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어색한 순위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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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에 대한 온갖 비방에도 불구하고,
구자욱 선수가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롯데와의 3연전은 정말 뭐에 씌인 것 같았네요.
왜 그런고 하니, 지난 사직 3연전 모두 끝내기로 내주는 아픔과,
한화가 비실비실 하려고 하면 3연승으로 기살려주는 역할을 했던 2016년의 삼성...
올해는 이 2팀(한화, 롯데) 의 상대전적 때문에 팀이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나 싶네요.
예년에는 이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KT 와도 상대 전적이 좋지 않네요.
돌아온 구자욱 선수가 너무 오버 페이스를 하는 것은 아닌지,
혼자 다 짊어지려는 것은 아닌지,
그러다 또 다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후반기 60게임 정도 남았는데,
목표는 5위,
키를 쥐고 있는 선수는,
김상수
배영섭
백상원
이 세명의 선수를 꼽아봅니다.
정말 걱정이 되는 장원삼, 안지만, 그리고 용병선수들.
조금만 살아나면 어느정도는 하면서 끝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소년 가장 최형우 선수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FA 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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