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백제문화단지] 백제역사문화관 부여롯데리조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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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문화관

백제문화단지 내

 

롯데 부여리조트 : 클릭

부여 롯데아울렛 : 클릭

맛집 솔내음 : 클릭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백제문화단지.

지금은 방학이라 텅빈 주차장을 보며,

왜 이렇게 크게 지었을까 상상을 해보면,

봄에 학생들 소풍 장소로 정말 많이 사용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비성/백제문화단지 등에

어떤 친구들은 뒤로 새서 아울렛에 가는 깡도 보여줄 수 있겠네요.

도대체 이 큰 규모의 백제살리기는 누가 시작하고

언제 이뤄졌는지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백제역사문화관에서요.

사비궁을 함께 볼 수 있는 티켓이 있으나,

날이 너무 추운 탓에 역사 문화관만 가볍게 살펴보기로 합니다.

현수막에 보이는 애니이션도 재밌겠네요.

(외래어 표기: 애니메이션 O, 애니매이션 X)

역시나 넓직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왠지 학생들이 줄 서 있을 모습이 상상되는건 저만 그런가요?

백제문화단지의 모형입니다.

정말 백제의 모습을 잘 구현한 것 같네요.

리조트, 골프장 등의 새로운 시설과

사비궁 등 옛것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들이 조화가 이뤄

많은 발걸음과 관심을 유도했던 백제문화단지.

 

목조만으로 5층까지 탑을 올린 것을 구현을 해놓았네요.

도면까지도 상세하게...

모형의 모습이네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과 노고가 느껴지는 순간이었네요.

많은 볼거리 들이 있습니다.

백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모형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데, 꽤나 리얼한 모습입니다.

밭갈던 농부의 모습도 있고요.

소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죠?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백제의 사비 시대,

의자왕 때까지 어떤 영역을 어떻게 누리면서 살았는지 입니다.

부소산성도 보이고,

사비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비는 웅진(공주)에서 천도한 백제의 마지막 수도이고,

부여 지역을 어우르고 있다고 하지요.

낙화암의 위치도 확인해 볼 수 있고요.

저 넓은 지역을 어떻게 누비고 다녔을지 상상이 잘 되지 않네요.

리얼한 모습이지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작업자들의 모습.

오늘도 땀을 흘려봅니다.

그런 모습들에 취해서인지

아이도 모형처럼 얼음이 되어 봅니다.

바닥이 더러울텐데...

무령왕릉 섹션도 있어 확인해볼 수 있고요.

사비궁의 모습이네요

사비의 꽃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었는데,

마지막 상영시간을 놓쳤었네요.

시간을 잘 확인해보시고,

관람계획을 세워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규모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백제문화단지 내

백제역사문화관

 

부여 CC, 리조트, 아울렛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롯데 부여리조트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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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솔내음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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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롯데리조트 맛집] 솔내음. 부소산. 정식. 시간한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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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음

 

부여 롯데리조트 맛집

 

연잎 떡갈비 정식

 

 

정말 담백하고 맛있더군요.

 

식기도 고급지면서

 

식당은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는

 

아주 맛있는 한끼 잘 먹었습니다.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저녁을 먹을까 하다가

 

한 번 시내나 읍내 구경도 할 겸

 

가까운 곳을 찾다가 들르게 된 곳이네요.

 

오픈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참고 하고 전화해보고 가세요

 

점심 : 11:30 ~ 14:30

저녁 : 17:30 ~ 20:00

 

전화번호 : 041-836-0116

 

 

입구의 따뜻한 난로와

 

격리된 방으로 구성된 자리들이 일단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해주지 않고, 받지도 않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약간 늦게 왔으니 혹시 못 먹게될지도 모르니

 

서둘러 주문을 해볼까요?

 

 

 

아이도 있어서 3인을 시키기에는 부담스러워 보여서.

 

(요새 먹는 양이 줄어서 이럴 때 좋네요.)

 

 

정식에 떡갈비만 추가하는 컨셉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밑반찬의 퀄리티와 세팅 방식.

 

친절함의 정도로 모든 맛집의 기준이 정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얼마나 노하우가 있는냐

 

첫인상을 잘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동안의 축척된 코멘트들이 얼마나 잘 반영되었고,

 

대처를 잘하고 있느냐.

 

 

야무지게 불위에 올려진 버섯 위에 올려진 맛있는 떡갈비를 즐겨봅니다.

 

된장과의 조합은 정말 좋았네요.

 

부소산/ 부소산성을 잘 보존해온 백제에서는

 

부소를 소나무라 불렀다고 하네요.

 

그 소나무의 기운을 받아 오랫동안 맛집의 기운을 유지한 것 같네요.

 

 

롯데 부여리조트에 가면

 

이곳에 들러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롯데 부여리조트 (클릭)

 

부여 롯데아울렛 (클릭)

 

백제역사문화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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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여리조트] 고풍스럽고 단아한 숙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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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여리조트

 

부여 아울렛에 이어 (클릭)

 

한 번 살펴볼까요?

 

 

백제역사문화관 (클릭)

 

이것도 있고요.

 

 

이런 느낌입니다.

 

추워도 따뜻한 느낌의 한국의 멋.

 

 

잘 정리된 리조트는 신구의 조화로 더욱 아늑함을 선사합니다.

