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코엑스 아쿠아리움] 규모를 자랑하는 -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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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

 

사진으로만 다 본 것 같다고 그게 다는 아니고요.

방문해보면 좀 더 큰 스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1 : 클릭

코엑스 아쿠아리움-3 : 클릭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이 많이 있고요.

꼼꼼히 뜯어보면 볼 것들이 많이 있고,

출제자(?)의 의도를 차분히 살피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고기가 움직일 때마다 음이 다른 하프가 연주되고요.

오옷 아마존 정글에 들어온 것 같네요.

물고기들도 다들 무서울 것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거북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씹는 힘이 엄청나 항상 무서운 거북.

저게 정말 떠 다니는 고기가 맞나 싶을 정도의

피라루쿠

엄청나게 크고 느릿느릿...

그래도 수족관 안에 있다면 그냥 물고기에 불과한 우리 아이들.

신기한 갑각류들도 있고요.

무서운 식인고기 피라냐도 있고요.

전기뱀장어는 힘을 내어 트리에 불을 켜 봅니다.

형형색색의 물고기들 정말 보기 힘든 물고기일텐데,

너무 많아 식상해지는 느낌이네요.

그렇다면 이제는 소리를 지르는 수달 친구들~!

뒷태 역시 섹시한 악어 친구들.

역시 전통의 강자

체험을 해볼 수 있어요. 조개와 소라와

즐거운 체험 뒤에는 꼭꼭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해요~!

볼거리가 정말 많으니,

공연시간에 맞춰 서둘러 움직이기 보다는

편한 발걸음으로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코엑스 아쿠아리움-1 : 클릭

코엑스 아쿠아리움-3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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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주의] 샤이바나 SHY BANA 미국 스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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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바나

샤이바나

SHY BANA

 

Slogan 이 예술이죠.

 

미국 홈 스타일 푸드라는 샤이바나

아주 끈적하고 느끼하면서

무겁게 즐기는 엄청난 음식이죠.

Slogan 은 바로.

 

허걱..

맙소사 일단 먹으라는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표방합니다.

 

다이어트에 민감해 보이시는 여성분들도 많이 즐기시는걸 보면,

일단 먹고 보자는 식당 컨셉에 아주 잘 맞는 것 같네요.

쉐이크가 절 유혹합니다.

이겨낼 방법이 없지만...

대체 상품으로 맥주를 주문해봅니다.

비스켓도 아주 야무지게 맛있을 것 같죠.

상상했던 그 맛이고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먼저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러 카운터로 가서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해가면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오면 잘 가져다 주면 좋지만,

뭔가 주변에 직원들이 없어서

손님들이 알아서 맞춰서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맛이 있다면 위로가 되겠지요.

정말 폭식, 과식, 칼로리 투머치를 걱정은 되지만,

위로한 Slogan 처럼

 

일단 EAT TODAY.

야무지게 맛있는 미국 스타일을 즐기러

 

자주가면 살 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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