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에 있는 골프 맛집입니다.

Golf Now 는 안되지만 전화로 쉽게 예약할 수 있고

Youth on course 로도 등록되어 있어

아이와 가기 좋네요.

평평해서 더 좋은 곳
후반홀에는 약간 오르락 내리락이 있지만
스코어가 잘 나와서 더 좋은 곳입니다.

전화로 예약 가능

https://maps.app.goo.gl/yMeUt3o8QrBn56Eg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클럽하우스가 불에 탔었는데
지금은 다시 잘 지어졌습니다.

전형적인 미국 골프장
나무 조심
덤블 조심

카트도 상태는 나쁘지 않고
주민들이 주로 치는 곳이라서
아는 얼굴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연습하기도 좋고요.
연습 하고 9홀만 도는 것도 추천입니다.
첫 9홀은 멀지 않고 가까이에서만 돌 수 있기 때문이지요.

햇살 좋은 미국
적응되니 이것도 좋은지 모르겠네요.

가끔 한국과 비교가 필요하겠습니다.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중심 잘 잡고 화이팅-!

2월에는 Eastland 고고-!

어서 날씨가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골프가 그리운 계절이네요.
즐거운 골프장
Legacy 를 소개합니다.

같은 이름이 많으니
아래를 참조

https://maps.app.goo.gl/BG5r8CScvTu8VGiE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멋진 골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늘은 90 degree rule

보통 미국에서는 페어웨이와 러프를 카트를 타고 씽씽 달리지만
비가 왔거나 보수 중인 경우는 이렇게
90도 룰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되도록 카트 도로를 이용하고
공을 치러 갈 때에만
카트 도로에서 90도로 페어웨이로 진입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 아름다운 잔디를 바퀴로 밟는 일을 최소화 시키자는 의미-!

적당히 어렵고 적당히 길고
적당히 블라인드도 있고
재밌는 골프장이었습니다.

골프나우를 통해 예약을 해서 갔고
https://apps.apple.com/us/app/golfnow-book-teetimes-golf-gps/id411930498?l=ko

특히나 카트가 너무 좋아서 반했네요.

조용하고 잘 밟히고
안정감 있는 카트

처음에는 의지를 불태우다가
중반쯤되면
경치를 핑계로 명랑으로 변경하지요 ㅎ

그러다보면 어느새 골프는 끝이 보이고

남은 것은 다음에 더 잘치겠다는 마음 뿐..

클럽하우스에서 맛있는 음료도 즐길 수 있고
연습장도 꽤 괜찮았었네요.

각 9홀이 절묘하게 이어져
코스를 찾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Legacy 안녕-!

내쉬빌 현대식품에서 김치 하나 담아서 돌아갑니다.

에피소드 하나로
경찰한테 걸릴 뻔한 Speed Limit 변화 구간이 있었는데 (50➡️30)
거기를 지나자마자 숨어있던 경찰이 나타나 저를 따라 붙더군요.

제 생각에는 속도를 살짝 넘은 것 같기도 했는데
갑자기 경찰이 저를 앞질러 가더니
제 앞차를 세워 딱지를 떼더군요.
휴우..

과속을 해도 제일 앞차만 잡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더군요.

큰일날뻔 했지만 그래도 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숨어있는 경찰 조심-!

방콕 맛집입니다.

이런 퀄리티의 한식을 만날 수 있다니-!

https://maps.app.goo.gl/pJEx2NoTzyqZSRTM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댓글 많이 달려서 더 많이 찾으면 좋겠네요.

그리운 방콕
올해는 패스하지만
다음에 꼭 또 만나기를 기대하며

멋진 골프장을 정복하고
저녁은 맛나게 한식으로

https://huedor2.tistory.com/m/1414

https://huedor2.tistory.com/m/1416

https://huedor2.tistory.com/m/1418

치맥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너무 행복한 곳입니다.

오빵
ㅎㅎ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는 맛집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음주가 너무 즐거운 곳입니다.

한국에서의 스트레스는 잠시 내려놓고

야무지게 먹어볼께요.

음식 사진은 배고파서 많이 못 찍었지만

가지런한 두부가 설명해주는 정성-!

방콕에 가면

문라이트 들러 보자구요.

과거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위치는 그렇게 좋지 않지만
골프텔 치고는 수준이 좋아 가끔 방문했었는데요.

[엘리시안 제주] 추우면 제주로 - https://huedor2.tistory.com/m/192

낡은 모습에 실망했던 지난 추억을 뒤로 하고
새로 태어난 모습을 만나볼까요?

엘리시안 제주입니다.
4명이 가도 좋고 더 많이 가도 좋고
골프와 연계하여 즐기는 것은 더 좋지요-

크게 달라짐 모습은 없지만
깨끗해진 내부 공간은
좀 더 편안함을 안겨주더군요.

[카카오맵] 엘리시안제주 콘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738-116 (애월읍 어음리) https://kko.kakao.com/yzS41QuWdU

2층 방 체크인 완료-
짐은 전기차로 배달해주시는 컨시어지 서비스
차량이 안으로 못 들어가기 때문이죠.

마루를 두고 양쪽으로 방이 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깔끔한 부엌도 좋았네요.

외부는 변하지 않았고
더 성숙된 자연이 주는 포근함이 좋았네요.
겨울이었지만 따뜻한 느낌.

제주의 느낌
독립된 골프텔의 느낌

이게 바로 제주의 모습 아닐까 싶네요.

발걸음을 달려
사계해변으로 가봅니다.
하지만
정말 몸을 날려버릴 것 같은 바람이
저희를 반겨주더군요.

과연 골프는 칠 수 있을지...

[카카오맵] 사계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https://kko.kakao.com/BmRletcnvB

이번엔 아유타야에 더 가까운 골프장
로얄 방파인 입니다.