 

 

로비의 모습이고요.

 

리조트를 이용하면 그 드넓은 백제문화단지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요.

 

주변에 시설들이 부족하니

 

조식 뷔페는 필수이겠죠?

 

 

체크인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헬스장(피트니스) 이 있느냐고 한 번 물어봤었네요.

 

대답은 아쉽게도 노노.

 

 

 

추워도 호기심에 밖을 나가지 않을 수 없는 이런 비쥬얼

 

반원의 호를 그리게 생긴 객실의 양끝을 이어주는 지름길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밖은 엄청 춥더군요.

 

 

지름길을 지나면 전체적인 리조트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멋들어진 기와의 모습을 구현했고요.

 

객실 창 사이사이의 모습도 아름다운 색감을 입혀

 

더욱 눈길을 끕니다.

 

 

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 기와로 덮인 지름길과 입구.

 

조경에 은은하게 비치는 조명들도 차분한 분위기로 숙소로 향하게 하네요.

 

 

아름답죠?

 

 

아름다운 목재 기둥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반대편 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차량이 돌아 들어오고 나가는 메인 출입구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렇게 높은 건물은 아니지만,

 

(높을 필요가 없었겠지요.)

 

둥그렇게 감싸지는 객실의 굽은 모습을 이렇게 아름다운 조명들이 감싸고 있습니다.

 

잠을 자면 사라지지는 않을지 변해 있지는 않을지 아쉬움이 남네요.

 

 

객실 바닥도 옛것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느낌이죠?

 

 

객실에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아늑하고 현관 중문도 따로 있고,

 

조명도 관리할 수가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화장실이 현관바닥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조금 아쉬운 배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화장실은 깔끔하고요.

 

 

욕조도 있습니다.

 

호텔이나 리조트 욕조에서는 항상 미끄럼 조심!!!

 

 

아늑한 취사시설이 없는 부엌의 탁자이고요.

 

부끄럽게 샤워하는 실루엣이 보이겠네요.

 

 

아이도 지쳤는지 대 자로 누워

 

아이 좋다를 연발합니다. ㅎㅎ

 

 

아름다운 광경을 아쉬운 사진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이렇게 아늑한 밤이 있다면,

 

겨울도 제법 마음에 들겠는걸요?

 

 

추억이라는 것은 인간관계와 비슷해보입니다.

 

아이에게 가족에게 항상 잘하려고 노력하고,

 

이것은 잘 한 행동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겠지 뿌듯해 하는 그런 말과 행동은

 

기억을 하지 못하고,

 

크게 의도치 않았던 행동과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고 따라하게 되고 그렇죠.

 

 

그렇게 인상적인 장면들은 당시에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지만,

 

오랜 기억에 남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고

 

계속한 되새김과 기억의 두드림이 없으면 금세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마음도 존재를 인정하거나 부정하면 할수록

 

더 머리속에서 따라다닐테니,

 

잊고 싶다면 잊어야 한다면

 

아무 두드림없이 항상 해오던 것에 충실한 그런 사람이어야겠지요.

 

 

맛집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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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부여 롯데아울렛 득템을 향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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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롯데아울렛

 

LOTTE OUTLET

 

에 방문을 해봅니다.

 

 

이런 느낌

 

여느 아울렛과 비슷하죠?

 

7-8년 전 만해도 아울렛의 존재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지요.

 

미국의 그것을 가져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쇼핑을 즐기지만

 

야외가 있어 리프레쉬도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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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상품에 저렴하기 까지.

 

한 번 들어오면 빠져나가기 힘들만큼 구석지고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더 많은 소비 욕구를 자극시키는 듯 한.

 

하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광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접근성이 더 부족한 곳이라면 말이죠.

 

 

일단 주차를 해보고요.

 

 

저 쪽에 보이는 곳이 묶게 될 부여리조트로 생각됩니다.

 

부여 토박이나 리조트에 오는 분들이 아니면,

 

여기 아울렛만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울렛에 온 이상 득템의 의지는 불타올라야죠.

 

한적한 분위기가 더 쇼핑하기는 좋은 것 같네요.

 

 

대충 한 번 살펴보아도

 

기와들이 많이 보이고,

 

뭔가 옛것을 표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보입니다.

 

백제 문화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리조트와 아울렛이 계획되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골프장도 마찬가지고요.

 

방대한 규모만큼 특정 기간에만 사람이 몰리는 아쉬움,

 

행사에만 특화된 듯한 아쉬움이 큰 곳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래도 또 다시 마음을 잡고 득템을 위해...

 

어떤 특가 상품이 있을까...

 

신발, 옷..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식당으로 들어와 뷔페를 맛있게 즐기고요.

 

떡볶이가 참 맛있었습니다.

 

 

엘레나 키친이었고요.

 

 

크리스마스 때였죠.

 

 

석양이 비치는 아름다운 모습이 몇 개 나왔네요.

 

 

매장의 규모나 구성은 크게 다르지 않아

 

쇼핑에서의 아쉬움은 없었고요.

 

단순히 위치적인 아쉬움이 있었네요.

 

골프 + 리조트 + 아울렛 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오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를 풀어놓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좀 있고요,

 

특색있는 기와가 눈길을 사로잡는 부여아울렛으로 고고고.

 

득템은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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