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
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
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청량한 하늘과
적당한 날씨
https://huedor2.tistory.com/m/1490
https://huedor2.tistory.com/m/1492
화려하지는 않지만 인상깊은 팬들의 마음까지
옆에 보이는 포드필드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아름다운 야구장입니다.
https://maps.app.goo.gl/PW3BTsndnZ83iC8U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애국가 (National Anthem) 타임에 맞춰
외야로 들어가고
야구장을 둘러본 다음
이런 분위기의 코메리카파크
재빨리 자리를 잡아
선발투수를 확인하고
구위를 점검합니다.
밀어주고 키워주던 선수
결국 2024시즌 많이 잘하지는 못했지만
피지컬은 압도적인..
멋지게 몸을 푸는 모습을 보고
몸을 다 풀면
세레모니처럼
나머지 등록된 투수들이 선발투수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 가운데
켄타 마에다 선수도 보이더군요.
류현진 선수와 2010년대 후반 참 잘했었는데
올해는 반등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선발투수가 무대로 올라가면
자리를 옮겨 내야를 둘러봅니다.
이것이 제가 정한 메이저리그 야구장을 살펴보는 방법
그러려면 조금은 한 20-30분은 일찍 야구장에 들어올 필요가 있답니다.
인기가 좀 떨어지기는 했어도
가능성을 보여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디트로이트의 기운이 너무 좋아
다시 가고 싶더군요.
내야를 한바퀴 돌면서
스탠딩에서 보이는 구장의 모습을 보고
어떤 맛있는 메뉴들이 있는지 둘러보는 것도 참 좋은 시간입니다.
구단의 역사가 느껴지는...
확실히 야구의 본고장 답네요.
화려함과
웅장함은
메이저리그 구장의 특징이지요.
콘크리트 보다는 철제구조물이 많이 보이는 특징도 있고요.
쉬거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야구와 함께 다른 즐길거리도 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뷰
이렇게 서서 2-3시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외야를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답니다.
다음 시간에 외야에서 만나죠.
https://huedor2.tistory.com/m/373
https://huedor2.tistory.com/m/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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