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2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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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경기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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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세번째 시간입니다.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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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의 다운타운 즐기기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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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2/2) Detroit

두번째 시간입니다.https://huedor2.tistory.com/m/1490 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1/2)디트로이트를 방문했습니다.살살 조심조심자동차 천국디트로이트미국 어느 도시든지지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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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역사의 메이저리그 구장들
그렇다고 낡은 느낌
올드함을 유지하는 느낌은 전혀 없는

최신식
최고의 품질
(음식은 한국 야구장이 훨씬 맛있더군요 ㅎㅎ)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저 알파벳 D 는
디트로이트의 상징이나 다름없죠

야구장 안에 있어도
야구에 관심이 크게 없는 사람들이 많은 미국 야구장

말그대로 즐기러 오는 것이죠.

좀 더 윗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사실은 표를 가장 싼 친구로 그래서이기는 합니다 ㅎ

뷰가 참 좋네요.
특히 전광판이 너무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아까 선발투수 캐치볼 하던 것을 보는 쪽에서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야구장은 참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네요.

정규시즌이라 관중이 꽉 차지 않은 것이 더 좋은 느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야구장 뷰

전광판 너무 이쁘죠~!

하늘도 너무 아름답고요.

말씀드리는 순간
홈런 장면을 목격합니다.

환호성 멋지네요.

한국같았으면 응원단장이 떼창을 시켰겠지만
미국은 환호성에서 만족 ㅎㅎ

홈팀 선수하는 전광판에는
으르렁 대는 호랑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서우면서도
영롱한 호랑이

미국 야구장은
이렇게 다운타운에 있는 경우가 있어서
누렇고 회색빛이 나는
건물들과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텐션이 남달랐던 코메리카파크의 팬들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기 전에
자리를 뜹니다.
해가 지고 있네요.

호랑이들이 사는 동물원 같네요.

여기가 정문이었고
저는 외야로 들어왔었네요.

정문 앞에는 요란하게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조용히 다운타운을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주 감동적인 디트로이트 였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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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MLB구장 정복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메리카파크 Detroit Tigers Comerica Park (1 of 2)

야구/MLB 야구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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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시간입니다. 3월 30일이 아니고요.

30개 메이저리그 야구장 정복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유명한 해설가의 버블헤드 데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찾았습니다.

NFL 데이의 싱그러움이 묻어나고
청량한 하늘과
적당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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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1/2)

디트로이트를 방문했습니다.살살 조심조심자동차 천국디트로이트미국 어느 도시든지지겹고 지루한 Interstate 를 달리다가고층빌딩이 보이는 다운타운을 만나면그렇게 설렐 수가 없습니다.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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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는 않지만 인상깊은 팬들의 마음까지

옆에 보이는 포드필드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아름다운 야구장입니다.

https://maps.app.goo.gl/PW3BTsndnZ83iC8U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코메리카 파크 · Detroit, Michigan

www.google.com


애국가 (National Anthem) 타임에 맞춰
외야로 들어가고

야구장을 둘러본 다음

이런 분위기의 코메리카파크

재빨리 자리를 잡아
선발투수를 확인하고
구위를 점검합니다.

밀어주고 키워주던 선수
결국 2024시즌 많이 잘하지는 못했지만

피지컬은 압도적인..

멋지게 몸을 푸는 모습을 보고
몸을 다 풀면
세레모니처럼
나머지 등록된 투수들이 선발투수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 가운데
켄타 마에다 선수도 보이더군요.

류현진 선수와 2010년대 후반 참 잘했었는데
올해는 반등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선발투수가 무대로 올라가면
자리를 옮겨 내야를 둘러봅니다.

이것이 제가 정한 메이저리그 야구장을 살펴보는 방법

그러려면 조금은 한 20-30분은 일찍 야구장에 들어올 필요가 있답니다.

인기가 좀 떨어지기는 했어도
가능성을 보여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디트로이트의 기운이 너무 좋아
다시 가고 싶더군요.

내야를 한바퀴 돌면서
스탠딩에서 보이는 구장의 모습을 보고
어떤 맛있는 메뉴들이 있는지 둘러보는 것도 참 좋은 시간입니다.

구단의 역사가 느껴지는...

확실히 야구의 본고장 답네요.

화려함과
웅장함은
메이저리그 구장의 특징이지요.

콘크리트 보다는 철제구조물이 많이 보이는 특징도 있고요.
쉬거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야구와 함께 다른 즐길거리도 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뷰

이렇게 서서 2-3시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외야를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답니다.

