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후기 볼마커는 역시 카카오-! 친구선물추천

후기/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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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선물로도 좋고
골프 용품 중 뭔가 잇아이템을 찾고 싶었다면--

바로 이것-!

라이언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트로피에 숨어있는 라이언 친구는 홀인원이나 싱글을 해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인가요?

가격도 괜찮고,
퀄리티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진지하고 엄숙한 골프장을 더욱 밝게 해줄 것 같은 아름다운 상품이네요.

귀요미들

실착입니당

어피치 친구는 이런 느낌
씰룩씰룩

오늘은 버디 많이 하시라고-!

날이 좋아졌지만 아직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조심스럽지만,
골프장에는 사람이 넘치고 또 넘친다고 하네요...

골프 치고 밥도 먹고 술도 한잔 하고
하루 신나게 놀고 싶네요.

마음 잘 맞는 사람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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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골프장] 원주 한솔 오크 크릭 GC (오크 밸리)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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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크릭 GC

오크 크릭은 정규 18홀 오크 밸리, 역시 18홀 오크 힐스 사이

퍼블릭 9홀로.

캐디가 없이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이 그래서 저렴하고요.

그만큼 매너가 생명이고 중요하겠지요.

가을에 한솔 오크 밸리는 단풍보러 가기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제2영동고속도로가 오픈되면서 (클릭)

더 가까워진 곳이지요.

자주자주 들러야 하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밸리 예약이 힘들거나, 밸리 숙소 예약이 힘들다면

오크크릭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간편하고, 3인플레이도 가능해서

연습하고 몸풀고 하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극 초보자나 어르신들과 함께 가기에는 캐디가 없어 불편하고, 캐디 역할을 하고 운전까지 할 사람이 필요한 점은 꼭 기억해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마음은 이렇게 멋진 곳에 가고 싶지만,

돈과 시간이 언제나 제약이지요.

그래도 아쉬워 말고 주어진 환경 안에서 최선으로 즐겨보도록 해야죠.

추운 겨울에는 눈도 오고 밖에 나가기조차 쉽지 않지만,

아이와 놀아주거나

체력단련을 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겨울에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에 따라 얼마나 즐겁게 봄 여름 가을을 즐길 수 있는지 정해지니까요.

더 즐거운 따뜻한 날들을 위해

시간을 아끼고 쪼개 땀 한방울이라도 더 흘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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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감동의 2018년, 기대되는 2019년 (키움 히어로즈)

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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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일 수 있지만,

어려서부터 숫자에 조예가 깊었고(?), 자연스럽게 기록 중심으로 변해버린 프로스포츠에 자극을 받게 되었다.

그러면서 다른 생산적인 관심보다 스포츠에 취하며,

'그래 이 즐거운 스포츠에 취해서 다른 일을 게을리 했지만, 그래도 그나마 스포츠에서는 인싸이니 괜찮지 뭐'

하는 쓸데없는 위안거리가 아니었나 싶다.

새로운 영웅도 좋지만,

지난 영웅들을 기억하는 것,

잠시 잊었던 영웅의 기록적인 활동들을 다시 돌이켜보는 것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이제 앞으로 할 일 보다 지나간 기록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늙기 싫어지는 느낌이다.

감동적인 타이거 우즈의 우승.

골프에 한번 더 짜릿한 감동과 충성을 느끼게 되었다.

모든 것이 놀랍고 알고 싶어졌다.

골프를 단순 스포츠가 아닌 더 애정해야 하는 대상으로 느끼게 해준 저 40대의 멋진 스포츠 스타는 왜 단순 입에 놀리는 흥미거리가 아닌 우상으로 칭하는지 말해준다.

까지.

그래도 우승.

2018년 이 장면과

월드시리즈 보다 더 극적이고 재미가 넘쳤던 ALCS 의 4차전이 많이 떠오른다.

알투베의 부상과 부진, 하지만 좀비같은 팀으로 변신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년 내내 최강자였던 보스턴 레드삭스와 감동적인 승부를 펼쳤고, 마치 당연한 듯이 ALCS 승자가 WS 우승자가 되었다.

베닌텐디의 슈퍼캐치와 네이선 이볼디.

그를 잡기위한 뉴욕 양키스의 선수 싹쓸이.

별로 못할 것 같은데 언론에만 시끄러운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

그리고 기대되는 게레로 주니어와 다양한 기대주들.

그리고 인생 포기한 듯이 포기만 하려는 팀들과

가난하지만 컨셉트는 확실히 잡으려는 팀들.

그리고 코리안 메이저리거.

 

또 한해 스포츠를 따라가기 바빠질 것 같다.

그 와중에 국대 축구는 왜 이렇게 잘하고,

우리의 손은 왜 이리도 잘해서 EPL 까지 보고 싶게 만드는지...

 

안 그래도 인생을 다 산 것처럼, 벌써 마지막을 준비해야 할 것처럼 허무하고 점점 더 보수적이고 남은 것만 지켜내려는 안일한 마음가짐이 도시어부 완장처럼 피어오르고 있는데. 보고 듣고 즐길 것은 이리도 많은지.

한국에 가면 골프도 쳐야하고 사회인 스포츠도 즐겨야 하는데...

2018년의 가을은 호불호가 별로 없는 인간에게 큰 감격을 주어 당분간 가을가을 할 것 같다. 가을엔 절 찾지 말아주세요.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쁠테니까요.

