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청년다방 목동점 떡볶이 맛집이라고 많이 먹다가 탈나면

후기/한국 맛집
반응형

목동 행복한 백화점 5층에서 만나는
맛난 떡볶이

분식 맛집입니다.


맛있겠죠?

아직도 초딩입맛이 한켠에 숨어 있어
이런 분식 사진만 봐도 침이 흐르네요.

청년다방 목동점입니다.

[카카오맵] 청년다방 행복한백화점 목동점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09 행복한백화점 5층 (목동) http://kko.to/9xsHHmQP_D

청년다방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09

map.kakao.com


귀엽네요.

주문 깔끔하게 진행하시고

이제 주문 정도는 남에게 넘길 줄 아는
배려 넘치는 귀차니즘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차돌도 너무 맛있겠네요.

튀김도 빠질 수 없지요.
요즘 끓어오르는 식욕을 어떻게든 참아내고 있는데
가끔 찾아오는 폭식이 얄미우면서 사랑스럽습니다.

한찬 신나게 먹고
다음은 밥을 비벼야죠?

학생들이 참 많은 맛집!

이렇게 재밌는 게임도 즐기면서
소화도 시키면서
전부 흡입합니다.

청년다방
한끼 잘 먹었네요.

반응형

레고 히든사이드 새우잡이 (feat. 아이블럭 목동)

이거 아닌가?/오늘한일
반응형

오늘은 히든 사이드를 조립합니다.

선생님 아이패드가 없어

제가 깔아봅니다.


우선 레고를 조립합니다.
오늘도 아이블럭에서
시끌벅적한 아이블럭
장사가 잘 되어 선생님은 좋겠네요.

저 옆에 달린 빨간색이 새우.
선생님도 신상 따라가랴
바쁘시겠습니다.

앱 용량이 꽤 됩니다.
설치를 한참에 걸쳐 하고
로그인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로 말이죠.
저 증강현실에 조립한 레고를 갖다 맞추면

수리수리 마수리
뿅 하고 입체스러운 현실이 나타나고
곧이어 게임으로 연결됩니다!!

오호 어떤게 레고인지
어떤게 그래픽인지 모르겠는걸요??
신기합니다.
캐릭터도 선택하고
싱글, 멀티플레이도 선택할 수 있고
(친구들끼리 싸우지 말고 돌아가면서 하자구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더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아이블럭 좋아
히든사이드 신기해!!!

요건 다른 종목

글룸도 찾고
유령도 총으로 쏴서 죽이고
총이 과열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반응형

[Chuck E. Cheeses] 미국에서 아이와 놀기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덴버)
반응형

오늘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아이와 함께 놀이터와 Chuck E. Cheeses's 에 가보도록 합니다.

아이들아 마음껏 뛰어놀 시간이야.

가장 자주 써먹는 저기까지 누가 1등으로 가나?

이거 제일 먼저 할 사람 누구~?

로 아이들을 자극하면 아이들은 금방 흥분 상태에 이르러 땀을 열심히 흘리며 자신의 체력 한계가 넘도록 뛰어놀기 시작하지요. 그러면서 쑥쑥 자라게 될 것이고요. 그래서 형제가 많으면 알아서 큰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반겨주기에 더더욱 즐거운 놀이터 놀이가 되네요.

호수도 끼고 있고, 우아하게 라떼 한잔 옆에 끼고 아이들을 풀어놓으면

그네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킥보드도 타면서

가끔 넘어져서 울기도 하지만, 뭐 저도 그랬는걸요.

그러면서 크는거다 라고 하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있기도 하더라고요.

이제 허기도 약간씩 돌기 시작하니, 척E 치즈로 아이들을 꼬셔봅니다.

처음보는 시스템에 저조차도 굉장히 흥분했었네요.

맛있는 피자 체인점에

무대도 있고,

화려한 게임기들도 있고.

(카드를 사서 시간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더군요.)

게임이 뭐 중요한 나이는 아니고, 실제 캐릭터가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더라도 화려한 영상들과 캐릭터들 그리고 옆에 친구가 하는거니까 더 하고 싶은 그런 마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피자 한조각 먹고, 열심히 이 게임 저 게임하다가 게임에서 얻은 쿠폰 자랑하고, 열심히 게임하다가 울기도 하고...

어른들에게도 재밌는 게임도 많더군요. 카드만 대면 시간 안에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어서 그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몇 백원을 가지고 오락실에서 한두판 즐기는 데에 온 신경을 다 쓰고, 게임도 잘 못하던터라 최대한 오랜 시간을 누리기 위해 몇 백원 매니지먼트에 굉장히 신경을 곤두세웠던 기억이 나면서,

아주 자유롭게 게임들을 즐겨 봅니다.

약간은 자극적인 것들도 있지만, 요새는 이런게 하도 익숙하게 열려있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자동차도 타고, 두더지도 잡고, 슬롯 머신(?) 같은 것들도 하고 그냥 한바퀴 주욱 돌다보면

노래 소리와 함께 Chuck E 친구가 나타납니다.

가슴에 슈퍼맨 의 S 가 아닌 C 를 달고 나오는 이 친구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쿠폰을 뿌리고 다니는 친구이지요. 그래서 더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귀신에 홀린 듯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춤도 따라하고, 문제도 내고.

알아듣지 못해도 무작정 손을 드는 친구들.

그렇게 한바탕 신나게 놀고 배도 불리고.

근처에 있는 파티용품 샵에도 들려봅니다.

다양한 용품들이 있더군요. 할로윈에 많이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생파도 거창하게 하니, 그 때도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곳 같고요.

기린 친구도 절 유혹하네요.

 

짧고 강렬하게 미국 생활 체험을 야무지게 해봅니다.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