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긍정의 사소한 만족

영등포 맛집 항정사이 콜키지프리 우리사이는?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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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맛집입니다.

영등포는 뭔가 조금은 아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벗어나 먹고 싶은 아지트같은 느낌입니다 ㅎ

진짜 숯에 고기를 구워 먹고 싶지만
이젠 아쉽게도

다양한 고기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항정사이

[카카오맵] 항정사이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4길 13-2 1,2층 (영등포동3가) https://kko.to/eRfVBtRmWP

항정사이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4길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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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키지 프리라서 더 사랑스럽더군요.

양주가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즐거우면 되었죠

먹을 것도 많고
자리도 넉넉한 맛집
영등포 항정사이

항정살과
막창같은 것도 많이 땡기네요 ㅎ

이런 회식이 무지 그리운 요즘이네요.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위로해볼 수 있어서 다행-!

영등포 항정사이
다음에 또 꼭-

다른 영등포 맛집도 생각이 나네요.

https://huedor2.tistory.com/m/1383

영등포 맛집 여로집 맵찔이를 울게 한 오징어 초무침, 볶음

땀을 뻘뻘 흘리게 한 여로집 그래도 계속 생각이 납니다. 다시 보아도 침이 고이고 머리에서 땀이 나는 것 같네요 ㅎㄷㄷ 영등포의 자랑 여로집입니다. 위치는 [카카오맵] 여로집 본관 서울 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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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edor2.tistory.com/m/698

영등포 맛집 청기와타운 갈비 먹으러 가요-!

소개받은 맛집. 요즘 식당 가기도 꺼려지는 탓에 지난 번 맛있게 먹었던 갈비를 떠올리며 위안 삼아 봅니다. 꿀맛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마스크까지 봉투에 담아놓는 센스-- 1년 내내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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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도 금방 잊혀지는 그런 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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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식당 녹나무 흑돼지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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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에서 저녁을 즐깁니다.

사실은 유명하고 가까운
숙성도에 가려고 했는데

[카카오맵] 숙성도 노형점
제주 제주시 원노형로 41 (노형동) http://kko.to/_tP5X8iI-

숙성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원노형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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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도 겁나 길고
힌남노 태풍에 바람도 많이 불고
정신도 없고
예약을 받는 것도 끝나버린 시간이라 과감히
포기하고

숙소 안에서

녹나무라는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봅니다.

친절하고
맛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고
참 좋았네요.

세트 메뉴라 다양한 고기를 한번에 ㅎ

찌개까지 아주 맛있었네요-

이렇게 먹을게 많으면
뭘 먹어야 할지 모른단 말이에요-

조합이 이상하지만
맛있게 즐깁니다.

https://www.hyatt.com/ko-KR/hotel/south-korea/grand-hyatt-jeju/cjugh/dining


시간이 늦으면
먹을 곳이 많지 않더군요.

제주에 와서까지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을 먹기는 싫고요.

태풍이 다가오는게 느껴지시나요?
비 피하기 신공으로
들어오니 비가 오기 시작!

볼거리가 참 많은 호텔입니다.

실내수영장도 즐기기 좋아
아이들에게도 참 좋고요.

쇼핑거리도 많고요-

편의점까지 완벽하게-

잘 먹고 내일은 맑기를 기대해봅니다.

정말 아침에 맑아졌네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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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삼 공덕 마포 맛집 숙성 삼겹살의 위엄

후기/한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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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의도 두껍삼을 가보고
깔끔한 비쥬얼과 환경에 놀란 적이 있어서,

두껍삼을 즐기러 오늘은 마포로 고고-!


요건 삼겹이 아닌 갈매기네요.
모든 것이 꿀맛

하지만 여기는 좀 가격이 있기도 하고
요즘 돼지 가격이 심상치 않다는 말에
더 맛있게 ㅎ 즐긴 것 같습니다.

손님들 모실 준비를 하고

메뉴도 생각을 해두고
고기를 구워주기도 하는 집이니
레이저의 눈빛으로 살피다가
냠냠 맛있게 즐기는데 집중하기로 합니다.

두껍삼은 어디에 있냐하면,

[네이버 지도]
두껍삼 마포직영점
서울 마포구 독막로 331
http://naver.me/FN23wCF5

네이버 지도

두껍삼 마포직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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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신라스테이 뒷편에 있고,
2층은 방까지는 아니지만
독립된 공간이어서
그룹으로 즐기기 더 좋습니다-!

저만큼이 2인분씩이라니 (삼겹2, 항정2)

더 소중히 흡입해야겠네요.

삼겹이 지글지글 구워집니다.
여의도에서는 끝까지 다 구워주셨는데
여기는 잘라서 세팅만 해주고,
뒷면은 알아서 익혀먹으라도 하시네요.

이제부터 눈치 작전 시작.

삼겹살도 바삭보다는 미디움 레어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정도의 노릿함은 불안함까지 전해주는데요.

어서 잔을 채우고
쌈과 함께 삼겹살을 야무지게 흡입합니다.

파무침도 달달함이 더해져 꿀맛이고요.

다양한 삼겹살 집
냉삼
꼬삼
숙성삼
중 두껍삼도
꼭 기억해야 할 삼겹살 집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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