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해남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스카이워크 숭어잡이는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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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
진도쪽에서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https://huedor2.tistory.com/m/1013

 

진도타워 명량해상 케이블카 그리웠던 쌍둥이 진도대교

추억의 진도대교 꿈을 꾸었던 그곳에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다시 사진을 찍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진도에 멋진 리조트를 만들어준 대명에 감사하네요. (배우 김대명님 아님 주의) https://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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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쪽으로 내려오면
해남 스테이션에 내려서
해남 우수영 관광지를 만나게 됩니다.

디스 스탑 이즈 해남 스테이션

케이블카를 해남스테이션에서도 탈 수 있는데
가시는 길은

[네이버 지도]
명량해상케이블카
전남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20 명량해상케이블카
http://naver.me/GjRkM1TQ

 

네이버 지도

명량해상케이블카

map.naver.com


주차도 여기가 좋습니다. 넓고
볼거리도 많고요.

쌍둥이 진도대교가 살짝 모습을 보이네요
왜 제 1 진도대교는
운행 중지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벌써 안전 상의 문제가 생긴걸까요?

기사를 찾아보니, 바지선 해상크레인의 충돌이 있었네요. 작년인 2021년 여름에
쏠비치 진도에게는 악재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1003

 

[극과극-1] 쏠비치 진도 먼 여정 끝에 멋진

쏠비치 진도 (솔비치라고 하면 아쉬울까요?) 삼척과 양양의 친구이지요. https://huedor2.tistory.com/m/217 [삼척 쏠비치] 입장. MUST-GO Place 아직도 안가보셨나요? 삼척 쏠비치 리조트 & 호텔 아직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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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005

 

[극과극-2] 쏠비치 진도 일몰 맛집 경치가 아주

지난 쏠비치 진도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2박 3일 중 두번째 날 오후부터 날이 밝아집니다. 첫째날, 둘째날 아침까지 한번 다시 보실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003 [극과극-1] 쏠비치 진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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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상판 하부가 뜯겨지기까지 했다고 하니 큰 사고였네요.

안전하게 잘 보수, 보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케이블카가 멋진 것 같습니다.

이제 우수영 관광지를 둘러 보도록 할까요?

입장권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길고 넓은 산책로가 참 매력적입니다.

시간을 길게 갖고 둘러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이 지역을 개발하면서 기념비들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진도대교와 해상케이블카
멋지죠?

저건 뭘까요? 가까이 다가가 볼까요?

거북선
명량해전의 수군과 주민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모습이네요.

여기오길 참 잘했네요.

외로이 울돌목을 지키는 수군

이제 넘어가서 울돌목 스카이워크를 걸어봅니다.

물살이 세기로 유명한 이곳
그 물살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물살의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동영상도 ㅎㅎ

그리고  토목인으로 빠질 수 없는 교량의 모습

비파괴 검사를 한 흔적도 있네요.
대대적인 안전검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610

 

콘크리트 비파괴시험 (Schmidt Hammer, Ultrasonic, AE)

슈미트해머에만 꽂혀있었구려... 국부파괴시험 : pull out, 관입저항, 내시경 접촉식 : 표면타격, 초음파, 자기, 전위, AE(음파) 비접촉식 : Radar, 방사선, 적외선, 공진 자세한건 아래 경로로 https://m.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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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 왜군을 무찌르던
영화 명량의 촬영지였군요.

숭어잡이도 철이었는데
아쉽게 체험은 중단된 상태였네요.

주탑의 웅장한 모습

케이블카의 주탑(?)도 지지 않을만큼 멋지네요.

해남과 진도에서 이렇게 좋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서울에서 좀 멀어서 그렇지
참 좋은 곳 같습니다.

