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불아사 절 시원하고 신기한 뷰맛집

여행/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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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사원에 이어 옆에 있는 절에 들러 봅니다.

https://huedor2.tistory.com/m/1342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힌두교 사원 Sri Mariamman Temple 인도

싱가포르를 보면 홍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장 큰 차이는 사람입니다. 인도사람이 많이 보이고, 싱가포르 경제를 끌어가는 느낌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차이나타운 한켠에 힌

huedor2.tistory.com


마천루 속 차이나 타운
고요하면서도 복잡합니다.

그 안에 자리잡은
아늑하면서 화려한 절이 있습니다.
불아사

위치는 여기이고요.

https://maps.app.goo.gl/4tHTW3NguneVzubw5?g_st=ic

불아사 · 4.6★(9593) · 불교사찰

288 South Bridge Rd, 싱가포르 058840

maps.google.com


멋진 정문이지요.

부처님 치아 라는 뜻의 불아사

화려함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시주하시는 분들도 많고
기도하시는 분들도 많고
관광으로 돌아보시는 분들은 더 많고

스리암만 사원에서처럼
복장이 너무 노출이 심하면
좀 가리고 들어가게 하시더군요.

다양한 모양의 불상과 화려한 조명

모든 불상이 손모양이나 표정이 다르다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눈으로 신기한 불상들을
하나하나 관찰합니다.

기운에 압도되는 느낌도 들더군요.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이 복잡한 차이나타운 안에서
약간의 휴식을 즐기면서

절이라는 기운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얻고

또 에어컨이 나오기 때문에 ㅎ
땀도 식히면서 ㅎ

여행 잘 마치게 해주시고,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다양한 사진들 갑니다.

표정도 예술이네요.

무서운 조각도 있고요.

의지가 느껴지는 조각도 있습니다.

겉도는 느낌의 요즘
뭐에 좀 푹 빠져서 살고 싶은데
이 황금같은 시간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불아사

잘 보고 갑니다~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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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 산책 경주 호텔 라한 셀렉트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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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 산책 나가 볼까요?
날씨가 살짝 아쉽지만..


경주 보문호수로
고고-!

조식 맛집으로 사람이 많네요-!

라한 셀렉트 경주 좋아요-!

https://huedor2.tistory.com/915

라한 LAHAN 셀렉트 경주 호텔 보문

원래는 현대호텔이었던 이 곳이 제게 말도 안하고 바뀌었네요 ㅎ 요즘 새로워지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냥 다 용서하고 있습니다 ㅎㅎ 라한 셀렉트 호텔 경주 https://www.lahanhotels.com/gyeongju/i

huedor2.tistory.com


조용한 느낌이 참 좋은 곳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바퀴 달리고 싶었지만
ㅎㅎ

차분히 걸음을 옮겨봅니다.

저런 의자를 보면 왠지 차분해지는 것은 왜 일까요? ㅎ

다음에는 저 끝까지 한번 돌아보고 싶네요.

재밌는 놀이공원
저쪽이 블루원쪽인 것 같은데
저기도 가보고 싶군요~

날씨가 좋아 집에만 있기 아까운 요즘
경주 여행도 좋아보이네요~!


이렇게 아침에 한바퀴 돌고 나면
텐션도 올라가고
밥맛도 좋고~

아침 운동에 너무 빠져있는 요즘입니다 ㅎ

누가 같이 하면 좋으련만 새벽마다 외롭기는 해도
머리 속으로 정리도 잘되고

이렇게 짧은 산책이었지만,
아이와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행복한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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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 LAHAN 셀렉트 경주 호텔 보문

여행/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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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현대호텔이었던 이 곳이
제게 말도 안하고 바뀌었네요 ㅎ



요즘 새로워지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냥 다 용서하고 있습니다 ㅎㅎ

라한 셀렉트 호텔 경주

https://www.lahanhotels.com/gyeongju/index.do

라한셀렉트 경주

2020년 03월, 호텔현대 경주가 럭셔리 브랜드 라한셀렉트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www.lahanhotels.com



리모델링이 참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약도 잘 하고 간 것 같아서
기분 좋은 하루를 기대합니다.

호텔들 장사도 안되고 손님도 적다고 하지만
관광지는 좀 다른 것 같네요.

