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3 of 4)
야구/MLB 야구장 투어6/30 은 6월 30일이 아니에요 ㅎ

6번째 구장이랍니다.
지겨울 수도 있는 캔자스시티의 파란색
아직 한시간 더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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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
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ㅎ30개 구장 중 6번째 리뷰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좀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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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2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닙니다 ㅎ6번째 야구장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1 of 4)제목의 6/30은6월 30일에 보고 왔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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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사가 긴 이유는
한개의 구장을 1박2일에 걸쳐
두번이나 방문한 탓도 있고
김하성 선수의 샌디에고 파드리스 와의 경기여서
사진을 많이 찍은 것도 있네요 ㅎ

윗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아봅니다.

조금은 조용하고 한산했던 윗층

가장 좋아하는 뷰죠

하늘도 적당히 구름을 보여주면서
사진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네요.

왕관으로 보여주는 Royals 의 위엄
그리고 김하성 선수의 타석을 기다리는 팬의 마음

혼자가서 미국 현지 팬들의 응원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한 회가 끝날 때마다 나오는 이벤트도 보는 재미가 있고요 ㅎ

자 이제 김하성 선수를 만나러 가볼께요

전광판에 보이시나요?
이런 기분이더군요.
해외에서 한국 선수를 보고 응원하는 느낌
거기에 그 선수가 활약까지 한다면

정말 짜릿하더군요.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자중하면서 쿨한 척 ㅎ

그러면서도 어깨도 올라가는 ㅎ
타점을 쓸어담는 2루타를 기록하는 김하성 선수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팟팟팟 깡총 뛰어가는 모습도
꽤나 인상적이었네요.

햇빛이 들이비추던 6월 어느날
이렇게 경기가 끝나고
경기를 종료하는 선수들의 모습
멋졌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행복할텐데
이기고
활약하고
자신감이 넘치겠지요 ㅎ

그렇게 김하성 선수의
인터뷰하는 모습까지도 멀리서였지만 볼 수 있었네요.

쫓겨서 8회까지만 보고 오던 과거의 관람과는 달리
1박2일이라 더 여유로웠던
관중들이 빠져나간 후의 모습도 차분하게 둘러볼 수 있어
참 좋았네요.

아틀란타
디트로이트
에 버금갈 정도로 좋은 인상의
야구장이 되었습니다.

고생많았어요 김하성 선수
푹 쉬고 내일 또 만나요~!

야구장이
빠져나가는 길이
잠실야구장과 닮았네요.
굽이굽이 돌아돌아
콘크리트의 모습이
나이가 든 잠실 야구장과 비슷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은 인사하고
내일 또 만나실께요.
내일은 끝까지는 못 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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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4 of 4)
6/30 은 6월 30일이 아니라 6번째 구장마지막 시간입니다.4번째 시간은 둘째날 방문이네요.https://huedor2.tistory.com/m/1517 (6/30) MLB구장 정복 김하성 직관 캔자스시티 로얄스 Kansas City Royals Kauffman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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