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신사맛집 꼬끄더그릴(COQ THE GRILL)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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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숯불갈비와 함께
닭고기의 신개념-!
아는 사람은 안다는 맛집!

잘 먹고 갑니다-!

저 닭 목살이라 불리는
저 구이에 푹 빠져 또 몇 그램의 뱃살을 적립했네요.

연예인 출신 사장님이 직접 추천해주시는 메뉴를 고르고
진로이즈백과
처음처럼을 적절히 섞어서

저 퐁듀?

퐁듀에 찍어서 맛있게 냠냠

사인도 많이 붙어 있네요-!

저 녀석들도 다녀갔나보고요.

꼬끼오 꼬꼬댁
꼬끄더그릴
신사역에서도 가깝네요-!

한번 들러보세요.
자리가 잘 없기는 하지만,
1,2차 가리지 않고 좋으니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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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인도식당 인도로(INDORO) 맛집!!!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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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람들로 가득 찬
꼭 그렇지만은 않고, 한국 사람들도 많이 찾는 인도 음식 맛집
인도로 가는길 여행사에서 운영한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는 것은 아닐까요?

메리크리스마스

깔끔한 식당이 인상적입니다

버터난 치킨티카 야채와 치킨커리

꿀맛으로 즐기는 인도음식점
뷔페식으로 맛과 다양한 사람들의 기호를 한번에 잡습니다.

점심으로는 아주 적격인데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속이 더부룩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밀가루를 좋아해서 그런지
인도 식당만 가면 어김없이 폭식이네요.

연말 연초 조심해야죠.
다이어트 고고고-!

아무튼 인사동이나 종로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맛있습니다
인도로
인도 사람들도 여러 인도음식점들 중 최고라고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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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추천 카페 카페델라프레스 (CAFE DE LA PRESS)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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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에 자주 가기로 했는데...
또 막상 많이 못가고 있네요.

주말마다 가자고 마음 먹었었는데,

도착!

지난번 텐나인 보다는 조금 더 열린 느낌이 듭니다.
주차를 하고!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께요

화장실도 깔끔!

입장하실께요

따뜻한 커피한잔 고고고!!

화사하게 웃어주시는 종업원님들

그리고 가지런히 정리된 냉장실!
구미가 당기게 만드네요.

다행히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네요.

지난번 외국 친구가 했던 말이 또 생각이 나네요.
미국에 공부하러 갔더니 사람들 모두 소다(탄산)에 빠져 살던데,
한국에 일하러 왔더니 사람들 커피에 미쳐 있더군. 도무지 이해 안됨.
솔직히 나도 돌이키면 이해 안됨.
스타벅스가 생길 때 쯤만 해도 접하기 힘든 공간이겠거니 했었는데,
이 커피라는게 공간으로 시작해서 익숙해지다 보니, 그냥 보통명사가 된 느낌??
좀 지나치기는 하지요.
밥 먹고 커피 한잔 하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저도 화장실 다녀올께요
규모가 느껴집니다.

전시도 잘 되어 있고.

티셔츠도 판매하네요.

기본적으로 맛이 없을 수 없을 것 같은 분위기의 커피숍

고민 고민 끝에 주문을 해봅니다.

오늘도 행주산성은 완벽했네요.

멀지 않으니 더욱 자주 와보도록 해요.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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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최강 맛집! 안동 잔치국수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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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번째 방문이었지만 다시 한번 진가를 느끼고 옵니다.
안동 잔치국수!
(신목중학교 맞은편)

목동잔치국수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로 89
http://naver.me/5JJniGTO

목동잔치국수 : 네이버

방문자리뷰 79 · ★4.27 · 일요일 휴무, 매월 둘째,넷째주 휴무

m.place.naver.com


02-2061-5485

코로나 시대에는
전화 주문 후 픽업 해가세요~!

요게 잔치국수

양과 국물의 깊이가 지나치다 지나쳐!!!

김치도 너무 맛있어요!!!

무채도 사랑하는데 너무너무 맛있네요.
아이와 가서 모든 메뉴인
잔지국수
비빔국수
콩나물밥
을 모두 시켜보지만
약간 남기는 상황이 어찌나 아쉬운지...

저게 바로 콩나물 밥

그렇게 담백할 수가 없습니다.
달걀 후라이 맛인지 콩나물 맛인지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고 손님들도 많이 찾는 메뉴!!

요건 비빔

시원하고
맵지 않아서 좋아요!

저렴한 가격은 덤이죠.

미스터리가 티비에 나왔네요.

집에서 콩나물밥을 흉내내 보지만

그 달콤한 맛과 깊이는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오래 되었기에 약간은 깨끗한 느낌이 덜하다는 것.
(그래도 음식은 빛이남)
그리고 바닥에 앉아서 먹어야 해서
신통방통 장신은 불편해서 양껏 먹지 못한다는 점.
(벨트 열어놓고 먹고 싶은 집이죠)

지난 번 왔을 때 주저 없이 곱배기를 시키는 분들을 부러워 했었드랬습니다.

지금은 모두 좌식이 아닌 의자로 변해서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이 식욕 무찔러 봅시다.

태국 음식도 땡겨요.
방금 식욕 무찌르자고 하지 않았나요?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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