그래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로 인해
4인이상은 집합이 금지 되니 참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접종자 포함하면 6인까지 가능)

피트니스 센터부터 다이닝 그리고 조식도 아주 좋고
평이 전체적으로 좋은 호텔입니다.
위치도 아주 좋고요.

방을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할까요?

화장실도 그렇고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굿.

이렇게 호텔에 가서 땀을 한번 좌악 흘리고
조식을 먹으면 정말 꿀맛인데요.

재밌는 샵들, 볼거리가 많은 샵들도 있고,
로비와 식당, 정원들이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경주 특산물도 둘러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영화 촬영이 있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었네요.

더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하게 됩니다.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 (구 현대호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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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발보아 파크 (Balboa Park)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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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발보아 파크 (Balboa Park)

컨셉트는 아무 생각없는 것이었기에, 무엇이 있는지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떤 히스토리가 있는지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알 생각도 없이 순수하게 보이는 그대로만 느끼려 했던 이번 여행.

눈을 감았다 떴더니 도착한 이 곳.

발보아 파크(Balboa Park) 라고 합니다.

https://www.balboapark.org/

San Diego Zoo 옆에 붙어 있는 곳이었네요. (차에서 자느라 몰랐어요.)

오호 여기가 왠지 핫스팟 같았었는데, 사이트를 찾아보아도 메인 사진이더군요.

저 멀리 보이는 초가집(?) 같은 것이 식물원(Botanical Garden).

길을 잃고 혼자 지나다녀봅니다.

옆에서 연주를 하는 악단들.

길을 여기저기 거니는 사람들.

엄청나게 자유롭고 산만하지만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저 회색 빛깔 구름만 아니었다면.

역시 캘리포니아는 날씨빨 이던가요?

뭔가 그림 같은 한 컷이 될 뻔 했지만 그냥 우중충한 사진이 되고 말았네요. 혼잡하고 산만해보이기만 하는. 그래도 느낌은 유럽 어디쯤의 플리마켓입니다. 발걸음이 차분하고 가벼워 지면서 힐링이 많이 되더군요.

Main Street 을 지나 끝까지 가면 이렇게 분수가 나오고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할까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왔네요. 저것도 박물관이고, 이것도 미술관이지만 그땐 몰랐었네요. 뭐 알았다고 들어가 봤을 것 같지는 않지만요. 어서 날씨나 좋아져랏!

꽃과 함께 어울어진 소공연을 볼 수도 있고요.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잠깐 그러고 보니 배가 고팠던 것 같아요.

어르신들을 모셨던터라 한식당을 가지 못해 어쩔까 고민했지만,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에서 오리엔탈부터 멕시칸까지 다양한 음식을 시켜 잔디밭에 앉아 한 판 배를 불려봅니다. 옛날 신입생 때의 잔디밭이 생각나네요. 수업은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이과두주에 탕수육, 가끔 취해서 잔디잎사귀도 몇 번 단무지와 함께 끌어넣었던 기억이 나고요. 왜 그리 무개념으로 지냈었는지... 반성해봤자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그랬겠죠. 마치 대단한 낭만인 것처럼. 그땐 그랬죠. 이 중년의 모든 생각들, 고집들도 또 노년이 되면 그땐 그랬고 그럴 수 밖에 없었지... 하고 생각이 들겠지요.

귀요미 서버께서 팁을 적어내라는 통에 처음이라 당황하여 기계에 몇 % 를 입력하고는 후회했던 기억이 나네요. 뉴욕에서 팁 때문에 다퉜던 기억도 갑자기 나네요. 기분에 따라 주는걸로~! 그래도 당황하지 않도록 항상 팁을 요구하는 단계가 온다는 것은 머릿속에 넣도록 하자구요~!

아까 그 핫스팟 식물원 안으로 들어와봤습니다. 더워요...ㅎㅎ

뭔가 볼거리가 잔뜩 있지는 않지만 잠시 스윽 스쳐지나가면서 차분한 도서관처럼 고요함으로 한 번 치유를 해봅니다.

이 호수(?)가 또 사진찍기 참 좋은 곳이더군요. 모두가 줄을 서서 한 컷씩 열심히 찍어주시더군요. 팔뚝만한 민물고기들도 반겨줍니다.

발보아파크 인증샷.

날씨가 좋아지면서 솔방울 축구도 열심히 하고.

한바탕 힐링을 마치고 빠져나와봅니다.

