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레고 부스트 LEGO BOOST 로봇 코딩

후기/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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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부스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지인을 통해 접하게 된 경로를 통해 저도 직구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ㅎ


바로 이 친구입니다.
그냥 레고에
앱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움직임과
센서를 인식하기도 하고,
설정해놓은 말을 하기도 합니다.

나도 반가워

직구로 배송비까지 170불 정도 되었고,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면서
어린이날 선물로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존을 통해 구입했네요.
보이는 것처럼
Creative Toolbox
우리로 치면 과학상자를 연상하게 하지요.

아이언맨의 심장처럼
저 모터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많은 것들을 설명서에 따라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창의적인 무언가를 설정할 수도 있겠습니다.
코딩이나 창의력에 능통하다면요~!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하더라고요.
AAA건전지 6개
작은 드라이버
그리고 펌웨어 업데이트

 

빨리 너의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잠시만 기다려볼께.

아 그리고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가 있으면 좋습니다.
조립 설명서를 레고부스트 앱을 통해 확인하고
단계가 완성이 되면 앱에서 설정되는 동작관련 코딩을 통해 (단순 명령 단추 드래그 앤 드랍이기는 합니다.)
다양한 자유롭고 창의적인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된 레고
한가지를 만들고 다른
기타나 동물 등을 만들려면
다시 분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아직 로봇 상태로 전시되어 있지만,
다양한 시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중년의 나이에 우리는 늦었지만,
아이들은 이런 환경이 자연스러워
4차산업혁명을 부드럽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아이들은 게임이 최고지요. ㅎ

아무튼 어른에게도 좋은 장난감이 될 수 있습니다.

한번 트라이 해보세요

레고 부스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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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항공사, 공항, 지역 줄임말(Code)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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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항공사 코드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환승해가는 티켓을 제가 끊은 것이 아니라 대행을 받아 발권하고 헐레벌떡 출발은 했는데, 거기에 나온 꼬부랑 영어 줄임말(Code) 가 도무지 어디고, 어떤 항공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도시에서 어느 도시로 가는 경우, 도시이름을 보여주지 않고, 해당 공항 Code 줄임말만 항공권에 적혀있는 경우가 많아 내가 발권을 잘 한 것인지 의문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는 IATA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Tool 을 이용해 여행 전, 여행 중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IATA :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http://www.iata.org




홈페이지는 이렇게 생겼고요.




SERVICE 로 가시면 중간에 IATA Codes 라고 나옵니다. 클릭하시고요.





IATA Airline & Airport code search 라는 것을 클릭하시고요.




한 번 어떻게 사용하는지 해보겠습니다.


항공사 이름을 찾아볼까요? Code 를 넣고 항공사 찾기.


OZ 가 뭐였더라 싶을 때 검색하면 Asiana Airlines 로 나옵니다.



공항 Code 넣고 공항 찾기.


LAX 라고 많이 들어봤는데 어디더라?



지역 이름 넣고 Code 찾기.


Dubai 공항은 Code 가 뭘까?


항공사 이름 넣고 항공사 Code 찾기.


Emirates 를 뭐라고 하더라?



여기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http://www.iata.org/publications/Pages/code-search.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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