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처음만난 Culver's 햄버거 샌드위치 컬버스 Fish Sandwich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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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버거 체인이었는데

미국에는 참 레스토랑 체인이 많습니다.

먹는데 진심이니까요..

진심이라기보다는 먹는데 시간과 돈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컬버스
Culver's

주로 미국 남부에 많이 있는 체인이라고 하던데

지도를 찾아보니

https://www.culvers.com/locator/view-all-locations

Find your Nearest Culver’s® Restaurant: View All Locations | Cul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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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ulvers.com


주로 가운데에 많이 있네요
남북은 따지지 않고 가운데 위주로 ㅎ
서부와 동부에는 아예 없군요.

중부의 자랑 테네시에서

https://maps.google.com?q=Culver%E2%80%99s,%20140%20S%20Hampton%20Pl,%20Clarksville,%20TN%2037040%20%EB%AF%B8%EA%B5%AD&ftid=0x886520b0334bc949:0xc2c616b5cdd6bd2c&hl=ko-KR&gl=kr&entry=gps&lucs=,47071704&g_st=ic

Culver’s · 4.4★(1670) · 아메리칸 레스토랑

140 S Hampton Pl, Clarksville, TN 37040 미국

maps.google.com


좋아하는 파란색의 컬버스 버거를 즐겨봅시다.

주문은 다양하게 할 수 있지만
추천받은 피쉬 샌드위치로 고고

Fish Sandwich

체인인데도
아주 깔끔하고
동네 식당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랑스럽더군요.

다이어트 중이지만
레모네이드 정도로 자기만족하기 ㅎㅎ

겉바속촉의 야무진 식감

자칫 혀가 엄청 뜨거워질 수 있으니
살살 베어물도록 하세요.

컬버스 퓌시 샌드위치

Culver's Fish Sandwich

너무 좋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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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대명사 베트남 노상 식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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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상 식당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맛나고 저렴한 체인이 전국에 뿌려졌더군요.

너무 많아진 체인 탓에  장사가 잘 안될까봐 걱정일 정도로,

여기저기 지나다니다 보면 노란색 간판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가양역점을 방문해 보았네요.

베트남 노상식당 가양역점

서울 강서구 화곡로68길 24 (등촌동)

02-2643-4900

am09:30~pm25:00

http://www.nosangsikdang.com/

 

깔끔하고 넓직한 인테리어,

약간은 숨겨진 곳에 차려서 그런지 많은 투자금액을 쏟지는 않으신 것 같고요.

히스토리를 들으면 당황할 정도로

그냥 노상 방문하고 싶게 만들겠다는...

베트남에 많은 노상에 있는 음식들을 저렴하게 대접하고 싶다는

Company Identity?

깔끔하죠? 회식하기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스럽고 왁자지껄하게

베트남은 아니지만

동남아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맥주도 한 병 곁들이고요.

쌀국수가 저렴한 것은 정말 지금까지의 베트남음식 체인에

도전장을 내미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장사가 잘 될만큼 성공한 체인 음식점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맛과 분위기, 스피드는 합격점^^

가격은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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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이러다 눈올라 (안면도 폭설 빙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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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갑자기 추워졌지요.

11월이 오는 신호인가 봅니다.

 

미리 준비 하는 개념으로 눈 사진들.

눈과는 거리가 멀 줄 알았던 안면도에서

슬금슬금 흐려지더니,

밤 사이 눈이 쏟아지면서, 다들 당황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리솜오션캐슬에서 주차장을 겨우 빠져나와

미끌미끌 거리며 발을 옮겨봅니다.

스노우 타이어도 아니고 체인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탓에

 

믿을 것이라고는 조심하는 것 뿐.

 

변함없는 바다가 야속하기만 하네요.

엉금엉금 기어가다 보니

여기저기 제동을 하지 못해 길거리나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에

발을 동동 구르는 분들을 많이 보았네요.

눈 치우는 제설차량이 활약을 해보지만,

한계가 있네요.

항상 안전운전이지만,

제어가 불가능한 눈길에서는 더더욱 안전운전^^

 

혹시 모르니 체인 하나쯤은 트렁크에 실어둘 계절이 오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 안 하면 까먹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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