역시 날씨빨 캘리포니아.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이렇게 다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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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SeaWorld 씨월드 시원한 캘리포니아~(5)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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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씨월드 (SeaWorld)

 

마지막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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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펭귄 친구들도 만나고 여기 저기 정신없이 폐장하기 전에 하나라도 더 보기 위해 노력을 해봅니다.

우리 귀요미들.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펭귄 친구들 귀엽기만 한 줄 알았더니 먹이 앞에서 엄청나게 집착이 강한 모습들이 약간 무섭기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집착과 지나친 욕심은 내가 가진 모습, 내가 비춰지는 모습을 조금은 왜곡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대로, 할 수 있는만큼을 하면서 요행이나 쓸데없는 기대나 걱정없이 또 한 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소중한 하루하루를 이렇게 빨리 흐르길 기대하는 아주 헛된 세월들을 어서 빨리 잊고(생각할수록 억울하고 답답하기는 하지만) 더 좋은 날들을 잘 즐기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 행복한 생각만 해봅니다.

제법 그림자도 많이 지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인가봐요.

상어친구와도 인사를 하고요.

거북이 친구도 잠깐 LTE로 만나고 갑니다.

물속에서 한판 자알 놀다가 나옵니다. 샌디에이고, 씨월드 스쳐지나가는 장면 장면들이 이국적이었지만 따뜻하고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것들이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리프레쉬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장소이고, 특히 아이들이 너무나 쉽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라 더할 나위없이 좋은 놀이동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쉬운 마음에 퇴장길에 인증샷을 연신 눌러보지만, 그래도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지나가는 꽃도 안녕.

주차장과 누가봐도 딱 캘리포니아 느낌인 이 장면도 안녕.

아무 기대없이 시작한 샌디에이고 여행.

까탈스럽고 저렴한 국내선부터 즐거운 Airbnb 경험과 아이 중심이기는 해도 행복했던 시간들이

아직 더 남아 있다네요.

발보아 파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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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SeaWorld 씨월드 시원한 캘리포니아~(4)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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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씨월드(SeaWorld)

 

벌써 네번째 시간이에요.

아직도 그 날을 추억하며 올릴 사진들을 또 고르고 뺐다가 넣었다가 하는 재미가 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게을러 이제 올리는 탓에 미안하기는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을 두고 추억할 수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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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쇼와 범고래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제가 가본 어린이 놀이동산 중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놀거리가 꽤나 넘쳐 흐르더군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이킹을 타면서 신나게 소리지르는 우리 친구들

정글짐(?)이 떠오르는 미로같이 연결된 케이지.

고고고!!! 탈출하라 어서~!

기념품 샵은 딱히 손이 가지 않더군요.

대신 아이스크림에는 손이 가요 손이 가.

저 배배 꼬인 청룡열차(?)를 누가 탈까요? 보기만해도 겁이 나네요.

으이구 무서워.

가볍게 놀이동산에서 즐기고 다음 코스로 이동을 해봅니다. 맑디 맑은 캘리포니아. 그리고 다행히 많이 붐비지 않았던 씨월드 사랑해요.

약간 낡은 느낌은 감출 수 없지만 곳곳에 숨어 있는 테마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 곳을 샌디에이고 머스트고 플레이스 중 하나로 꼽는군요. 역시!

이것은 무엇일까요?

남극 탐험인가요? 아니면 북극인가?

둘다군요. 줄이 없길래 곧장 고고고!!!

헬기를 타고 탐험을 떠나는 컨셉트인가 봅니다.

오호 저 하얀 물체는 무엇인가 말인가?! 혹시 상상 속의 그런 동물인가요?

색이 아주 고와 얼음, 빙하와 구분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Walrus (바다 코끼리) 라고 알고 들어왔는데, 약간 충격적인 비쥬얼이네요. 한동안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만지면 미끌거린 것 같은 저 비쥬얼과 색감!!!

이건 왠 장식인가? 여릉인데 왜이렇게 추운가, 에어컨을 세게 틀었나? 했더니 정말 얼음이더군요. 허걱.

 

물 밖 그리고 물 위에서 주인처럼 편하게 바라보다가 이제 물 속으로 내려가 아쿠아리움으로 변신합니다.

어이 어이 어이 라고 표현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 왠지 모사를 하고 싶은 우리 친구의 날렵한 몸놀림.

