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살것 태국 선물 꿀팁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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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도 Kub Khun Krab
Sa wat dee krab

하는 태국.

강렬한 인상. 15년 전 갔던 그것과는 색다른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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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칠리소스를 기본으로 주는 칠리의 고장 태국.

마트에서 쇼핑을 하며 사가면 좋을 것들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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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Balm 호랑이 약과 호랑이 파스.
아직 사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면세점에서도 판다는 것 같던데 마트에서 몇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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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공적이었던 옥수수 사탕과 젤리 사이의 츄잉사탕(?) 바나나 맛도 있고 원래 다른 맛들도 있는데, 옥수수가 가장 호응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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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다랑어포는 맛이 다양하지만,
생긴건 맥주 안주로 최고같아 보이지만,
저는 그닥 땡기지는 않더군요.
태국도 매운 맛은 엄청 맵더라고요.
선택에 신중을 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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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먹는지 모르겠다는 김과자.
설마 진짜 김이겠느냐 했는데, 정말 김 있는 그대로이고, 맛이 가루로 묻어 있습니다. 이것도 매운건 많이 맵고, 한국 사람들에게는 과자라기보다는 밥 생각이 막 남.​

다양한 맛의 포키들이 줄을 서 있고요.
빼빼로 데이에 잠잠했던 한국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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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똠얌 의 맛을 담고 있는 라면과 컵라면들도 눈을 끌더군요.
맛이 그렇게 진하지는 않지만, 사와서 가끔씩 먹어볼 만은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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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을 아는지, 많은 것들이 작게 포장되어 팔고 있습니다.
동네 아줌마들과 나눠 먹기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즐거운 태국여행.
이색적인 쇼핑으로 더욱 풍성해질 수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