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6-10] 주식과 환율, 추세와 예측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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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다시 살펴 봅니다.


오늘 한미약품의 계약해지 소식으로 큰 충격에 휩싸인 날. (9/30)



추세를 보며 정말 무릎에서 잡아 어깨에서 파는 흉내를 내보도록 한다.

  

 

 (2016년 7월)

(2016년 10월)


먼저 1년 추세.

 

코스피 + 원/달러 환율 + 두바이유 를 비교해보았다.

 

주식과 환율은 상반된 곡선을 주기적으로 그리며,

그 주기에 앞서 대응을 하면 좋은 결과를 시소타듯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7월과 비교했을 때,

코스피는 잠시 주춤했지만 보합내지는 여전히 상승세에 있고,

환율 역시 주춤하면서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다.

유가는 널뛰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상승 흐름이었다가 주춤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이제 변곡을 완성했다고 봤을 때,

코스피는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

유가는 오리무중

이 되지 않을 까 싶다.

 

1년만 봤을 때는 

주가가 하락할 것이니 매도로 수익실현 내지는 추가 손실에 대비해야 하고, 물타기는 금지.

원/달러 환율은 상승할 것이니, 일부 외환을 사두거나 외화 예금에 투자하는 것도 좋아보이며,

유가는 많이 회복했으니 여전히 보합세이니 섣부른 건설회사 투자는 금물로 보인다.


지난 2016-07 분석의 결론대로 했다면 현재 큰 무리는 없었으며 오히려 당시 취한 행동의 반대행동을 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주식 일부 매도

달러 일부 매수


 

 

 

(2016년 7월)


(2016년 10월)

 

3년 추세를 확인해본다.

  

그래도 추세는 추세이고, 예측은 예측일 뿐이니,

 

다음과 같이 예측해본다.

 

코스피는 하락을 할 것 같으면서도 계속 버텨주는 모습이고,  

환율도 반짝 피어오르다가 다시 주춤한 모습을 넘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진다.

 

연말에 불어닥칠 금리 인상은 다들 예상하듯이,

코스피 하락, 환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니


 

이제 변곡으로 인식하고, 

 

결론은

 

주식 일부 매도.

달러 일부 매수.

 


의 방법을 한번 선택해본다.


이제 주식이 있으면 좀 털고 외환을 확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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