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쏠비치 진도 식당 정리 씨푸드 횟집+돈가스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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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진도에 가시면 외식보다는
리조트 내부 식당이 나은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편의점은 이렇게 있는데
많이 비싸더군요.

오시는 길에 간단한 편의점에 들르시던지
농협 하나로마트도 물건이 많지는 않아서

그냥 외부 편의점을 추천드립니다.


나머지 식당들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2차로 즐기거나
가볍게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식당과

이른 시간에는 이렇게 사람이 없다가
밤이 늦으면 정말 자리가 없습니다.

씨푸드 테이블은 음식이 깔끔하고
주문도 편해서 괜찮습니다.

리조트이다보니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넓은 자리에서
깔끔하게 즐기면서
맛도 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뷔페도 있고 저녁뷔페도 즐길 수 있는
쉐프 키친

여기도 아침에는 줄이 길고 인기가 있더라고요.

맛나는 빵집도 로비 옆에 있고요.

씨푸드 테이블은
조개 세트 이렇게 푸짐합니다.
신선도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매운탕도 냠냠

전복죽으로 요기도 채울 수 있고

아이들 돈가스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쏠비치 진도 식당

바람이 많이 불면
중앙 광장을 통해 가야 하는
한식당은
차마 도전할 수가 없었네요.

섬바람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식당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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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맛집] The Regency Kuwait Dinner 부페

후기/쿠웨이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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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gency Kuwait

 

Dinner in Silk Road Restaurant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저녁식사.

 

 

화려하고 아름다운 뷔페와

중동답게 잘 차려진 디저트 메뉴들까지^^

 

 

인스타 : @theregencyq8

 

홈페이지 : www.theregencykuwait.com

 

전화번호 : 2576-6666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저녁 뷔페입니다.

 

약간은 중동 맛이 섞인 음식들이 많아 힘들 수 있지만,

 

호기심을 갖고 도전해봅니다.

 

항상 느끼지만 스파클링 와인이라도 한잔 때려줘야 하는데요.

 

알코올이 없는 중동이 늘 아쉽기만 하지요.

 

그래도 Welcome Beverage 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손님이 왕이라는 강박에 사로잡혀 손님과 점원이 서로 왕좌의 게임을 하는 듯한

 

대한민국과는 달리,

 

왕노릇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왕으로 모셔주는 친절함과

 

눈웃음과 상태점검과 관심.

 

왕이 되어보지 못했던 소생은 어색하기만 합니다.

 

왕과 Ugly Korean 사이에서 멋쟁이로 살아님기 위한 노력을 펼쳐봅니다.

 

 

자칫 놓칠 뻔 했던 화려한 디저트

 

원타임 투타임 쓰리타임까지 망설이지 않고

 

에브리 싱글 디저트를 입안에 적셔봅니다.

 

모든 것이 맛있을 수는 없지만,

 

중동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왠지 모르게 항상 맛이 넘쳐납니다.

 

Salmiya 에서 즐기는 고급진 저녁한끼

 

함께 하시겠습니까?

 

 

예약은 필수이겠고요.

 

각종 행사도 많겠으니 미리 연락을 해보시고요.

 

나름 분위기가 있고, 외국인들도 갖춰입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

 

적당한 드레스코드는 갖추고 가는 것이 좋겠고요.

 

디저트 뷔페는 야외에 위치하고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놓치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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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그랜드 하얏트 테라스 뷔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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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랜드 하얏트에 올라가 봅니다.

남산에 위치한 아주 위치 좋은 호텔이지요.

외국인 손님들이 오시는 경우 많이 찾게되는 곳이고,

접대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아주 아름다운 곳이죠.

 

오늘은 그곳에 있는

테라스 라는 뷔페를

신한카드 더 클래식 바우처

다녀와 봅니다.

 

(출처 :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크다 더 클래식은 위와 같은 혜택이 있지요.

 

생각보다 저녁 시간에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

 

사람의 연을 중요하게 여기는터라,

저사람들은 어디서 왔고, 오늘 어떻게 왔는지,

저 모임은 어떤 모임인지

많은 관심과 추측이 있었지만,

 

뭐 물어볼 수도 없고요.

우리 가족들만 열심히 식사하는 걸로.

 

생각보다 엄청나게 맛있거나

풍족하거나

편안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을 사로잡는 경치와 분위기와

아름다운 조명과 로비,

통유리에서 뿜어져나오는 서울을 삼킬만한 고풍스러움.

 

그 맛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 여기저기 다니고 싶네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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