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침투류 해석 (배수, 비배수터널)

ENGINEER/토목-Ci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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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Seepage) 해석의 목적

- 침투는 수두차와 간극에 의해 결정됨. (토립자 사이의 빈공간을 수로로 하여 흐름)

- 터널 막장면의 침투 시 안정성 저해,

- 침윤선이 제내지까지 발달되면 누수가 시작되고, Piping 으로 이어짐.

- 지하수위 저하 및 흐름 파악

- 터널 굴착 시 응력이완, 막장에서의 용수에 의한 침투수압을 확인 및 계산할 필요가 있음.

- 제체의 건조한 정도(함수비)에 따른 침투량 및 수압파쇄 발생여부 확인.


침투 및 지하수의 흐름

- 침투 속도 : Q/Av = V’ (Av : 단면적에서 공극의 평균면적), V’ = V/n (Darcy 의 법칙, 완전포화, 정상흐름 가정, 침투유속이 흙속의 간극을 흐르는 실제 유속으로 보통 더 크다.)

- 포화도가 떨어지면 표면장력의 영향으로 인장상태의 발전으로 흡입압(부의 간극수압) 발생.

- 비배수터널 : 지중응력 = 유효응력 + 정수압, 라이닝 단면 보강 필요. 배수터널은 유효응력(=전응력) 만 고려. (완전배수라는 가정 필요.)

- 배수터널이라도 지하수위가 주변에 높이 있거나, 투수 계수가 낮은 숏크리트 층이 정수압을 유발.

- 양압력도 고려할 필요 있음. 바닥 쪽 인버트 해석 시 고려할 필요 있음.

- 흙의 성질, 흐름, 경계조건 고려하여 침투 해석.

- 정상류 : 지반의 투수성 영향을 받지 않아 지하수와 배출수량이 동일.

- 부정류(비정상류) : 배출수량 > 지하수량. 시간에 따라 유량이 감소. 지반내 함수비/공극률을 알아야 상승/하강에 따른 유량 계산 가능. 제체 내 수위 변동 있는 경우(홍수위 도달 시간, 평수위 도달 시간)

- 해석방법 : 도해법, 시험법, 근사해법 (유한요소), 잔류응력을 위한 수치해석 (FEM, FDM)

- 프로그램 : SEEP/W, SEEP2D, TRUST, Midas SoilWorks

- 투수계수가 동일한 같은 지반조건에서도 해석영역, 요소크기, 경계조건에 따라 수압이 다르게 나타남.




투수계수 산정 시험

- 수압시험 : double packer, 9 단계시험 (1-3-5-7-9-7-5-3-1 kg/cm2), 5m 간격, 10분간 주수량 측정.

- 토사 : 10-3 cm/s, 풍화암 : 5x10-4 cm/s, 경암 : 5x10-6 cm/s (D10(mm) ^2 = k (cm/s) )



침투 안정검토

- 월류, 세굴, 비탈면(잔류수압), 연약지반 침하, 누수/파이핑/수압파쇄, 강우에 따른 함수비 증가

- 누수 : 투수성 지반 – 수위상승 – 침투수압 증가 – 침투수 유출 (파이핑), 재료의 불균일성, 시공상 다짐 불량, 부주의

- 한계동수경사 검토 : 유효응력 (상향침투시) = z r – h rw. 0 이되는 경우 파이핑/Quick Sand. 안전율 2 이상.

- 한계유속 검토 : 입자가 밀려나가는 속도 (한계침투유속, 20~2.0 cm/s) Vcr = 2 D10^1/2, V lim = 5x10-2 k^1/4. V actual 이 V cr 의 1/100 아래가 되도록 관리.




비배수터널 안정대책

- 그라우팅 공법 (JSP, CGS)

- 강관 다단 그라우팅

- 굴진장의 조정, 분할굴착

- 계측 관련 내용.





PI=0 은 해성점토로

물을 어느 이상 머금으면 소성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액체가 되면서 부풀어 오르거나

흐트러지는 현상. Dispersive Soil 의 경우 Test 를 통해 흐트러짐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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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맛집] 마이클 바이 해비치 (아메리칸 다이닝)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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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쌀쌀한 겨울이나 연말연시에 더 잘 어울리는 음식 같았고요.


해비치 리조트에서 런칭한 레스토랑

위치는 종로타워 뒷편
센트로폴리스-!

마이클 바이 해비치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26 센트로폴리스 2층
http://naver.me/5EPZJGDY

 

마이클 바이 해비치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36 · ★4.49 · 평일 11:00 - 22:00,토요일 10:00 - 22:00,일요일 10:00 - 21:00

m.place.naver.com


마이클 아저씨의 음식들을 보러 갈까요?

시그니처 느낌의 문어 샐러드
불맛과 적당한 간이
계속 포크가 가게 만들더군요
감자도 야무지게 맛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었네요--!

요렇게 덜어서 감자와 문어를 함께 집어 삼키면
텐션이 막 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추억의 어니언 슾
베스트 메모리 속의 그런 맛은 아니었어도
따뜻하고
잔잔하게 속을 채워주고
달래주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파스타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저녁 시간을 다들 피하거나
9시면 집에 돌아가야 하니
점심 모임을 많이 갖는 것 같기도 하고

출장 온 외국손님이나
같이 일하는 외국인들이 있으면
참 좋아할만한 식당인 것 같습니다.

다음엔 길게 시간을 두어
칼질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마이클 바이 해비치

이름이 아직도 어렵네요 ㅎㅎ

그래도 꿀맛-!
문어샐러드의 살짝 자극적인 맛이 아직도 맴도네요.

벌써 1월 10일 이네요.
계획하고 뒤쳐졌던 나의 계획들
열심히 캐치업하는 한주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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