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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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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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너무 즐겁지만
다음날 엄청 힘든 코스입니다 ㅎ


화담숲입니다.
예약이 꼭 필요하고
월요일은 쉬는날인 것 중요합니다.

https://m.hwadamsup.com/

 

화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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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수국축제와
반딧불이 축제가 있으나
반딧불이는 예약이 정말 어렵더군요.
계속 취소표를 기다려봤지만 실패.

아름다운 화담숲

볼거리가 많은 화담숲

이런걸 수국이라고 하더군요.

 

수국을 본 기쁨도 잠시
더운 여름에 화담숲 산책을 하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고
아이들과 루지를 타러 가야 하는 관계로

https://huedor2.tistory.com/m/1093

 

루지 360 곤지암 리조트 예약팁

루지를 타고 왔습니다. 곤지암 리조트에서요. 루지란 Luge 로 프랑스어로 썰매라는 뜻이로 겨울 스포츠 종목으로 알려진 것이지요. 이런 느낌입니다. 광장 옆으로 가면 루지 매표소가 있고 2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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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굴려봅니다.

그래서 바로바로 모노레일을 타기로 한 것이지요.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
(선착순 탑승이 아니고, 이른 시간에 탑승은 불가하더군요.)

탑승을 하면
화담숲을 한눈에 내려다 보면서
시원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화담숲의 디테일을
다 볼 수는 없지만,
이미 몇번 다녀왔던터라

https://huedor2.tistory.com/m/1089

 

곤지암 리조트 아침산책 화담숲 입장 예매팁

곤지암의 아침은 어떨까요? 날씨가 거의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좋은 날씨의 아침 곤지암 산책을 해봅니다. 밤은 이렇고요. https://huedor2.tistory.com/m/1087 언제 또 가지? 곤지암 리조트 입실 및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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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구간을 모노레일을 타고
걷기로 한 무리들을 찾아가면서
재밌게 화담숲을 즐기고 마무리합니다.

이 푸르른 여름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산에 열심히 다니던 봄, 가을이 좋아라

그리고 재빠르게 루지를 타러 이동합니다.

지난번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3회권을 당당하게 등록하고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루지도 월요일이 휴무이고요
평일에는 점심시간이 있는 점
(주말, 공휴일에는 없고요)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루지를 즐기고
바베큐까지 시간이 남아
산책을 즐깁니다.

루지 3회도 좋지만
다음날 어깨가 아플정도로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은 점

참조가 필요하겠습니다.

참 즐길거리가 많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곤지암리조트

강촌리조트와 너무 많이 비교가 되네요.

산책을 하다가
이렇게 계곡에 물놀이 할 수 있는 곳도 발견하고요.

아직 오픈하지 않은 수영장도 열리면

만점 리조트
매주 오고 싶은 리조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빡센 일정의 마무리는

고기로 갑니다.

느티나무 바베큐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고
밖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빵빵한 숯과
탁 트인 분위기

손이 많이 간다는 여느 캠핑 부럽지 않은
행복한 시간을 보장합니다.

불도 두군데 동시에
한쪽은 돼지
한쪽은 소

행복한 시간 너무 즐겁더군요.

5시부터 9시
시간이 길어보이지만,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면
시간은 짧게 느껴집니다.

곤지암 리조트의 완벽한 조합

화담숲
루지
바베큐
물놀이

여름도 즐기기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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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곤지암 화담숲 즐길거리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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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아직은 암표가 성행할만큼은 아니라서...

아름다운 화담숲을 정말 북적대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입구까지의 모습은 여기에서 보시고요.

https://huedor2.tistory.com/m/1089

 

곤지암 리조트 아침산책 화담숲 입장 예매팁

곤지암의 아침은 어떨까요? 날씨가 거의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좋은 날씨의 아침 곤지암 산책을 해봅니다. 밤은 이렇고요. https://huedor2.tistory.com/m/1087 언제 또 가지? 곤지암 리조트 입실 및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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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정말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아무 곳이나 찰칵 찰칵해도
멋진 사진이 연출되더군요.

