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신시내티 Covington 맛집 Lisse 스테이크

후기/미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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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맛집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 기회로 찾은 맛집 시작합니다.

https://maps.app.goo.gl/3p8hyDY6fAh9E9Qe8?g_st=ic

Lisse Steakhuis · 4.5★(415) · 스테이크 전문점

530 Main St, Covington, KY 41011 미국

maps.google.com


신시내티(Cincinnati)의 켄터키(Kentucky) 쪽 시내인
코빙턴(Covington) Downtown 에 있습니다.

네덜란드 주인께서 식당을 차리셨다고 설명해주시네요.

그래서 이름도 Lisse

네덜란드의 도시 이름이라고 하네요.


식당으로 들어가 볼까요?

코빙턴의 분위기는 여기서..

https://huedor2.tistory.com/m/1306

Covington 시내 Downtown 나들이 Cincinnati KY 신시내티 코빙턴 켄터키

오하이오와 켄터키가 만나는 신시내티 호텔에서 나와 [미국 호텔] 신시내티 매리어트 Cincinnati Marriot at River Center - https://huedor2.tistory.com/m/1285 [미국 호텔] 신시내티 매리어트 Cincinnati Marriot at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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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칵테일을 즐기고
2층에서 식사를 하고
3층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네요.

물론 그냥 식당처럼 어느 층에서든 자리를 잡고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가벼운 아이스 브레이킹도
이렇게 크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칵테일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플래터

2층에 올라
본격적인 식사를 즐겨봅니다.

미국에만 가면 다이어트가 힘드네요 ㅎ

스테이크도
미국에서는
자주 먹지만
특히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와인도 좋고
분위기도 정말 좋고요.

디저트도 가볍게
미국에서 디저트를 다 흡입해버리면
순식간에 뚱뚱해지겠죠 ㅎ

데코레이션도 아주 이쁜
아기자기하면서도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은 식당

참 좋았습니다.

Bourbon Whiskey 의 고장
Kentucky

신시내티 코빙턴의 식당

Lisse 에서 한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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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항 국내선 Covington (Cincinnati/Northern Kentucky) Airport CVG 켄터키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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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공항입니다.

켄터키 코빙턴 지역에 있어서 CVG 라고도 부르더군요.


Louisville 에서 일을 잘 마치고
(루이빌이 아니라 루으빌 느낌으로 발음해야 알아듣더군요)

신시내티로 넘어갑니다.

국내선을 타야했기 때문이지요.

이 맥락없는 포스팅 서사 ㅎ

신시내티 공항은 요런 장식물이 많고

버번 위스키의 고장인 켄터키에 있는만큼
위스키 구매하기가 좋습니다.

게이트로 이동중.

버번 위스키 살까 엄청 고민 중

다양한 공항에서
다양한 느낌을 받는 것도 참 좋고 행복하더군요.

게임을 할 때 퀘스트를 깨듯이 말이죠 ㅎ

가스라이팅은 항상 조심하는걸로 ㅎ

마그넷 하나 구매해주시고요.
루이빌 것은 없어서 아쉬웠지만
신시내티로 장만~!

캐스크 위스크도 하나 장만하고 싶었네요.

미국은 큰 기대를 말아야 하지만
이것도 적응이 되면 괜찮겠죠.

사고 싶은 위스키가 있어도
문이 잠겨서 못사는 이 안타까운 상황.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습니다. ㅎ

신시내티
켄터키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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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ngton 시내 Downtown 나들이 Cincinnati KY 신시내티 코빙턴 켄터키

여행/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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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와
켄터키가 만나는
신시내티

호텔에서 나와

[미국 호텔] 신시내티 매리어트 Cincinnati Marriot at River Center - https://huedor2.tistory.com/m/1285

[미국 호텔] 신시내티 매리어트 Cincinnati Marriot at River Center

Covington 공항 (Cincinnati, Northern Kentucky Airport) 에서 가까운 호텔입니다. 그리고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인 Great American Ball Park 와도 가까워 빨간색 옷을 많이 볼 수 있는 호텔입니다. Covington 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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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빙턴 시내를 둘러봅니다.

나름 Main Street 의 분위기를 한번 볼까요?

Great American Ball Park

나중에 꼭 가보고 싶네요.

코빙턴 시내는

여기라고 할 수 있지요.

https://maps.app.goo.gl/8C3aUmqJFKGEptxZ7?g_st=ic

39°05'03.7"N 84°31'02.9"W

maps.google.com


Nashville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잘 보존된 느낌이 아주 좋더군요.

포근하면서
북적이는 느낌이 동시에 다가옵니다.

차들도 느리게 가는 느낌

미국의 여러도시들
이렇게 느껴보고 싶네요.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메인 스트리트도
이렇게 한적하고
잘 가꿔진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Northern Kentucky 는 참 인상이 좋았네요.

한국 차들도 보이네요.

저녁에도 아늑한 느낌의
Cincinnati
Covington
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호텔 생활은
이제 더이상 설레지는 않고
좋기도 하면서
금방 지치기도 하고


그래도 더 나은 한주
더 나은 한달
더 나은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지난 시간들을 차분히 점검합니다.

신시내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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