마음에 새겨두고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방문해 볼까 합니다

진도 좋아요

해남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스카이워크

그리고 내 마음 속의 진도대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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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타워 명량 해상 케이블카 그리웠던 쌍둥이 진도대교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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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진도대교

꿈을 꾸었던 그곳에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이렇게 다시 사진을 찍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진도에 멋진 리조트를 만들어준 대명에 감사하네요.
(배우 김대명님 아님 주의)

https://huedor2.tistory.com/m/1003

 

[극과극-1] 쏠비치 진도 먼 여정 끝에 멋진

쏠비치 진도 (솔비치라고 하면 아쉬울까요?) 삼척과 양양의 친구이지요. https://huedor2.tistory.com/m/217 [삼척 쏠비치] 입장. MUST-GO Place 아직도 안가보셨나요? 삼척 쏠비치 리조트 & 호텔 아직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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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005

 

[극과극-2] 쏠비치 진도 일몰 맛집 경치가 아주

지난 쏠비치 진도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2박 3일 중 두번째 날 오후부터 날이 밝아집니다. 첫째날, 둘째날 아침까지 한번 다시 보실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003 [극과극-1] 쏠비치 진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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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에서 놀다가
밖으로 나가고 싶다면
진도타워와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고고-!

주차를 마치고
타워로 입구로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는 길이 엄청 가파르더군요-

멋진 진도타워
못 본 사이에
영화 명량도 개봉했었고
신에게 12척의 배가 있는 것도 유행어가 되었었고

이런 멋진 장식품들을 볼 수 있는 진도타워
반드시 올라가 보세요.

[네이버 지도]
진도타워
전남 진도군 군내면 만금길 112-41 전망대
http://naver.me/G8USj9q2

 

네이버 지도

진도타워

map.naver.com

 

다도해의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
이 곳
예전에는 진도대교 주탑에 올라 경치가 좋다고 했었는데
이 산이 주탑보다 더 높은 것 같네요 ㅎ

진도로 들어오는 날에는
바람도 많이 불어
케이블카가 두려웠지만
이렇게 잔잔한 날에는
안성마춤이네요-

양방향으로 모두 탈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등
볼거리가 더 많아
진도 쪽이 아닌
해남 쪽에 주차를 하고 왕복으로 케이블카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섭지는 않겠죠?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울돌목에 물이 돌면서 빠르게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옵션도 있지맘
그건 비싸기도 하고 무서워서 패쓰

요런 꿀팁-!

그 암울하던 진도대교 주변이
이렇게 변하다니요.

케이블카 자체도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타이밍을 잘 맞춰 온 것 같습니다.

출바알-

일어서서 세상을 가지겠다고
이순신 장군의 용맹한을 따라하겠다고 하지만
높찔이라
케이블카가 출발하면서 바로 주저앉습니다 ㅎ

나이가 들어도 높은 곳은 여전히 어렵네요.

저 웅장한 기기의 모습
그리고 케이블을 옮겨가며 케이블카를 이동시키죠.

요금 참조해주세요-!

깨끗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볼 것이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해남 쪽에 내려 관광하면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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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땅끝탑 해남, 진도 여행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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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륜산 대흥사에 이어

https://huedor2.tistory.com/m/1007

두륜산 대흥사 산사 다음에는 두륜산만 케이블카 타러

진도에 짐을 풀고 쏠비치 진도 이랍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003 [극과극-1] 쏠비치 진도 먼 여정 끝에 멋진 쏠비치 진도 (솔비치라고 하면 아쉬울까요?) 삼척과 양양의 친구이지요. https://hue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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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고 땅끝마을에 도전합니다.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
땅끝이 보통명사 인줄 알았는데
여기 땅끝 농협도 있는 것 보면
아예 지명처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가 땅끝탑 근처인 것 같고
올라가볼까요?

가벼운 산책 고고-

아 위치 한번만 보고 가실께요.

[네이버 지도]
땅끝전망대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길 100 땅끝모노레일매표소승강장
http://naver.me/5kLOg8LK

네이버 지도

땅끝전망대

map.naver.com


날씨와 인연이 없는 1인
축축한 느낌이
스산함까지 주네요.

열심히 올라오니
경치가 좋네요-

이곳이 땅끝
땅끝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주변에 섬들이 많아서
다도해의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진짜 땅을 묘사해두었네요 ㅎ

멋진 비석과 탑이네요.