또 가고 싶은 태국

유난히 날씨가 더 좋았던 로얄 방파인 입니다.

클럽하우스도 좋고
샤워하기도 좋고
거의 한국과 비슷한 멋진 골프장

https://maps.app.goo.gl/r9a91hCiiKF5HE6o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클럽하우스도 너무 이쁘더군요.

골프실력은 더 연습이 필요하지만
멘탈 훈련도 많이 필요한 것 같더군요.

섕크 지옥...

그래도 너무 좋은 골프장에서
너무 행복한 사람들과
너무 감사했네요.

피곤한건 감수할 수 있답니다 ㅎㅎ

너무 멋지죠?

지인이 있어 더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네요.

태국 골프여행은 좀 피곤하지만
진리네요.

리프레쉬와 함께
좋은 꿈을 꾸는 느낌 ㅎㅎ

로얄 방파인 캅쿤캅

나무가 멋지게 우거진 알파인 골프장

멋지죠?

방콕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LLii68bkqHv46cx8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더 잘 치고 싶었지만

경치를 잘 즐긴 것에 만족하는걸로 ㅎ

맨날 만족만 해서 아쉽지만
실력을 키우려면 더 피나는 연습을 통해
한단계 성장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요.

타이거 우즈가 우승했었다는 골프장

http://www.alpinegolfclub.com/ja/news_and_events/johnnie-walker-classic-2000-16-19-november-2000/

2000년이었군요.

이제 타이거를 못 볼지도 모른다는 안타까움..

세월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주타누간 자매

멋진 골프장 맞습니다-!

나무들도 너무 멋지죠.
하지만 나무에 가리면 빠져나오기 힘들더군요.

이렇게 멋진 골프장에서 아쉬움만 남기고

실력은 다음에 보여주는 것으로 ㅎㅎ

태국은 좀 덥지만
리프레쉬로 정말 최고더군요.

잘 즐기다 갑니다-!

태국 골프장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볼까요?

마음이 설레는 골프장입니다.

로얄 젬 시티

https://maps.app.goo.gl/n8n3ktpbiXgCAY5q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한시간 정도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생크병에 걸릴 줄은 상상도 못했죠.

여유롭게 도착하여
여유롭게 준비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며
전투의 마음을 끌어올립니다.

후끈했던 날씨가 기억에서 떠오르는 것 같네요.

식당에서 가볍게 요기를 달래고

메뉴는 이렇네요.

로얄 젬 시티의 줄임말 RG

골프장 음식의 맛은
그날의 스코어가 정해주지요 ㅠㅜ

잘 치고 싶었지만

항상 다음에는 잘 치겠지 하는
호머의 마음 ㅎㅎ

그래도 경치는 좋았으니

그걸로 만족-!

로얄 젬 감사요-!

미국에서는

한국과는 다르게,

캐디도 없고
티오프 타임이 빡빡하지도 않고
카트가 일반화되어 있으며
OB에 그렇게 각박하지 않네요.

그리고 가장 큰 차이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좋다는 것!

https://maps.app.goo.gl/1GdZGHvi42wY26Yw9?g_st=ic

켄터키 홉킨스빌에
웨스턴 힐스 골프장 입니다.

Western Hills Municipal Golf

인터넷으로도 예약이 된답니다.

https://www.westernhillsgolf.org/

두근두근
동네 골프장이고
다들 주말에는 게으르셔서(?)
조금만 일찍가면
편하게 즐길 수 있네요.

아기자기 하면서
얼마나 역사가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카트키를 받아 고고-!

한국 날씨와 아주 비슷한 켄터키
Kentucky Hopkinsville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국의 가을은 많이 놓쳤지만

미국 가을은 살짝 음미해봅니다.

여기저기
골프장 다 가보고 싶네요 ㅎㅎ

웨스턴 힐스

기억-

참 행복한 맛집이 이사를 했습니다.

원래 분당쪽에 있었는데, 경기 광주로 이사 가신다는 말을 들었었네요.

행복한 비쥬얼

맛도 아주 끝내줍니다.

특히 운동 후 이렇게 영양을 섭취해주면

아주 따봉

이사한 주소는

[카카오맵] 쇳골흑염소전문점
경기 광주시 이배재로 224 (목현동) https://kko.to/Q5nhNYulAA

호주산 흑염소라도 맛이 좋습니다.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그냥 탕 드시러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보기만 해도 침이 막 고이네요.

사장님도 워낙 인심이 후하셔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거리가 좀 있어도
꼭 먹으로 가보고 싶은 그맛

소스도 환상적이라서
수육과 합이 정말 좋습니다.

양천향교의 맛집도 있지만,
교외에서 먹는 흑염소는 또 다르더군요.

https://huedor2.tistory.com/m/1078

쇳골 흑염소 사철탕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특이한 조합입니다만
의식의 흐름에 따라

파주 야당동의 아미가 골프 연습장에 가면

[네이버 지도]
아미가골프클럽
경기 파주시 동서대로 700 아미가골프연습장
http://naver.me/GXmVtqE9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가 있습니다.

여기만 있는건 아니고 여기저기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반 스크린 골프와 같은데 공이 날아가는 것을 직접 보면서 치니
좀 더 필드와 유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고 방문했던
타이거 골프장

호랑이 해를 맞이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좁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고요.

어흥ㅇㅇ

경치 참 좋죠?

[네이버 지도]
타이거CC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덕천리 산121-6
http://naver.me/x6PkMTId

접근성이 살짝 아쉬워도
이 정도면 뭐 코시국에 만족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라운딩
기다려지는 2022년이네요.

봄은 어서오고
코로나는 어서 가세요-!

공약으로 나올만큼
골프도 이제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은 것 같네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타이거 cc

그리고

아미가 골프연습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