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호텔 코트야드 애틀란타 매리에타 I-75 Courtyard Marietta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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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포스팅이 많아질 것 같네요.

애틀란타에
야구를 보러 갔을 때 묶었던 호텔입니다.

깔끔하고 좋았지만

혼자 머무르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네요 ㅎ

위치는 이곳입니다.

https://maps.app.goo.gl/MDsSovPxA2JCWyB7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Courtyard Atlanta Marietta/I-75 North · Marietta, Georgia

www.google.com


차를 몰고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야구장으로 우버를 타고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

친절하고 모든게 완벽했네요.

혼자라서 사진도 많이 찍고 ㅎㅎ

이 때는 약간 낡았나 싶었지만
지나고 나니 이정도면 엄청 깨끗한 호텔이었네요.

우버를 찍어보고 이정도구나 생각을 하고 체크인을 하고
방에서 좀 머뭇거렸더니

그 사이에 우버 가격이 엄청 오르는 신기한 경험

절대로 사람이 많을 시간에는 우버는 잡지 않는걸로

너무 비싸답니다 ㅎ

그래도 야구 구경 잘 하고
맥주도 먹고
우버 타고 돌아오고

고생은 했지만 괜찮았네요.

코트야드 매리에타 덕분이었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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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리버워크 맛집 마가리타빌 Margaritaville San Antonio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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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에 가면

숙소는 꼭 매리어트 근처 리버워크 근처로 잡으세요.

물론 비싸지만 도시를 바라보는 뷰가 달라지더군요.

청계천을 보고 배웠다는 리버워크

사실 여기가 훨씬 좋습니다.

술집들이 리버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죠.

맛집을 어디로 고를까 하다가

괜찮게 식사했네요.

https://maps.app.goo.gl/DVue11oDYviqzoP7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Margaritaville Restaurant - San Antonio · San Antonio, Texas

www.google.com


멕시코와 가까워져
관련 스토리가 많은 샌안토니오

그리고 스페인에서 파견된 선교단 및 정착단 이었던
유적들이 있는 샌안토니오

볼 것이 많지는 않지만
몇몇 스팟은 매력적인 도시에서
저녁 한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대기를 걸어
식당에 들어옵니다.

마르가리타 한잔으로 시작합니다.

보통 미국에서 주문을 하면 인당 20불.
팁에 택스하면
30불.
술 한두잔 먹으면 또 30불...

미국에서는 외식만 안하면 금방 돈 모을 수 있겠더군요 ㅎㅎ

멕시칸 식당
이나 화이타 하나 가주시고

엄청 감동적이지는 않고
패스트푸드처럼
찍어내는 듯한 음식이기는 했지만
한끼 먹기는 참 좋더군요.

잘 먹었습니다.

Margarita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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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클락스빌 가성비 호텔 Fairfield Inn & Suites Clarksville, Tennessee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테네시, 내쉬빌,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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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으로 좋은 가성비 호텔입니다.

비용이 항상 팍팍하니...

다른 Inn 에 비하면 그래도 좋습니다.

위치도 좋아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https://maps.app.goo.gl/KRxhc49TxduFuoCw5?g_st=ic

Fairfield Inn & Suites Clarksville · 3.7★(537) · 호텔

110 Westfield Ct, Clarksville, TN 37040 미국

www.google.com


따뜻한 조식도 무료이고,
헬스장
수영장
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요.

매리어트 계열에서 낮은 등급이기는 하지만
가성비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맥도날드도 바로 옆에 있고요.

다른 도시에서도 Fairfield 를 찾게 될 것 같네요.

외국인들이
한과 선물을 꽤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미리 사서 가면 녹을 수 있으니
면세점에서 사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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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텔] 신시내티 매리어트 Cincinnati Marriot at River Center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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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ngton 공항 (Cincinnati, Northern Kentucky Airport) 에서 가까운 호텔입니다.

그리고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인 Great American Ball Park 와도 가까워 빨간색 옷을 많이 볼 수 있는 호텔입니다.


Covington 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을 살짝 들렀다가
호텔로 체크인 합니다.

https://maps.app.goo.gl/39e9rytyBWHJ6XdF6?g_st=ic

신시내티 메리어트 앳 리버센터 · 4.3★(1868) · 호텔

10 W Rivercenter Blvd, Covington, KY 41011 미국

maps.google.com


바로 이 호텔

이 날 신시내티 레즈 홈경기가 있어서
빨간 유니폼과 모자를 쓰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롸키스 경기를 봤던 덴버가 생각이 나더군요.

Coors Field

https://huedor2.tistory.com/m/373

쿠어스필드 직관 (오승환 로키산 입성 기념) 콜로라도 로키스 구장

좀 늦었지만 오승환선수 덴버 입성을 축하하며 ​ 이곳이 바로 쿠어스필드 입장 전 리오그란데에서 마티니 한잔 걸쳐주시고.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에서나 보던 이

huedor2.tistory.com


이곳이 신시내티 레즈 메이저리그 팀의 구장
다리만 건너면 되더라고요.

일정상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옆에는 페이커 스타디움이라고
신시내티 벵갈스 미식축구팀의
구장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에서
하루밖에 묶지 못해 아쉬웠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며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약간 낡은 느낌의 호텔
미국은 땅이 넓고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지하주차장을 잘 만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렛파킹이 활성화되어 있지요.

차량을 등록하면
룸차지로 하루에 30-60달러씩
주차비 겸 발렛비용을 내야 합니다.

(거기에 발렛 하시는 분들 팁은 별도. ㅎ)

호텔 깔끔하더군요.
로비층이 이렇게 4층에 위치하고
그 위로 주욱 객실들

좀 낡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호텔 자체가 주는 포근함이 참 좋았습니다.
피트니스 룸도 좋았고요.

사진이 야릇하게
아늑하게 나왔지만,
방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ㅎ

화장실도 그럭저럭
다림질을 하지 못해
다림질도 열심히~!

욕조도 없는 화장실
뭔가 아늑하기보다는 서늘한 느낌의 하룻밤이었네요.

본의 아니게 매리어트 계열에 많이 머무르게 되더군요.
원래 사연이 있어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은 호텔들

밤에도 아름다운 신시내티에서
하루 편하게 잘 지내다가 갑니다.

신시내티 매리어트 at River Center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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