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2016-07] 주식과 환율, 추세와 예측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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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희일비하게 만드는 주식시장의 사소한 움직임은 뒤로하고,

 

추세를 보며 정말 무릎에서 잡아 어깨에서 파는 흉내를 내보도록 한다.

 

 

 

 

 

 

먼저 1년 추세.

 

코스피 + 원/달러 환율 + 두바이유 를 비교해보았다.

 

주식과 환율은 상반된 곡선을 주기적으로 그리며,

그 주기에 앞서 대응을 하면 좋은 결과를 시소타듯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내 생각이 이번 1년에만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3년 추세를 확인해본다.

 

큰 그림 속에서 상반된 곡선은 맞으나 그 주기와 진폭이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맞는 논리이기는 하나 어디가 무릎인지, 어깨인지 맞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도 추세는 추세이고, 예측은 예측일 뿐이니,

 

다음과 같이 예측해본다.

 

코스피는 2016.06.24 브렉시트의 악재에서 잘 벗어난 느낌이고,

환율도 반짝 피어오르다가 다시 주춤한 모양새다.

 

다들 예측하듯이 큰 악재와 붕괴가 한 번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언제 쯤이고 어떻게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일단 1년 추세 기준으로,

겁쟁이 마인드로 보면 변곡이 시작될 것 같아 현금을 확보하여 달러를 매수할 타이밍을 잡을 수 있겠지만,

자신있게 보면 이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변곡이 생길 때까지 코스피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아보인다.

 

결론은

 

주식 일부 매수.

달러 일부 매도.

 

변곡 생기는 것 같아면 주식 매도 달러 매수 준비.

 

의 방법을 한번 선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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