다음 시간에 외야에서 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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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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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2 of 2)

2 탄입니다.1 탄은 요기https://huedor2.tistory.com/m/1478 (2/30) MLB구장 정복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트루이스트파크 Atlanta Braves Truist Park (1 of 2)MLB 구장 섭렵이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빠르면 3년, 길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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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2/2) Detroit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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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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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1/2)

디트로이트를 방문했습니다.살살 조심조심자동차 천국디트로이트미국 어느 도시든지지겹고 지루한 Interstate 를 달리다가고층빌딩이 보이는 다운타운을 만나면그렇게 설렐 수가 없습니다.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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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참 많네요.

NFL 유니폼도 이렇게 볼 수 있네요.

32개팀
이번주가 드디어 Super Bowl

이 위치는 이정도 됩니다.

https://maps.app.goo.gl/iEH393craC7dK48e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하트 플라자 · Detroit, Michigan

www.google.com


빙 둘러 있는

유니폼을 다 보고
이제는 GM 본사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볼까합니다.

잘싸웠던 휴스턴 텍산스 유니폼


올해도 봄이 오면 드래프트 데이가 열리겠죠.

매년 하는 축제같은 분위기

내쉬빌에서도 찾아봐야겠네요.

그렇게 GM 쪽으로 출구를 찾으려는데
차를 막아놓고 다운타운 전체를 걸어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보니
출구를 찾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ㅎ

제너럴 모터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옆에 시카고 베어스
그린베이 패커스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제 좀 팀 이름 정도는 알게 되었네요 ㅎ

Headquarter 답게
웅장함이 남달랐습니다.

자동차 도시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디트로이트!

그렇게 이제는 야구 경기를 보러
코메리카파크 쪽으로 이동을 해보겠습니다.

다운타운 동쪽으로 따라 올라가보려고 해요.

가는 길에도 많은 라이온스 팬들이
NFL 드래프트를 축하하고
즐기고 있더군요.

어딜가나 쉽게 들을 수 있었던

제-레-곱

Jared Goff

쿼터백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던

올해는 좋은 성적으로 내고도 플레이오프에서 광탈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멋진 모습을 유지해서 좋았고
내년에도 또 기대해볼까 합니다 ㅎ

그렇게 따라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벽화들도 많이 보이고

모든 미국 도시가 그렇듯이
약간 낡고 음침한 부분들이 섞여 있기는 하지만
드래프트 주간이어서
그나마 생동감이 있어
무서움이나 칙칙함이 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욱 올라가면 NFL 구장을 만나게 됩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포트필드
Ford Field

https://maps.app.goo.gl/MNGUhKyWpLDuz6fD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포드 필드 · Detroit, Michigan

www.google.com


그리고 그 맞은편에
코메리카 파크


무슨 잠실인줄 알았네요.

미식축구장 바로 옆에 야구장이라니

스포츠를 사랑하는 포스가 느껴지는

디트로이트 입니다.

타이거스 게임은 다음 시간에 만나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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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NFL Draft 주간 다운타운 걷기 Lions Jared Goff (1/2)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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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살살 조심조심

자동차 천국
디트로이트

미국 어느 도시든지
지겹고 지루한 Interstate 를 달리다가
고층빌딩이 보이는 다운타운을 만나면
그렇게 설렐 수가 없습니다.

디트로이트가 반겨줍니다.

주차를 Garage 를 찾아서 거기에 하고
하루 40불
https://maps.app.goo.gl/TEGM2rG1rpMfHqSi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omerica Garage · Detroit, Michigan

www.google.com


내려서 나왔더니

정말 몰랐는데

다운타운에 찻길을 다 막아놓고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저 멀리 보이는 코메리카파크 야구장
곧 방문 예정입니다 ㅎ

이 날은 바로바로 NFL 드래프트 데이

드래프트에 뽑힌 선수를 소개 하는 날

아주 축제더군요.

미국에서의 NFL 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스포츠를 넘어서
영혼의 안식처이면서
삶의 원동력

바꿔서 말하면
즐기고 볼게 없어서
아이돌도 없고
친근한 TV 스타도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서 괴리감이 있다보니
즐길거리, 빠질거리가 부족한 것도 있고

그리고 남북전쟁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적 경쟁심
그와 함께 파생되는 지역적 충성심.

거기에 공으로 하는 다른 스포츠보다
과격하면서
한 플레이마다 환호성을 지를 수 있는

모든게 완벽한 스포츠가 NFL 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선수들은 많이 다치고 힘들고
제가 지켜본 NFL 은 그랬네요.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고
디비전까지 이기면

그 충성도는 정말 하늘을 찌르고

플레이오프틑 꿈도 못 꾸는 시즌이 되면
지역 자체가 조용한 느낌...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차도를 걷는다는건 참 큰 행운이었습니다.

자동차 산업이 기울면서
많이 공동화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날만큼은
무섭고 조심해야하고 그런거 하나도 없었네요.