난파선을 형상화 하였네요. 왜 헬기가 있었는지 이제 알 것도 같고요. 난파선을 구조하러 와서 만나는 바다코끼리 친구들입니다. 난파선 밑으로 내려가면 아쿠아리움처럼 바다 밑에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요.

아주 좋은 동선과 스토리텔링인 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 돌고래였던 것 같네요. 하얀돌고래와 바다코끼리의 동거.

 

같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항상 노력을 해야 하고, 항상 긴장을 해야 하고.

굳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그렇게 긴장을 해야 하나 하고 쉽게 반문을 하지만, 그러다보면 자신도 이기적이고 얍삽하게도 내가 좋아하는 것 바깥의 화려하거나 더 편해보이는 것을 찾게 되고 더 끌리게 되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모-자식 관계가 아닌 이상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그게 노력이 아닌 습관이 되게 만들어야 하는데 또 그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죠. 그렇다고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다 받아달라 안 고쳐진다고 하는 것도 또 내 눈에도 눈 밖에 나는 모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쉬운 요구는 아닐테고요.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은 언제나 나를 바꾸고,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으니까요.

 

방귀는 나가서. - 말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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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SeaWorld 씨월드 시원한 캘리포니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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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씨월드 (Se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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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보러 출동해 봅니다.

정문에서 돌진해서 여기까지 열심히 걸어왔네요.

시간은 다행히 잘 맞춘 것 같고요.

여기에 뭔가 숨겨진 재미 포인트가 있다고 하던데

바로 이것이더군요. 왜 어떤 사람들은 날씨가 이리도 좋은데 우의를 입고 설치시나 했더니만, 이것이 있었군요. 어르신도 있고, 아이도 아직 어려서 마음은 도전하고 싶지만 패쓰!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여름 에버랜드 퍼레이드처럼. (클릭)

유창한 영어 소개와 함께. 재밌게 노래도 부르면서 주의를 끌어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받쳐주네요. 아주 좋아~!

요런 날씨에는 살을 좀 태워도 좋겠지요? 그나저나 우리 돌고래 친구들은 언제 나오려나요?

드디어 출동~! 아이와 함께 이곳 저곳 다니면서 중고등학교 이후 끊었던 이 돌고래 쇼쇼쇼를 자주 보러 다니게 되어 약간은 비교를 하게 되네요. (연애할 때도 몇 번 다녔던가? 기억은 가족이 생기면서 모두 쓰레기 통에 넣었지만 ^^;;)

이 쇼쇼쇼는 어떤 특색이 있을까요?

잘 훈련되었고,

조련사가 마이크도 차고 설명도 재밌게 해주고요. 동양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확실히 서양은 언어 중심인 것 같습니다. 언어 표현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서 항상 위축되는 면 중에 하나죠. 모든 생각과 행동을 말로 하나하나 표현하는 능력. 어떤 때는 아이보다도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그러면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만 찾게 되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말도 술술 풀리고. 뭐 주저리 주저리 글은 이리도 써내려갑니다만 나이 들고 늙어가면서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그런 상황을 위해 좀 더 노력하고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찾아다녀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뭐 그렇네요.

 

한가지 다른 점. Soak Zone 은 물론이고 사람들을 초대해서 이렇게 시원하게 적셔줍니다.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꼬리지느러미로 사정없이 물보라로 사람이 안보이게 할 정도로 적셔줍니다.

아주 제 마음까지 시원해지더군요.

이런 상황도 전혀 짜증내지 않고 즐길 줄 아는

정말 내려놓고 즐길 줄 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공중 부양은 여기저기서 많이 하는 액션이고요.

그래도 얼마나 많은 훈련과 갈등이 있었을까요?

항상 왜이리 감정이입을 하시는지요. ㅎ

 

재미와 함께 뭔가 성취감이 있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돌진해서 정신없이 앉아 관람을 하기는 했지만, 이제서야 뭔가 내가 이곳에 즐기러 왔구먼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지고, 장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캘리포니아의 날씨도 나를 태우고~!

어디 하나 놓치기 싫은 아름다운 모습들을 이렇게 뒷북 포스팅을 하기 위해 담았었나봅니다.

 

다음에는 범고래를 만나러 가볼까요~?

시간이 없으니 엑기스만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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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펫코파크 (Petco Park) San Diego Padre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3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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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펫코 파크(Petco Park)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

세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클릭)

두번째 (클릭)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시간만 많았다면 한참을 머무르다 왔었을 것을.

