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선물에 어리둥절
하지만 포장을 열어보니 감동적인 선물이었네요.

선물을 받지 않았어도
이렇게 포장된 상품을 택배로 받으면
택배로 받아봤던 상품이 이렇게 또 올걸 알고 주문을 하고 배송을 기다릴 때의 마음이란..
저도 잘 포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요즘 과도한 스트레스로 체력과 체중이 저질이 되면서 매일 다짐만 할 뿐 실행에 옮기는 것은 거의 없네요.

나이가 들수록 분명한 것은
제대로 하기 어렵다는 것이네요.
체력이 안되는 것은 기본이고 제대로 하기 전에 그 과정을 이미 다 알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얼만큼 들지는 잘 알고 있지만, 다른 할일 다른 돌볼일 다른 즐길거리... 등이 너무나 많고 막상 사는데 아쉬움이 없어지니 본인의 의지를 다스리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애한테는 그렇게 소리를 지르지요.. ㅠㅜ (반성)

상처 난 면도 부위에 좋다는 면도기 세트의 애프터 쉐이브.
뭐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면도는 귀찮으면서도 대충하면 성가시게 되는 아주 중요한 일 중 하나이지요.

독일에서 설계하고 제작했다는 이 상품을 기획한 국내 브로커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 가격에 이런 상품을...

면도날도 충분히 들어있는
상품의 조합이 면도 좀 많이 해보신 분인 것 같더라고요.
날 면도기는 왠지 귀찮고
쉐이빙 크림을 안쓰면 부드럽게 잘 안되지만
쉐이빙 크림이 없어지는 주기와 면도날이 사용되는 주기가 잘 맞지 않는다던지
끼워파는 면도날의 개수나 품질이 아쉽다던지
애프터 쉐이빙은 따로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고민조차 귀찮은 분들에게는 이 제품은 굉장히 권할만 하네요..

야무지게 한 번 사용해 볼랍니다.

정말 어떤 남자에게 던져주어도 좋아할만한 상품인 것 같네요.
아직 내구성이나 불편함을 찾지는 못했지만
자연스럽게 기존에 쓰던 면도기 제품에는 손이 가지 않게 되는 그런 상품이네요-!

너무 좋아요--!
와이즐리 면도기 세트!

오호 선물로도 좋고
골프 용품 중 뭔가 잇아이템을 찾고 싶었다면--

바로 이것-!

라이언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트로피에 숨어있는 라이언 친구는 홀인원이나 싱글을 해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인가요?

가격도 괜찮고,
퀄리티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진지하고 엄숙한 골프장을 더욱 밝게 해줄 것 같은 아름다운 상품이네요.

귀요미들

실착입니당

어피치 친구는 이런 느낌
씰룩씰룩

오늘은 버디 많이 하시라고-!

날이 좋아졌지만 아직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조심스럽지만,
골프장에는 사람이 넘치고 또 넘친다고 하네요...

골프 치고 밥도 먹고 술도 한잔 하고
하루 신나게 놀고 싶네요.

마음 잘 맞는 사람들끼리...

워터루 아쿠아에 가보세요-!

https://instagram.com/waterlooaqua?igshid=178how6n9vsf8

인스타에서 만나서도 좋고요-!

꼭 뭔가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더 큰 곳으로 옮기고,
격벽을 두어 소통의 공간도 더욱 넓어졌지요.
물생활에 관심이 없더라도
관상어들 구경하러 가는 것만으로도
참 즐거운 시간입니다.

물생활은 워터루
어항도 다양하게
팻말도 직접 제작해주시고
방문설치도 가능하고요
사장님 손재주가 워낙 좋으셔서-!

워낙 따뜻하게 유지되어야 할 친구들이라
더운 것은 약간 감수를 하시고요.

집에서 물생활 할 때도 온도 안맞으면 고기들 금방 반응이 온다고 합니다.

마치 사진같은 스틸샷입니다.
아름다운 고기들
보기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직접 반응을 한다는 즐거움을 강조하시는 사장님.

동네 아주머니들에게도 인기 최고인 사장님-!

몸이 두개여도 모자란 것 같습니다.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들어왔고, 아직 빈 수족관도 있어서 또 어떤 새로운 친구들이 반겨줄지 기대가 됩니다.

주말에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재미난 사장님와 이야기 나눌 시간이 부족합니다.

주중에 시간을 내시고 전화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쉼터 워터루 아쿠아-!

장한평역, 장안동

메카 클랜

(MECH CLAN)

잠시 찾아왔다가 작별한 친구를 추억합니다.

애니멀이 큐브도 되었다가 합체 로봇도 되는 것과 유사하고요.

(애니멀 포스, 클릭)

숫자가 각 비행기 자동차 등으로 변신을 가볍게 하고,

그것이 모여 합체 로봇이 됩니다.

약간은 약해보이지만, 그래도 숫자와 알파벳에 친해지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선물이자 친구가 될 것 같네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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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정 정리

에브리타임 롱기스트를 득템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열심히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 많이 찍었는데 잘 안팔리기는 하나보다.

