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에버랜드로 고고-!

오늘은 파충류 친구들 만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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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무섭지 않냐고요?
시원하고 부드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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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만으로 압도하는 뱀친구.
어른이 더 무섭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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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업을 잘 마치고--
항상 가던 그 코스 그대로-!

추위도 우릴 막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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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색감 좋고 야간에도 이쁘겠다 싶은데,


밤밤맨부터 할로윈 거쳐 레트로까지..

시간이 이렇게 빨랐었나요?

이제 키즈가 아닌 그냥 플랜토피아, 주토피아를 다닐 수 있지만 과연 용기를 낼 수 있을지.

찬란했덤 10월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네요.

어이 추워-

이번 달에는 기린 친구를 만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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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침을 줄줄 흘리는 기린 친구를 만나러 가볼 시간이네요.

우선 기린 친구를 잘 알기 위해서 좀 배워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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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가 정말 7개인지도 보고
뿔과 눈, 혀의 길이 등 기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밖으로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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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한다는 코끼리 친구. 잘 알아듣는지 대답도 척척 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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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이 이런건가요? 바로 가까이에 있는 맹수친구들​

코끼리 친구야 집들이 초대 받았는데 빈손으로 가 미안해​

사파리를 큐패스 Q PASS로 즐길 수 있었던 좋은 하루.
기린을 한 번 더 가까이에서 보면서 복습을 해봅니다.

까만 혀 기린이 인상적이었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