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맛집을 추천받았네요.

표선이나
남원 근처에 계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조용하고 좋습니다.

한라산 등반을 멋지게 마치고

https://huedor2.tistory.com/m/1165

https://huedor2.tistory.com/m/1167

점심은 낙지볶음으로 고고

https://huedor2.tistory.com/m/1186

사우나를 한번 시원하게 하고
맛있는 횟집에 놀러왔습니다.

다양한 회를 즐길 수 있는

태흥2리 어촌계횟집

[카카오맵] 태흥2리어촌계횟집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509 (남원읍 태흥리) http://kko.to/lvc8sk-d8U

메뉴를 냠냠 즐깁니다.

먹고 싶었던 고등어도 즐기고
지원받은 위스키와 함께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짜안~

초반에 너무 배가 고파서
기본 상차림을 너무 열심히 달렸더니
맛도 엄청나기도 하고요.

정작 이 돔 시리즈를
남기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고 맙니다.
ㅠㅜ

이 돔 친구들 맛이 상당히 좋더군요.

게다가 친절한 설명까지 보태지니
완벽한 저녁이 되더군요.

배가 불러서 회도 다 못 먹었는데
이 맛있는 갈치까지...

두고두고 후회 하면서
식사를 잘 마치고 돌아갑니다.

꼭 가보셔요 후회는 없겠더군요.

다음에는 속을 잔뜩 비우고 다 먹고 나오고야 말겠어요!

오늘 저녁은 집밥 말고 외식으로-!
그렇다고 집밥 스케일이 작지는 않아요.

이렇게 맛있는 콩나물 비빔밥도 먹고 싶지만

오늘은 외식을 해봅니다.
무한 리필 반찬들과 함께

저녁만 되면 음주와 폭식 욕구가 지나쳐져
살이 무지하게 찌고 있는 요즘.
아무리 마음을 먹고 퇴근을 해도

음식 앞에서 눈 녹듯이 녹아내립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약간 늦은 시간이라서 손님도 별로 없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모든게 즐거운 연말.

회식과 친구들고 좋지만 그래도 팔을 안으로 굽혀
가족들도 열심히 챙겨야겠네요.

2019는 참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2020은 지루할 것 같지만 인내의 한 해로 가져가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