또 더 나은 장면을 눈에 담기 위해

바로 이것입니다.

꿈에나 그리는 순간. 바로 메이저리그 구장의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보는 것.

내친 김에 우천 세레모니 하듯이 미친 듯이 루상을 돌면서 뛰어보고 싶었지만, 아주 아주 진지한 모습으로 부모의 모습으로 참고 또 참아봅니다. 우리 설명사께서도 어느 정도 밟아보는 것은 이해를 해주시네요. 다행히 홈 경기가 없는 날이어서 더욱 이런 기회가 쉽게 열리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 친구 인증샷을 안 찍을 수는 없겠죠?

점프 점프 점프. 캘리포니아의 하늘과 모든 것이 완벽한 뷰네요. 정말 초록과 파랑의 아름다움을 물씬 느끼고 갑니다.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토목공사네, 초고층이네, 규모에 경쟁을 붙여서는 안된다. 낭비의 극치며 현란한 눈속임에 불과한 자본주의의 낚시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많은 비판과 비난들이 있지만, 전망대나 이런 멋진 구조물 등은 막상 가서 보게 되면 가슴이 뚫리고 인간의 숨어있는 욕망을 자극시켜주면서 괜시리 가슴이 쿵쾅거리게 하는 그런 느낌이 있네요.

예전 어느 사장교 주탑을 사다리로 올라가 흔들거림에도 다도(多島)의 멋진 풍경을 봤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듯이 높고 큰 것은 이렇게 사람을 흥분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경만 해도 떨리는데, 이 안에 사람을 가득 채우고 때로는 환호를 때로는 야유를 보내면서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베스트 플레이를 해낸다는 것은 정말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생각만 해도 후덜덜하네요. 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존경합니다.

팀 영구결번 선수들을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랜디 존스라는 선수도 있었네요. Randy Johnson 인줄 알고 재빨리 찾아봤더니, 아버지 또래의 70년대 선수였고, San Diego Padres (SD) 에서 영구결번 되었더군요. 재키 로빈슨은 전구단 영구결번이고요.

Big Unit (랜디 존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1999년에는 애리조나에 와서 35 선발에 12 완투에 270이닝 이상을 투구했던 평균 7이닝 하고 2아웃까지는 잡던 그런 선수들은 이제 볼 수 없는 것이 너무 아쉽더군요. 뭔가 선발투수들은 4-5일 동안 그려온 그림을 구장에서 쏟아붓고 싸우고 리드하고 해결하고 하는 느낌의 전투적이고 남성적인 야구가 이제는 없어진 것은 아닌지 좀 아쉽기는 합니다. 꼭 잘 던지고 점수를 주지 않아야지만 오래 던질 수 있는 아쉬운 기계적이고 분석적인 틀 안에 갇혀버린 선수들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그것이 승리를 위한 길이지만, 팬들은 위한 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또 다른 의문이 듭니다.

스포츠도 마찬가지로 영원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120년 이상을 지켜온 메이저리그인데요. 또 어떤 해법을 찾아 다른 종류의 감동을 줄지 또 지켜보는 재미도 있는 법이지요.

젊었을 때 받았단 강렬한 이상과 감동들은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육체적으로 환경적으로 그리고 역할적으로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그리워하게 되고, 그리움에 사로 잡힌 채 다른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이 느끼는 같은 강도와 종류의 감정들은 이해하려 하지 않는 이기적인 감정의 바다 속에서 점차 고집스럽고 보수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듯한 아쉬움은 들지만, 예전의 비둘기를 날려버리는 랜디존슨과 찬호형의 라이징 패스트볼과 두발당성 에 버금가는 뭔가 또 새로운 감동의 포인트가 나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진보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덕아웃도 둘러봅니다. 이렇게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슈퍼스타부터 1년에 한번 메이저리그에 오르는 경우도 있는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생활과 감정이입을 하면서 저 이름표와 서비스타임을 채우고 더이상 이름표에 신경을 써도 되지 않는 실력과 나이가 쌓여갈 때마다의 보람과 뿌듯함은 대신 느껴보아도 굉장한데 본인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저 작은 이름표가 주는 대단함과 부담감을 또 한번 크게 느껴봅니다.

