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8-01] 주식과 환율, 추세와 예측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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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포스팅한다는 것이 1년도 넘었네요.

 

1년 동안 가상화폐의 광풍도 있었지만,

 

어떤 추세의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추세 확인을 위해 지난 포스팅의 자료를 한 번 비교해볼까요?

 

(2016년 7월)

(2016년 10월)

 

이후로 환율은 많이 떨어졌고요.

 

 

2016년 최고점 기준으로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2017년 말에 1100원이 무너지면서

 

수출업계에 타격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어지지가 않으니,

 

 

이것은 3년 추세입니다.

 

절벽의 위치는 어느 누구도 쉽게 알 수 없으니,

 

적당한 시점 추세로 접근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개월 추세 정도로 지나간 꼭지가 보이면 매수를

 

지나간 바닥이 보이면 매도를 하는 것도 좋겠네요.

 

지금은 바닥인 것 같고, 지나간 어떤 흐름이 보이지 않아서

 

연말에 질렀던 외환이 무릎이라도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은 기름값

 

 

 

 

 

 

2016년 초 바닥을 보고,

 

2016년 여름 잠시 주춤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2017년 중반 이후에는 이제 본격적인 흐름을 탈 모양입니다.

 

정유업계에 투자할 것을 좀 늦었네요.

 

회복되는데 1년 이상의 흐름을 보이네요.

 

그만큼 기다릴 수 있다면 장기투자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환율과 기름값의 큰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네요.

 

업계 특성 상 보여주는 정도만...

 

 

 

코스피는 확실히 환율과 반비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주봉에서 보듯이 2017년 급격한 호황을 누린 코스피.

 

이평선 간의 간격이 너무 벌어진 것은 아닌지 걱정은 되어도

 

여전이 5이평이 20이평을 타고 넘는 좋은 그림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럴 때가 제일 애매하지요.

 

들어갈까 말까

 

팔까 말까.

 

 

원칙을 지킨다면. 물론 어렵지만요.

 

 

환율은 바닥이고,

 

코스피는 급 호황이니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외환 매수, 현금 확보

 

주식 매도. (조금씩. 머리 확인하고 어깨다 싶으면 전량 매도)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에 옮기려고 포스팅을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포스팅도,

 

실천에 옮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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