경찰만 몇백명 본 것 같네요 ㅎ

오른쪽이
GM 본사
제너럴 모터스

한국에서는 그냥 쉐보레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미국에서의 위상은 한국의 삼성전자만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Ford 와 함께 말이죠.

https://maps.app.goo.gl/1CBiq5A8H2AeiLfP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다운타운 걷는 것이 너무 좋아서
강가까지 가지도 못하고
이만큼 왔는데도 지쳐버렸네요.

나름 북쪽 동네이지만
날씨가 참 좋아서
반팔도 충분했었네요.

다시 GM 본사

그리고 각진 높은 건물들
이 도시의 예전 위상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인 것 같네요.

NFL draft 데이인만큼
각자 응원하는 팀 헬멧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분위기 너무 좋았네요.

다운타운 안에 가둬진 느낌이지만
그 포근함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디트로이트라는 도시에 대해
기대치가 없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너무 빠져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NFL 팀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MLB 팀도

같이 응원하게 되었네요.

2탄에서 만나요. 코메리카파크까지 걸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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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공항 환승 DTW 인천-디트로이트-멤피스 국내선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테네시, 내쉬빌,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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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도 추천하지 않는 도전을 이뤄냈네요.

일정은 이랬습니다.

ICN(인천) 10:35 출발
DTW(디트로이트) 10:55 도착
(델타항공으로 대한항공이 공동운항하여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출발)

그리고 미국 국내선
12:15 를 타고 멤피스로 가는 일정~!

 

 



하지만
탑승도 잘하고
자리도 복도석이고
바로 뛰어 나가서 국내선을 갈아탈 준비를 완료했으나,

이륙 허가가 늦어지면서 30분 가까이 지연출발...

그러면 1시간 20분이었던
환승시간(layover)이
고작 50분으로 줄어든 상황...

여러가지 관문이 있었으니...

1. 비행기 내려서 입국수속장까지 걸어가는 시간
2. 악명높은(?) 디트로이트 공항 입국수속
3. 맡긴 짐 찾아서 Bag Drop 하고,
4. 몸검사 (Security Check) 한번 더 하고
5. 국내선 탑승구까지 걸어가는 시간

총 5개의 리스크를 머리속으로 그려가며
1시간 20분 사용법을 완벽히 준비했습니다만,
지연 출발하면서 내심 국내선 갈아타는 것을 포기하고
7시간 뒤에 있는 다음 비행기를 타는 것으로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장님께서 열심히 밟아주신 덕에,
원래 시간보다 10분 정도 늦은 11:05 쯤에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하게 되었네요.

이제 시작해봅니다.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한층 내려가니
바로 입국수속장

1번 리스크 깔끔해결

냅다 뛰어가며 입국 수속을 받으러 갔으나,
예상했던 것만큼
줄이 길지는 않았으나,
심사하는 사람이 1명이어서
상당히 시간이 걸렸네요.

그래도 악명높은 것에 비해서는 금방 통과~!

여권 만료일 6.5개월 전이라
트집잡히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것도 무사히 통과

2번 리스크는 적당히 마무리
그래도 입국 수속만 25분은 결렸던 것 같네요.

3번 리스크는 열흘일정인데도
작은 캐리어에 짐을 실어
기내용 (carry-on) 준비하여 해결

짐 찾고 Bag Drop 도 어렵지는 않으나, 국내선에 실리는 것이 지연될까봐 두려웠었네요.

4번 리스크 몸검사는
이제 도가 트여 있으니
벨트 안해도 되는 바지 착용
신발 벗는 것에 당황하지 않기
노트북 안꺼내도 되는 미국 짐검사 등

익숙했기 때문에 가볍게 통과~!

휴가철인 것에 비해서는 사람이 거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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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번 리스크
국내선 탑승구 까지의 질주
그래도 제법 거리는 있었으나,
탑승구에 출발 20분 전인 11:55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Final Boarding Call 상황이기는 했지만,
제가 탄 이후에도 저보다 늦게 탑승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던 것을 보면,
실제 출발시간 10분전까지만 와도 탑승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미국 국내선은 워낙 활발하니까요.

그리고 델타에서 델타로 이어지는 노선이어서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추천은 안하지만, 가능은 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동행자가 없고 혼자 달리기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면
가능합니다 ㅎㅎ

그렇게 계획대로 도착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 (태어난 곳은 아니고 자란 곳)
멤피스

범죄율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곳이지만,
그래도 모든 리스크를 이겨내고 도착한터라

뿌듯했네요.

짐은 1층에서 찾고
우버는 2층에서 타시면 됩니다.

 

미국도 Uber 와 Google map 이면
어디든 갈 수 있으니,
걱정은 노노~

더 아름다워 보였던
환승에 성공한
미국 하늘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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