경기 중에는 온통 해바라기 씨와 껌, 침으로 가득한 모습들이었지만,

오늘은 엄청 깨끗하네요. 이 안에서 하이파이브도 하고 가끔 싸우기도 하고

사회인 야구에서 느껴보기는 했지만 저 안에서 야구를 적극적으로 느끼는 즐거움은 관중에서 보는 것과는 정말 다른 것이지요. 의욕적이고 공격적이고 화이팅 넘치는...

이 사진은 이쁘게 담겼네요. 아들이 왼손 투수가 되어준다면... ㅎ

여기서 공을 때려 하늘 높이 뻗어가는 홈런볼을 바라보는 상상을 해봅니다. 홈런볼이 먹고 싶네요.

견학해설사 (이름은 잊었습니다.)께서 설명을 해줍니다. 저 건물의 일부인 파울 폴 2층으로 홈런을 친 선수가 많지 않다고. 참으로 이야기가 담긴 이런 야구장. 그리고 그것을 존중하고 동조해주는 그런 함께 하는 사회...

렉서스 석이네요. 딱 봐도 비싸보이고, 야구 중계를 볼 때면 강한 파울볼에 맞지는 않을지 걱정을 하게 되는 그런 자리인 것 같습니다.

더더욱 운이 좋게도 라커룸에 들어가봅니다.

덕아웃과 함께 여기에 짐을 푸고 출퇴근을 하는 기분이란... 참 좋겠지요.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말이죠.

시끌벅적하게 대화도 많이 나누고, 시합이 끝나면 인터뷰도 많이 하고.

샤워도 하고, 거친 리더십과 화이팅으로 똘똘 뭉쳐지는 공간이기도 하겠지요.

시합 직전 이렇게 바로 옆에서 변화구도 나온다는 기계에서 몸을 풀고 나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홈 구장을 사용하는 선수들만 사용할 수 있겠지요? 홈 텃새도 야구를 즐기는 묘미 중 하나니까요. 지역을 대표한다는 것은 지연을 자발적으로 불러 일으키는 끈끈함이 되기도 하지요.

요기는 야구공으로 만들어진 MLB 심벌.

그곳을 지나면 이제 안녕이네요.

완전 팬인 팀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이렇게 볼 만하고 아름다운데, 좋아하는 구단의 구장을 이렇게 속속들이 둘러본다면 얼마나 감동적일까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다시 한번 Favorite Team 으로 등록해보고 기사들도 조금 더 접해볼까요?

윌 마이어스 선수를 응원해봅니다. 에릭 호스머 선수도 내년에는 몸값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멋진 해설 오늘 감사드려요~!

중간에 남는 시간에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느낀건데, 미국이라고 외국이라고 긴장하고 그럴 때가 많았지만, 어느 관광지에서건 외국인 관광객만큼 다른 미국 시골사람들이 관광나온 숫자도 만만치 않다는 인식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롯데타워에서 부산사람과 눈파란 사람이 만난 느낌. 어차피 새롭고 어색한 것은 매한가지일테니까요. 미국은 또 사람과 땅덩어리가 어마어마하니 더더욱 어색함으로 대동단결할 수 있겠지요.

그래도 어렵죠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

또 이번에는 샌디에이고 어디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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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펫코파크 (Petco Park) San Diego Padre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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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여행

펫코 파크 (Petco Park)

두근두근 메이저리그 구장을 2군데나 방문할 수 있었던 영광의 순간

오승환 선수의 쿠어스 필드 (Coors' Field, Colorado Rockies, 클릭)

이것도 GoCard 에 포함되어 있더군요. 얏호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성격상 여기가자 저기가자 말은 못해서 아무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덜컥 정해진 장소가 나의 최애라니~!

배려에 큰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두근두근 그곳으로 다가갑니다.

라팍(클릭)도 처음에 너무나 신기하고 좋았는데,

메이저리그 구장은 얼마나 좋으리요~!

룰루랄라 저 멀리 보이는 웅장함과 맑은 하늘은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줍니다.

이 느낌 바로 캘리포니아-!

입구를 못 찾으면서 당황을 하기 시작하지만, 그래도 어떠리요. 밖에서 보는 구장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는 것을...

명예의 전당 선수들을 모아둔 곳이군요. 나중에 시간이 안되어서 과감히 포기!

초라해보이지만 그래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장

펫코파크.

예전에 박찬호 선수도 잠시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에릭 호스머를 심장으로 영입했지만, 여전히 몇년 째 아쉬운 성적.