민물고기 잠깐 보고 갈까요?

귀여운 민물고기들

밖으로 나오면 다람쥐 밥도 줄 수 있습니다람쥐.

먹이따라 기어오르기도 참 잘하더군요.

이것이 모노레일입니다.

어르신들도 계단이 아닌 비탈길로 되어 있어
한바퀴 크게 둘러보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모노레일이 필수는 아니니
시간 여유가 많다면 천천히 걸어보세요.

화담숲만 오시는 분들은
이렇게 오시면 됩니다.

[카카오맵] 화담숲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도척면 도웅리) http://kko.to/Aqc7pe5q-

 

화담숲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map.kakao.com

 

여기서 바라보는 슬로프 모습 멋지네요.

 

아무 말없이
사진만 한번 보고 가시죠~

신비로운 자작나무 숲을 지나면
화담숲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됩니다.
이국적인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길도 다양하게 나있어
요리조리 방향을 바꾸는 재미도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을 지나면
데크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지도 하나 정도는 챙겨놓아야죠?

양의 치아를 닮았다는 양치식물들을 지나면

더욱 매력적인 소나무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정말 다양하고 신비롭게 서있는 소나무들

어디서 찾아서 어떻게 가져왔는지
정말 엄지척이더군요.

그림같은 길을 내려오다보면
약간 지친 내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가끔씩 고개를 들면
이렇게 멋진 모습들이 나를 일깨우니

회장님의 말씀과 바램...

분재들도 만나게 됩니다.

어느 하나 놓치기 힘든
작품과 같은 신기함은

색색의 꽃과 함께 어울어져

더욱 빛을 냅니다.

무지개까지 보는 행운까지 얻어가고

이렇게 화담숲 관람을 마무리합니다.

많이 출출해졌죠?

가볍게 배 좀 채우고 루지를 타러 가 볼까요?

너무 배가 고파 또 사진을 이렇게 찍고 말았네요.

순대가 아주 부드럽게 맛있고요.

파전에 국수도
막걸리와 참 잘 어울립니다.

아침에 올라
충분히 즐기고
점심으로 먹고 나오면

조합이 완벽해 보이네요.

이제는 예약하기 하늘에 별따기가 된다던데
그래도 단풍보러 한번 더 가보겠습니다~

화담숲
언제나 힐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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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화담숲 리프레쉬와 볼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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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노래를 부르던 화담숲에 다녀왔습니다.


지금같은 늦가을이면 단풍이 제대로라 더 좋을 것 같네요.




뭐 얼마나 좋다고.

입장료는 왜 이렇게 비싸.

하는 마음으로 갔지만, 정말 만족하고 왔습니다.



곤지암리조트를 통과하고.

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거나,

곤지암리조트에 투숙을 했다면, 이렇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 좋고, 경치 좋네요.



입구에 도착했고요.


코스가 여러가지이고, 급할 것이 없어서 약간의 간식거리를 준비해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른 9000원, 어린이 6000원.

리조트 투숙객은 1000원 할인.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시려면 따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모노레일은 시간이 정해져 있고, 탑승인원도 정해져 있어 오래 기다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우리 가족은 걸어서 고고씽.



이렇게 약간 올라가다 보면 모노레일 승강장이 나오고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죠?



산을 많이 구경 못하고 일만 열심히 했더니, 이런 자연에 묻히게 되면 그렇게 기분이 좋고 상쾌하네요.


말그대로 리프레쉬.






올라가는 길도 지그재그로 편안하게.

유모차를 가진 가족들도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느리게 느리게.




경치 좋죠?




햇살도 좋고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동물들과 곤충들도 많고요.



밤도 많이 떨어져 있었고, 칼날을 세워 사람과 대적하던 사마귀도 많이 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자주 가고 싶네요.


서울에서 그리 많이 떨어져 있지 않으니.

다음에는 높고 긴 등산코스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자연이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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