이 친구도 나를 설레게 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뼈속부터 느껴지는 것 같던 푸른 피는, 갑작스런 이 의무감과 수학의 정석 집합 단원을 다시 펴는 느낌의 새로움과 강한 다짐으로 변하기 시작해, 버건디에 대한 강한 끌림으로 귀결되고 있다.

 

2019년은 또 그랬듯이 스포츠나 즐기면서 인생의 근본적인 고민,

사랑과 그리움에서 오는 스트레스,

모든게 충분해보이는데도 느껴지는 외로움 등을 달래며 살 것 같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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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추울때는 휴양지로 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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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PIC

 

큰 달과 월식도 선보였던 몇 일전,

 

정말 커다랗고 눈이 부신 달을 보니,

 

사이판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더군요.

 

 

 

달과 분위기에 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PIC 리조트.

 

낡았지만, 편안한

 

어수선하지만 체계적인

 

밤비행기로 다녀올 수 있는 사이판의 PIC 가 기억이 나서 Posting 을 해봅니다.

 

 

아이들이 뛰어 놀고 물놀이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요.

 

따뜻한 날씨는 덤이고요.

 

아빠들은 배신해서 골프를 치러 가기도 하고요.

 

 

밤이 되면 흥겨운 분위기에서 가볍게 음료도 즐기고,

 

분위기에 취해봅니다.

 

 

 

 

 

밤이 되면 더 아름다운 깨끗한 휴양지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추운겨울의 스산함을 이겨봅니다.

 

봄이여 오라. 벌써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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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리조트] 그래도 이만하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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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리조트

강촌 엘리시안

이라고도 하죠.

최근에는 새로 생긴 골프장, 스키장이 많아

약간은 소외된 것 같지만,

 

그래도 서울 춘천고속도로 특수와 경춘선 복선화에 따라 ITX 타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근접성은 큰 장점이죠.

한 번 찾아가 봅시다.

백양리 역 쪽에서 차를 리조트 안으로 넣으면

고즈넉한 가로수들이 반겨줍니다.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골프장이 함께 있기 때문에 규모를 느낄 수 있죠.

저 멀리 숙소가 보이네요.

10년 전에 왔을 때만 해도 정말 좋고, 신기하고,

최첨단에 삐까번쩍 해보였었는데요.

그래도 이 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푸욱 쉬었다 가기 좋죠.

건물은 오래되어도, 우거진 나무들을 보면,

약간은 오래된 리조트 들이 뭔가 좀 더 편안함을 극대화시켜주지 않나 싶네요.

 

출동!!!

객실롤 들어가서 재밌게 즐겨봅시다~!

 

1박2일 골프 2번 여행도 좋고,

겨울에는 방잡기가 힘들지만 스키 좋고,

닭갈비만 먹으러와도 좋지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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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강촌컨트리클럽 (엘리시안 강촌 CC)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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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조금은 멀지만, 아름다운 골프장을 즐길 수 있는

강촌컨트리클럽 (엘리시안 강촌 CC)

 

1박 2일로 가면 더 좋은 곳이죠.

골프라는 운동이 많이 친숙해졌죠.

매너와 관심을 더한다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죠.

특히 초록의 즐거움은

눈의 피로도 없애주고, 뭔가 세상을 호령하는 느낌?

 

연습 좀 더 해야겠네요.

그린이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요?

(개인적인 생각)

해질무렵에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그래도 더우니 어서 9월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산을 굽이굽이 돌다보면,

어느새 꼭대기에 올라와 있고,

어느새 다시 내려와 있고,

성적은 어디로 가 있나요?

 

 

조금 밀려도 이렇게 경치를 즐기며 기다려주는 매너와 센스

 

1박 2일 무조건 추천합니다.

오후에 한 번,

아침에 한 번.

감을 잡고 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요.

 

벨리(Valley)

레이크(Lake)

힐(Hill)

3코스로 이뤄진 정규 27홀 입니다.

가끔 대회도 한다고 러프를 길게 기르기도 하더군요.

스키장을 활용하는 퍼블릭도 있지만,

너무 경사라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가고 싶습니다...

힐링도 좀 하고~~~

 

뿅!!! 

 

자매CC : 제주 엘리시안 (클릭)

리조트 :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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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리조트 가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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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스키/보드 즐기러 많이 가시는 곤지암 리조트.


하지만 요즘 핫한 화담숲 덕에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곤지암 리조트를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빌리지 사이사이에 있는 산책로가 참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면 서울 근교에서 이런 맑은 공기를 먹어본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리조트 전경입니다.


빌리지에서 화담숲까지 잘 나와 있네요.



거의 다 와가는 것 같죠?


다음에는 골프장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입구 도착이네요. 빌리지는 우측으로~!






로비 입구입니다.


체크인을 하고 주차는 차량등록을 하고 지하로 가면 객실과 아주 가깝습니다.





방으로 들어가 볼까요?




거실입니다. LG U+ TV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ㅎ



스키만 타러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취사 불가도 많지만, 취사 가능한 방도 있습니다.




침실입니다.



화장실 깔끔하고, 비누, 샴푸 등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스키장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






편안하고 Private 한 느낌의 곤지암 리조트.


일단 가까워서 좋고, 편안하고 상쾌해서 더 좋습니다~!


강 추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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