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동대문 맛집 동북화과왕 동대문역에서 만나는 기쁨

후기/한국 맛집
반응형

동대문역에서 예전에 뭐 먹을지 걱정하다가

https://huedor2.tistory.com/m/1009

트레일 코리아 서울성곽길-1 혜화부터 동대문까지

일주 중 1/4 정도의 길을 걸어봅니다. 요즘 많이 더워져서 짜증도 나고 쉽지 않네요 ㅎ 혜화문을 올라보는 것으로 시작해봅니다. 한성대입구역에서부터 시작을 했네요. 혜화문은 여기 [네이버 지

huedor2.tistory.com


부부싸움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 맛집을 알았다면 안 그랬을텐데요...

맛집입니다.
이름도 멋진 동북화과왕


포스가 느껴지는 중국집
딱봐도 맛집같네요.

그때는 왜 못 찾았을까요?

청경채 빛이 나네요.

꼬치면 꼬치
갈비면 갈비
일반 중식요리면 중식요리

모든 것이 완벽한 집이더군요.

메뉴도 가성비도 참 좋습니다.

위치는요

[카카오맵] 동북화과왕
서울 종로구 종로46길 11 2층 (창신동) http://kko.to/4QIKB8w5uv

동북화과왕

서울 종로구 종로46길 11

map.kakao.com


동대문역 6번출구입니다.

배가 너무 고파 꼬치와 불이 나오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꿔바로우 하나 시작해주십니다.

이제 지글지글 시작되었네요.

여느 꼬치 집과는 다르게
불도 좋고, 고기도 더 식감이 좋았던 것 같네요.

술도 빠질 수 없죠
칭따오와
하얼빈 중 고민하다가

하얼빈하니 여의도 양꼬치 집이 생각나더군요.

https://huedor2.tistory.com/m/1192

호우양꼬치 여의도 양꼬치 맛집 여의나루점 서울상가

양꼬치엔 칭다오 벌써 옛 이야기가 된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동래순도 좋지만, https://huedor2.tistory.com/m/1016 마곡 맛집 동래순 훠궈와 양꼬치를 동시에 동래순 집을 발견하고 모두가 환호성을

huedor2.tistory.com


딱 봐도 맛있어 보이죠?

오늘의 사진이네요 ㅎ

앞의 사진과 다름 주의

동북화과왕
손님들 대접하고 싶은
그런 중식 맛집



동대문의 왕이 될 상인가요?

동북화과왕

재방문 사진 몇장 추가합니당-!


양볶음 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꼬치는 항상 맛있더군요.

식으면 맛이 떨어지니 그때 그때 바로 흡입하기!

반응형

트레일 코리아 서울성곽길-1 혜화부터 동대문까지

여행/국내 여행
반응형

일주 중 1/4 정도의 길을 걸어봅니다.

요즘 많이 더워져서
짜증도 나고 쉽지 않네요 ㅎ


혜화문을 올라보는 것으로 시작해봅니다.

한성대입구역에서부터 시작을 했네요.

혜화문은 여기

[네이버 지도]
혜화문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307
http://naver.me/5uxVW55J

네이버 지도

혜화문

map.naver.com


여기서부터 서울성곽길을
시계방향으로 돌아
남산까지 정복하려고 했으나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흥인지문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입니다.

여기저기 숨어있는 아름다운 곳이 많은 사대문 주변지역입니다.

지치지 않고 가볍게
발걸음을 옮기며
서울을 한바퀴 돌 생각에 설레임도 함께-

한양도성길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등산과 트레일과 산책 그 어디 중간쯤

요즘 등산을 하지 못해 몸이 근질근질 한데요
그래도 이런 산책길로 답답한 마음을 좀 풀어봅니다.

성곽마을
지난번 와룡공원과 연결되는 곳이려나요?
아니면 다른 곳인가?
나중에 연결을 시켜보도록 하지요.

https://huedor2.tistory.com/m/968

종로 산책 와룡공원 삼청공원 리더들이 자주 찾는

종각역에서 마을버스 종로02 를 타고 성대 후문 쪽에서 내리면 와룡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쩌다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어떤 사장님이신지 창업자이신지 검은 세단을 탄 기사님께서 시간을

huedor2.tistory.com



본격적인 성곽길이군요.

선택을 잘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성곽 밖에서 성곽을 올려다보며
마을의 차분함을 함께 느낄 것인지

성곽 안에서 서울 외곽을 내려다보며
내가 마치 성곽을 지키는 군인인 것 같은 상상을 해볼 수도 있고요.

연결되는 통로가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더라고요.

낙산까지 가야 성곽 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성곽 바깥길은 처음이었는데
느낌이 좋았습니다.

성곽의 강건함고 느낄 수 있었고요.

벚꽃님이 짧게 인사하고 돌아가시고
이제는 더위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답답한 봄이지만
여러 야외활동으로 이 봄을 만끽해야죠-

오르막과 평지를 반복하면
금세 낙산공원에 도착합니다.

혜화동 마로니에 쪽에서도 걸어올라 올 수 있는
벽화도 많고
맛집도 많아 데이트하기 좋은 낙산공원

하지만 슬슬 배가 고파지면서
당보충이 절실해지고

기온도 올라가면서 지쳐가기 시작합니다.
4월인데 왜 이렇게 더운겁니까?

중간에 저런 통로로 드나들며
성곽의 안쪽 세상, 바깥쪽 세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성곽길.

아기자기하면서
입맛과 시각을 함께 사로잡는 이곳

점프를 자극하는 단차는
올려다봄과 내려다봄의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서울 유후-

이렇게 걷다보면 어느새 동대문에 도착합니다.

한양도성박물관도 있군요.

흥인지문에 공원도 있었군요-
참 쉴 곳, 볼 곳이 많습니다 한국에는..

도성도 격자의 모양에 따라
쌓은 시점을 추측할 수 있다는 설명.

동대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 여기서 마무리 했지만

또 이어가볼께요-

트레일 코리아
한양도성-!

밀양도 참조해주세요-

https://huedor2.tistory.com/m/1000

트레일 코리아 밀양 아리랑길 벚꽃이 흩날리는

다음 봄부터는 3월말이 되면 매년 밀양에 가야겠네요. (죄송하지만 스압주의) 밀양 아리랑길 입니다. JTBC 에서 주최하고 러너블 앱에서 신청했는데요. 사은품 (굿즈)을 받았던 지난 포스팅 참조

huedor2.tistory.com


https://huedor2.tistory.com/m/994

득템 트레일 코리아 굿즈 알차게 서울 밀양

러너블 앱에서 신청한 달리기도 등산도 아닌 트레일 -! 왜 배경은 항상 이 모양인 것인가-! 러너블앱에는 (갑자기 캡쳐가 안됨 ㅠㅜ) 저는 서울 밀양 더블 패키지로 고고-! 4/1 부터 6/30 사이에 트

huedor2.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