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대관령 아기동물농장] 가 본 사람만 아는 즐거움-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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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아기동물농장

3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이야기는

첫번째 : 클릭

두번째 : 클릭

오늘은 입구 쪽을 살펴봅니다. 역순이기는 하지만요.

고속도로에서 나와 굽이굽이 지나가다보면

(진부가 아닌 강릉 쪽으로 이사갔으니, 아직도 예전 정보라면 잘 보고 가셔요.)

이렇게 입구가 나타나고,

주차를 하고 드디어 입장을 해봅니다.

주차자에서 보는 뷰도 꽤나 아름답지요.

고속도로 교각 밑에 주차를 하게 되네요.

왠지 어색하고, 어설프고, 낯설어보이지만,

체험을 하다보면 아기자기함과 다양함,

그리고 많은 신경을 쓰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다음에 또 와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밖에 나와 있는 동물들,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귀요미 동물들.

어서 만나러 가보실까요?

지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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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강추] ANIMAL FARM(동물농장) in 켄싱턴 평창 플로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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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변 명소이자 랜드마크(LANDMARK) 로 자리잡은,

켄싱턴 플로라 호텔 내 동물 농장을 살펴봅니다.

켄싱턴 플로라는 아주 오래되었던 관광호텔을 개조하였고,

위치적으로도 꽤나 구석에 있지만,

아름다운 로비와, 정원, 그리고 글램핑까지 갖추어 놓으면서

꼭 숙박을 하지 않아도 다들 한 번씩 들러가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호텔과 정원에 대해서는 차차 살펴보기로 하고,

 

오늘은 그 안에 있는 동물 농장에 들러봅니다.

귀엽게 생겼죠?

평창/진부 이쪽에는 목장도 많고,

동물농장도 많이 있어서

더 다양한 동물을 보고 먹이를 주고 싶으면

다른 곳을 찾아도 좋지만,

 

아름다운 호텔 정원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간단히 즐기는 동물 밥주기 체험은 큰 기쁨을 주더군요.

 

호텔 뒷문도 있습니다.

정원으로 바로 나갈 수 있고요.

 

 

정원과 산책로, 미로공원에 수영장까지.

넓은 부지를 아주 잘 활용하여, 산책하기 정말 좋고,

솔직히 호텔 바깥으로 안 나가도 될 정도로 아주 편안하고 아늑합니다.

(객실은 기대하지 마세요 ㅠㅜ)

 

정원 길을 따라가다 보면,

미로 공원 끝자리도 있고,

이렇게 오리들이 뛰어노는 개울가도 있고요.

(다리 밑을 보시면 오리들이 있어요~!

그 오리들에게 사료를 주셔도 되겠습니다.)

 

이 다리이지요.

 

그리고 가로수 길을 따라 가다보면 끝트머리에

동물 농장을 볼 수 있습니다.

오리, 염소, 토끼 등

자판기에서 사료를 구매하여

 

냠냠냠

맛있게 먹이면 되겠죠.

 

밥주세요.

귀엽지만 이를 보면 사나워보이기도 하는 양들.

 

메~에~

 

뾰~옹~

꼭 한 번씩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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