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파인,체리) 노캐디. 더위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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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에 다녀왔습니다.
노캐디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2달.
더위의 공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합니다.
아름다운 클럽하우스에 도착할 때가 가장 기분이 좋고
나올때는 항상 아쉽고 다음에는 더 열심히 싸워보리라 다짐을 하지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름 전통이 있는 골프장,
봄과 가을엔 정말로 아름다운 골프장,
코스도 다양하고 리조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리고 광주원주 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덕에 많이 가까워진
오크밸리 자주 오고 싶네요.
사진은 아름답지만 찌는 듯한 더위.
그래도 말복 처서도 지나보내고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음식물은 금지이지만 간단한 요기거리는 라운딩에 더 힘을 줍니다.
파인-체리 코스는 그늘집 이용 없이 바로 이어지는터라 간식거리가 요긴하게 쓰였네요.
센스있는 문신 금지 표지까지.
이렇게 여유롭게 지내고 싶네요 계속.
살은 계속 찌고 있지만...
문막 오크밸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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