멋진 풍경이 날씨에 가려 아쉽지만
여기저기 볼 곳이 많은 곳이더군요.
일부는 공사 중인 곳이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저기 어딘가가 제주도일까요? ㅎㅎ
아니겠죠 ㅎ

여기가 해남탑
멋진 곳 같아보이지만
동시에 좀 낡아보여서 아쉽네요.

주차도 만만치 않으니 주말에는 유의하세요-

이 돌탑은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요. ㅎ
치악산이었나요?

https://huedor2.tistory.com/m/976

치악산 겨울 눈꽃 황골탐방로 비로봉 입석재

기분 전환도 할 겸, 치악산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좋았네요. 강원도에 눈도 많이 왔었고, 날도 제법 추워서 뽀드득 뽀드득 발길을 옮기며 설산의 향기릉 마음껏 즐기고 왔습니다. 이정도 눈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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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메카
남해
굴도 전복도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남해
그 중에서도 가장 끝 해남

탑에 오르면 이런 모습입니다.

창문 때문에 더 뿌옇게 느껴지지만
땅끝 인증과 함께
즐거운 방문을 마무리합니다.

땅끝의 섬과 바다

배도 한번 타보고 싶고
낚시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근데 시간이 ㅠㅜ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그 언젠가를 기다리며...
땅끝마을 안녕-

그리고 해남군에서는 이런 곳에 입장료를 지불하고나면
해남상품권으로 일부를 돌려주어
해남을 기억하고
또 방문할 수 있게 노력하시더라고요-

더 재밌는 남쪽 여행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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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 대흥사 산사 다음에는 두륜산만 케이블카 타러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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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 짐을 풀고

쏠비치 진도 이랍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003

[극과극-1] 쏠비치 진도 먼 여정 끝에 멋진

쏠비치 진도 (솔비치라고 하면 아쉬울까요?) 삼척과 양양의 친구이지요. https://huedor2.tistory.com/m/217 [삼척 쏠비치] 입장. MUST-GO Place 아직도 안가보셨나요? 삼척 쏠비치 리조트 & 호텔 아직도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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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1005

[극과극-2] 쏠비치 진도 일몰 맛집 경치가 아주

지난 쏠비치 진도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2박 3일 중 두번째 날 오후부터 날이 밝아집니다. 첫째날, 둘째날 아침까지 한번 다시 보실까요? https://huedor2.tistory.com/m/1003 [극과극-1] 쏠비치 진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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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아침부터 육지로 들어왔습니다.


해남으로 와서
대흥사로 가는 길입니다.
날씨가 이래서 그렇지
꽤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이 바로 멋진 풍경과
산과의 조화가 매력적인
산사 대흥사 입니다.

산사는 한반도 남쪽에 7 곳 밖에 없다는 귀한 곳이지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이곳은

[네이버 지도]
대흥사
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http://naver.me/Go6Q9WVg

네이버 지도

대흥사

map.naver.com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같네요.

사리를 모셨던 곳이 참 많이 있지요.

입구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던 이곳은

시냇물이 콸콸콸 쏟아지는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줍니다.

역동적인 모습이 매력적인 산사
대흥사의 입구입니다.

이제 사찰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가지 밖에 없는 앙상한 초봄의 모습이었지만
가을에 날씨가 좋을 때 오면
단풍도 이쁘고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산사의 나이가 느껴지는 멋진 나무들

아늑하면서도
고요하고
친근한 것 같으면서도
분위기에 압도 당하는
참 차분해지는 곳입니다.

500년동안 열심히 살아온 나무
주 5일도 힘든 저에게는
큰 가르침을 주시는군요.

대웅전을 찾아가 봅니다.

대웅전만 좀 떨어져 있는 느낌의 특이한 구조이지만
이 조용한 분위기는
경건함을 넘어 반성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하네요.

멋진 모습이네요.

차분하게 산책을 하면서
산사를 마저 둘러봅니다.

다음에는 연결해서 등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해남이 참 먼 곳이라
엄두가 날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기지개 펴는 꽃들과 함께 시작된 봄은
이제 짧은 쇼타임을 뒤로 하고
야속한 여름에게 자리를 건네주겠지요.

산사
그 위대한 모습은
자연을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지
마음대로 사용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남 대흥사

정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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