는 감정의 성장을 할 바엔

공부를 더하고, 투자를 더하고,

득템을 더하는 것이 좋을 듯.

다시 맛집으로 돌아가서

탱글탱글 맛난 파스타와 저녁을 마지고,

분수쇼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직도 지하주차장에서 이곳은 뭘하는 곳인고 하다가

주차장에서 올라와 문을 열자마자 펼쳐졌던 분수와 탁트이고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에

모래바람이지만 그래도 숨을 들이키고 싶은

어서 시원해지면 혼자 기분 좋게 산책하러 가고 싶네요.

쿠웨이트에 있지만, 쿠웨이트가 질리거나 지치거나 하면

쿠웨이트 같지 않은 쿠웨이트를 만나러 갈 수 있는

2곳!

 

1타 2피라고 해야 할까요?

 

Muse Coffee shop 과

Cultural Center 패키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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