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쿠웨이트 선물] 사가면 좋은 것. 싸게 파는 것들.

여행/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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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서 살 것.

(선물하기 좋은 것)

(올라가면 저주가 생긴다는 그 쿠웨이트 타워. 어떤 분들은 일부러 눈길도 안주시더라고요.)

쿠웨이트에 방문을 하신다면,

이런 것들을 사가면 좋을 것 같네요.

 

1. 히말라야 수분 크림

요렇게 생겼지요. 요새는 한국에도 많이 보급되어 꽤 사용하시고, 가격도 좀 싸게 공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0ml 가 5000원 정도네요 한국에서는.

쿠웨이트에서는 2+1 같은 것으로 사면 150ml 를 하나에 1500원 정도에도 살 수 있다는 점. 무난하게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끈적끈적한 Intensive 는 진한 파란색이고 가격은 조금 더 하죠.

주변에 막 뿌리기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250ml 가격이 조금 더 하겠죠. 특가나 1+1 으로 나올 때 쟁여놓는 것도 좋겠네요.

영수증입니다. 히말라야 립밤(Lip Balm)도 많이 사가시더라고요.

사실 인도 제품이기는 하지만, 인도에서 사나 중동에서 사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2. Langnese Royal Jelly (Honey)

쿨이죠. 정말 선물로도 꿀이고. 맛도 꿀이고. 몸에도 꿀이고.

(재미없네요.)

마트에서 보인다면 슥슥슥 장바구니에 담으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은 상점마다 약간씩 다르기는 한데 저 375g 이 30,000원 선입니다.

Amazon 에 검색하면 잘 안나오기는 하지만

300 USD 까지도 본 것 같습니다.

아주 좋죠.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맛도 일품이지요.

 

3. Fadeout Cream(미백)

다른 posting 에도 있었지만,

(클릭)

 

안타깝게도 더 이상 공급예정이 없다고 하네요.

중동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쿠웨이트에서는 한동안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피부가 더 검어지겠네요.

올해도 이곳에서 투표를 한 번 하려나요?

 

모래바람이 많이 부는 것이 엄청 더울 것 같네요.

그래도 여름만 또 잘 보내면 겨울이 오고.

마음은 또 행복해지겠지요?

 

시간이 흘러 조금은 깊은 생각들을

프랑스 사과 껍질처럼 잘 깎아내면,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존감을 찾아줄 수 있는,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직은 사고 싶어도 못 사서 아쉽지만, 꼭 내 것이 아니어도 좋겠죠.

무언가 들어주고 이해해줄 수 있는,

사연을 들어주는 라디오 DJ 처럼

그렇게 쇼핑몰 위시리스트를 계속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 봅니다.

제품에 업데이트는 없는지, 다른 후기는 안 달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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