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합정 맛집 가츠신 (제주산 돼지 돈가스)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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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맛집입니다-!
합정역에서 가까운~!

아이들과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돈가스

뒷골목에 있는 집이지만
다양한 xx리단길처럼
여기도 무슨 이름이 있으려나요?

위치는

[네이버 지도]
가츠신 본점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22
http://naver.me/5cDCdLL1

네이버 지도

가츠신 본점

map.naver.com


이곳입니다.

공승연 배우님과 관련이 있는 곳일까요?
이렇게 사진이 걸려있더군요

깔금하면서도 왠지 저력이 느껴지는 기운이 있네요.
서비스도 깔끔하게~

겨울엔 참 제약이 많지요
운동을 하려고 해도
춥거나
미끄럽거나
눈이 오거나

그래서 겨울마다 다짐을 합니다.
이런 푸르른 계절에는 쉼없이 돌아다니겠노라고.

그래도 또 막상 그 때가 되면 이 핑계 저 핑계
그래도 그러지 않으려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소스 스케일이 상당하군요
채소와 돈까스 소스를 동시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남들 다 하는거 싫어하는 특이한 성격
돈까스를 시킬 때 회덮밥으로 맞장구칩니다.

꿀맛입니다.
뭐 의심의 여지없이
한끼 잘 먹을 수 있는 곳이네요.

세팅도 깔끔하게

햇살 아래에서 즐기는 특별한 맥주의 맛도 신경쓰면서
식당의 여기저기를 살피며 맛있는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들어올 때부터 눈에 들어오던 저 멕시코 식당
다음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맥주 한잔 싸악~

같이 갈 지인들을 찾아봐야겠네요.

야구가 너무 마렵네요.
MLB 는 직장폐쇄가 언제 끝날지 모르고
김광현 선수도 금방 계약될 것 같은데 직장폐쇄로 미뤄져 있고

또 어떤 스토리가 벌어질지
야구도
저도

기대가 되는 2022년 입니다.

가츠신 기억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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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 맛집 일식 아지겐 국립중앙박물관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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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역에서 만나는 행복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갔다가
맛집을 찾아내었네요.

코로나 19에도 인기가 좋은 집이면
진짜 맛집인 것이겠지요?

중국집 가서는
짜장면과 짬뽕

일식집에 와서는
돈가츠와 라멘을 두고 항상 고민을 합니다.
동이 들어가는 밥들도 엄청 좋아해서
3가지를 놓고 고민을 하지요.

그래서 가츠동 같은 것에 우동이 나오는 세트를
가장 좋아하는데
오늘은 미소라멘에 유혹당했네요.

아지겐은 어디냐 하면?

아지겐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 22
http://naver.me/FQdGmiyI

아지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 · ★4.23 · 수요미식회 115회

m.place.naver.com


학교와 아파트 단지 뒤쪽으로 돌아
골목 상권 안에 있고
안쪽이라 찾기 힘들 것 같지만
아주 쉽게 눈에 띄더라고요.

오 푸짐푸짐
돼지 육수도 좋지만
미소도 좋아요~!

찹찹찹
아주머니가 주신 마법의 가루도 얹어서

정신없이 들이켜봅니다.

적으면서도 군침이 도는 것은
정말 맛있었다는 뜻.

어린이가 먹는 가츠동도
꿀맛입니다.
히레인 것 같은데
약간 퍽퍽한 것이 좀 그랬지만
비쥬얼과 소스
양파의 손질 등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박물관에 가면
요즘은 인원을 제한해서
온도 체크도 해야해서
시간이 제법 필요합니다.

찻길 건너
기찻길도 건너
(물론 지하도로 건넙니다.)

돈까스 한끼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희가 개시했지만,
저희 이후로 계속 사람이 많아져 당황했네요.

아지겐 맛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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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도 코코몽팜빌리지 맛집, 무구(Moogu)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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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하고 포근한 맛집을 발견했어요.


푸짐하기 까지.


남양주 화도의 코코몽 팜빌리지 근처 돈까스 집입니다.


무구 (Moogu)


찾아가볼까요?



맛있겠지요? 저 주먹밥이 별미더군요.



메뉴는 이렇고요.



명함입니다. 내비 찍고 고고~!



오랜만에 드라이브로 신이 났습니다.



북한강을 따라 어디를 갈까 걱정을 하다가




코코몽 팜빌리지로 결정.



가는 길에 배가 고파요.


어떡하죠?


맛집으로 고고고.


도착 했습니다.


주말에는 왠지 사람이 붐빌 것 같은 느낌이지만, 평일 점심 아주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식당 내부를 보실까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분위기 있죠.










화단(?) 도 있어서 식사 뿐만 아니라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고 배부르게 코코몽으로 출발했습니다.






명함을 다시 한번.



또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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