똑같은 홍삼정이지만, 롱기스트가 붙었다고 더 안팔리는 것은 아니지 걱정 아닌 걱정을 해본다.

홍삼정을 정리해봤다. 직원 특가가 아니면 싸게 사기 힘들고, 꾸준히 사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게 싸게도 잘 안해준다고 한다. 약간의 자존심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홍삼정(병에 들은)은 농축액이 담긴 병이고, 1회 3g 씩 권장량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고 매장에서 많으면 5%, 회원가입하면 포인트도 적립해주고, 카드사마다 할인도 있는 것 같다. 선물용은 5월 가정의 달, 그리고 큰 명절 2번, 총 3번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구매하라는 후문이다. 그 때가 특가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밑져야 본전으로 구매했으나 대 만족인 것 같다. 아직 다른 아줌마들의 마음을 흔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골프 전용이라 다들 의심이 있는 것 같지만 나는 맛만 좋다.

이것이 홍삼정. 외국인 친구 덕분에 공부를 하게 되었다.

240g 에 20만원 정도로 80번을 잘 긁어서 먹으면 2,500원 정도가 된다.

하지만 에브리타임은 1일 3g 에 해당되는 곳에 정제수를 넣어 포당 3000원 이상 정도에 떨어진다. 먹기도 편하고 맛도 더 넣고 내용물은 똑같고,

롱기스트는 뽑기의 재미까지.

요렇게.

예전에 워낙 모임에서 행사를 하고 골프 칠 때도 뭐 준비해가서 즐겁게 하는 것을 좋아하던터라 핫식스도 사가고 박카스도 사가고 했건만 이것은 정말 뽑기통과 같이 생긴 것에 재미도 있고, 몸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완전 강추에 이 가격이면 왕창 사두고 싶지만,

쌓이 스트레스를 지름신이 마사지해주는 요즘 굉장한 자제가 더더욱 필요한 때이니만큼 아껴서 먹도록 한다.

면세점에만 파는 홍삼정 로얄-홍삼정 로얄에 정제수를 넣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로얄

(농축액 100% 는 같지만, 쓴 맛을 줄이기 위해서 홍삼근만 100%)

마트에만 파는 홍삼정 진(進) - 홍삼정 진(進) 에브리타임 라인도 있지만

오리지널 이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정관장이 아닌 에브리데이도 있고

에브리타임 밸런스(농축액 21%, 진(進)과 같음.) 도 있으니

가격만 보지 말고 상품을 공부해서 효율적인 구매로 건강도 챙기고~!

종류가 너무 많고 계속 나와서 싼 제품을 싸게 샀다고 자랑하지 않도록

싼 제품인 줄 모르고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싸게 샀다고 우기는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도록 기억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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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 친구들 마운틴 세트

이제는 토마스를 졸업할 시간이지요.

기차를 부르면서 토마스 친구와 보냈던 시간들은 아쉽게 추억으로 남기고

깔끔하게 사용했던 토마스 친구

레일들도 잘 보관했었고요. 박스를 보관하는 센스는 언제나 필수

요렇게 잘 보내드렸네요.

생각이 날까봐 남겨둡니다.

이 친구와 보냈던 시간들을 기억하고 있을지.

출발~!

산을 넘어가는 마운틴 세트

귀요미에서 까불이로 변신하는 친구.

많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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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A 8.0

(SM-T380)

아이패드도 있어 아쉬울 것이 없었지만,

파일 오프라인 저장이 쉬운 점.

USB OTG (On the Go) 호한이 된다는 점.

그에 따라 아이가 있는 집에 오프라인 사용이 편리한 점.

아직도 갤럭시가 자랑하는 호환성과 유연성은

매력이 충분이 있지만.

비싼 돈을 들이기는 싫으니

S펜이 없는 A 시리즈로 접근을 해봅니다.

A 8.0 은 작년 11월에 출시 되었다고 하네요.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하다가,

티몬에서 구매를 합니다.

아침에 주문을 하고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바로 허를 찔렀네요.

당일 배송이라니.

그것도 오후 2시 쯤 도착한 이 탭은

약간은 쇼핑의 즐거움

(주문하고 상상하고 어떻게 쓸지 어떤 모습으로 올지의 1단계,

언제오지 오늘오나 내일오나 집을 지켜야 하나 택배기사 아저씨 전화가 올지 모르니 전화기에 평소보다 집중을 하는 2단계.

연락이 오면 쿨하게 경비실에 맡겨두세요 하지만 내심 기분이 좋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 3단계)

을 가볍게 프리패스 해버리는 당일 배송은

약간의 허무함을 안겨주었네요.

그래도 개봉을 해봅니다.

iOS 와 같은 영롱함음 없지만,

새것인만큼 기분은 좋지요.

구글 아이디는 여기저기 끌어다 쓰면 계속 확인하는 절차만 많고,

클라우드나 동기화 기능이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앱을 깔려면 플레이스토어에 아이디가 있어야 하니

가볍게 완료.

이제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꾸미는 일만 남았네요.

너무 빠지지는 않게.

교육적인 것들로 많이 담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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