그래도 나름 기대가 되는 면도 있었던 시즌이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토니 그윈, 트레버 호프먼은 당연히 있겠죠?

아 이 아름다운 광경. 눈에 넣고 또 넣어봅니다.

이거슨 고작 시작에 불과하지만 연신 플래쉬를 터뜨려봅니다.

 

 

뭔가 함성소리가 들리고 북적거림이 느껴지는 것만 같은 구장 사이사이를 둘러둘러 입구를 찾아다닙니다. 함성과 수다와 열기가 느껴질 것만 같은 주변이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혼자보는 재미가 더 쏠쏠했었네요. 참전까지 하신 유명하신 분인가 봅니다. 언젠가, 본격적으로는 류현진 선수가 진출하면서 부터지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리그를 보기 시작하고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산업화가 정말 제대로 되어 있는 이 어마어마한 그릇에 손가락이라도 담궈보기 시작하면서 지나간 레전드들을 공부해봐야지 했지만, 역시나 항상 돌아오는 대답은 '시간이 없다' 입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즐기기만 할 것이 아니라 더 알고 싶어하고 알고 싶어하는만큼 지루한 면, 관심 없는 면도, 머리와 눈에 담아 넣어야 하는 법인데요.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그렇게 하고는 있는지 또 되새겨보게 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내가 기대했던 것만 찾기 마련이고, 짜여진 기대치 안에서만 무언가 즐거움과 희열과 스트레스 해소를 극대화 하려는 이기적인 모습이 커지는 가운데, 항상 돌이켜보면서 나는 상대방에게 얼마나 기대치를 맞춰주고 있는지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합니다. 그것이 아이들에게라면 더욱 그렇겠죠. 사랑하는만큼 소유에 대한 표출보다는 내가 몰랐던, 기대하지 않았던, 기대치를 뛰어넘는 등의 여러가지 모습이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마음을 더욱 크게 열어봅니다. 기대를 쏟아내는 사람보다는 기대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뭔말인지 어렵지만 아무튼.

이 티켓 오피스도 평상 시에는 엄청 터져나가겠죠?

아 이런 것만 봐도 마음이 떨리네요.

또 갑자기 요코하마 구장(클릭)도 생각이 나네요.

이 쿵쾅거림, 내년에는 키움히어로즈 팬이 되어 보답하리니~!

박병호 화이팅~!

호기심 장군이 그냥 넘어갈리 없죠. 눌러봅니다.

얼마나 비싼지 한 번 보려고요.

예상대로 어지간하면 30~50불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어찌보면 비정상적으로 싼 것일 수도 있죠.

자리배치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군요.

그런 것 같습니다. 팬이 된다는 것, 전혀 관심이 없는 곳에 관심을 두게 되는 것들은 계기가 필요한데 이런 견학은 그런 면에서 안성맞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자연스럽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즐겨찾기 팀으로 설정하게 되고, 누가누가 잘하나 보게 되고, (올해는 별로여서 중간에 그만두기는 했지만)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한 번의 임팩트를 더 받게 되면 평생 홀릭으로 살게 되는 것이겠지요. 사람사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고, 몇 번 마주하게 되고 억지로라도, 그러면 마음을 쓰게 되고 자꾸 보게 되고, 그러다 아니면 말지만, 어떤 임팩트라도 터지면, 친구/연인 등의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겠지요. 모든 사람과 어떠한 임팩트가 터질지 모르니 전혀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쯤 인생이 지루하다면, 밋밋하다면, 전혀 관심이 없는 곳에 스윽 하고 발을 담궈보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요렇게 생긴 회사(?)였던가요? 건물근처에 구장을 지으려 했으나, 이 건물을 지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이 건물을 3루 홈런 폴(Pole)로 맞추거 구장을 지은 아주 유서깊고, 스토리 있는 펫코파크의 견학을 시작합니다. 친절한 안내자로 하여금 귀가 쫑긋하게 하는 영어 듣기 시간이 스팟 스팟마다 펼쳐지고 가끔가다 아는 선수 이름이라도 나오면 반기고 즐거워하고 더 귀를 가까이 가져가 봅니다.

저지가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조명이 참 좋더군요.

시작해봅니다.

토니 그윈과 트레버 호프먼.

으로 가볍게 시작을 해볼까요?

 

두번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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